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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13:43
근데 예전부터 궁굼했는데, 왜 별명이 코리안좀비인가요?
경기때 아무리 쓰러뜨려도 다시 일어나서 결국 승리하는 패턴의 경기가 많았다던지?
21/01/20 13:46
좀비라는 링네임이 붙은 이유는 맞아도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파고들어 접근전을 펼치는 모습에서 비롯되었다. 원거리에서는 펀치를 연타하며 접근, 인사이드에서는 넥클린치 니킥을 날리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다. 뭐 타격전의 근본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상대하는 선수 입장에서는 자신의 힘을 다한 펀치를 맞고도 꾸역꾸역 다가오는 정찬성이 공포스러울 것이다. 출처 : 킹무위키
21/01/20 13:47
처음 ufc 등장했을때 완전 좀비처럼 싸웠거든요. 맞아도 맞아도 전진하며 허슬플레이...요즘은 스타일이 카운터형으로 좀 바뀌어서 좀비 스타일과는 안맞죠.
21/01/20 13:47
정찬성 선수가 유명해진 경기가 레너드 가르시아 (1차전) 했던 경기인데 그경기에서 경이로운 맷집을 보여줍니다. 휘청 휘청하면서도 때릴거 다때리고 꽤나 명경기로 입에 오르는 경기중하나입니다. 이때 이후부터 좀비라는 별명이 생겼죠
21/01/20 17:56
사실 오뚜기라는 별명쓰는 선수가 있긴한데 아시아 1위단체 ONE Championship 에서 경기하는
김대환선수라고 별명이 OTTOGI 인데 UFC를 못가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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