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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4 17:05
??? : 대기업 회장이 존내 한가해보이나 지 아들이 어디서 좀 맞았다고해서 회장이 직접 빠따를 들고 경호원들이랑 쳐들어가서 원투원투를 날린다는게 말이나 되냐 작가가 초등학생인가??
20/12/24 17:28
+ 진짜 웹소설 같은 재벌 2세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194458
20/12/24 17:06
제로의 사역마... 뭐? 주인공이 아무리 자위대라도 비행기를 훔쳐왔다고..? 역시 판타지 소설이구만...
하지만 뭐 술취한 정비원이긴 하지만 탈취당한 역사가 실제로 있었고..
20/12/24 17:26
재벌 갑질물에서 재벌 2세, 3세들이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좀 나왔었는데 한 신문사 쪽 자녀의 갑질 녹취록이 퍼지고는 아니 재벌도 안 되는 신문사따리도 저 정도로 하네 라고 오버 논란이 사그라들었죠...
20/12/24 17:40
초한지를 예로 들면
그 시대 최고의 전신:뭘 배워도 금방 때려치우던 인간 혈통빨일수도 있지만 집안에 지 말곤 다들 시원찮음 그 전신을 이긴 무신:거렁뱅이. 뭘 배웠다는 얘기 자체가 없음. 혈통마저 보잘것 없음. 그 시대의 최종 승리자: 같은 동네에 소하, 조참, 번쾌 삼.
20/12/24 17:57
그건 괜찮은게 원래 말도 안되는걸 말이 되보이게 쓰는게 작가의 역량이라서요.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의 심리묘사나 배경이라도 깔려있었어야죠. 현실에서 동네주민 A가 그냥 B를 죽였다로 넘어가도 되지만 소설에서 그렇게 하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20/12/24 18:02
야 이번 전투에서 12:133을 이겼던데?
어떻게 이겼데? 아 다른 11척 도망가는 사이에 대장선이 30척 상대로 닥돌해서 그냥 박살냈대. ......
20/12/24 20:45
프로메테우스...에일리언 커버넌트...
"어떤 바이러스가 있을지도 모르는 외계 행성에서 헬멧 안 쓰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어딨어?" 라면서 비판했는데 코로나 사태가 되니...어흑...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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