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센터시험(수능) 첫날(*1)인 16일 응시생 중 1명을 마스크 부정착용으로 실격처리했다고 발표.
(*1: 일본은 수능을 2일에 나눠침)


도쿄에서 코스크로 시험을 치르려던 수험생에게 마스크를 정상착용하라고 감독관이 지시하였으나,

지시불응시 실격처리 될 수 있다고 누차 경고한 것까지 포함하여 총 6차례의 지시를 무시.



장애나 질병 등, 마스크 착용이 힘든 수험생은 사전 신청 시 별도 공간에서 응시하게 해주는데,

그걸 신청하지도 않았고, 또 그게 필요했던 수험생도 아니었다고 함.



주관기관 측은 '기침 등의 증상은 없었으나,

의도적으로 코를 내놓고 있었으므로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실격처리했다.

숨쉬기 힘들어 가끔씩 코를 내놓는 것은 부정행위가 아니며,

이 경우는 어디까지나 지시사항을 수차례 불이행한 것이 실격사유'라 설명했다.

















이게 어제 올렸던 내용인데....







오늘 기사에 뒷 내용이 더 있었음.



퇴장명령을 받고도 시험장 화장실에서 장시간 안나가고 버티다가

경찰에게 불퇴거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만 49세' 수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