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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2 02:20
(수정됨) 아프나이델-제레인트-운차이-이루릴-칼-네리아-후치-샌슨-엑셀핸드-길시언인가요?
그래도 알아볼 수는 있네요. 크헤헤헤 안나온게 어딥니까
21/01/12 08:58
게임 말고 차라리 돈 있는 제작사가 애니메이션처럼 원작 쭉-따라서 시즌제로만 만들어도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바이서스 임펠 도착해서 레니 찾으러 가는 출발까지 시즌 1 레니 만나는 것부터 칸 아디움 도착까지 시즌 2 칸 아디움 전투부터 크라드메서 만난 순간에서 딱 멈추는거로 시즌 3 이후부터 12권에서 후치가 대충 회상으로 스토리 정리한 거 작가님이 힘좀 써주셔서(?!) 생략하신 이야기좀 더 풀면서 마무리해서 마지막 시즌 4... 드래곤라자 IP가 들어간 게임은 다 한번씩 플레이해봤는데, 실질적으로 이 캐릭터들 안 써도 게임에 전혀 지장이 없더라구요 (...) 초를 치면 안 되기는 한데, 소설이 이미 완결이 났고 그게 벌써 20년도 전이라 게임 내부에서 스토리? 세계관? 확장이 불가능한게 너무 치명적이에요. 그리고 스토리 엔딩이 나는 나의 마법의 가을을 보냈고 그래서 집에서 잘먹고 행복하게 잘 살겁니다 끝 한건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하시려고... 게임에 IP 쓰시는 분들이 이 소설이 재밌는 소설이었다매? 까지는 가는데 이 소설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예 모르는 것 같습니다. 위키피디아 검색해서 키워드들만 따다 쓰는 느낌..
21/01/12 11:26
(수정됨) 지난번 나왔던 드래곤라자2인가...
시작하자마자 용 타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는거 보고 곧바로 삭제했었네요. 드래곤라자 세계관에서 용을 말처럼 타고 다니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지... 대체 언제쯤에 제대로 된 드래곤라자 게임이 나올런지....
21/01/12 11:58
예전에 삼성에서 만들었던 mmorpg 드래곤라자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흔치않은 펜싱검을 쓰는 게임에다가 마법도 화려해서 재밌게했었는데 말이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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