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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09:57
김밥집 돈까스는 언젠가부터 안먹은지 꽤 됐네요. 소스를 뿌려서 눅눅해진 튀김옷의 느낌이 별로 안좋아요...
그렇다고 바삭한 일식 돈까스 집은 가성비가 안맞는다는 생각때문에 안감 크크크
21/01/27 10:20
동네에 약 100미터 간격으로 눅눅한돈까스 / 바삭한돈까스 집이 있는데
눅눅 집에만 사람 많고 바삭 집은 늘 비어 있더군요 저도 눅눅으로 주로 갑니다 흐흐
21/01/27 11:46
어.. 면류를 좋아하긴 하는데. 입맛이 튀긴 음식은 느끼해서 싫어하고 고기는 소금 후추간만 해서 먹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또 국물 음식을 싫어해서. 입맛이 이래놔서 밖에서 음식 먹기가 참 힘드네요ㅠㅠ
21/01/27 11:31
셋다 싫어하는 사람 본 적이 없는데요...
돈가스와 국밥 둘 중에 하나는 무조건 좋아하고, 제육싫어하는 사람은 포유류 고기에 알레르기 있던 분 밖에 못봤습니다.(싫어하는게 아니라 못먹음)
21/01/27 23:16
국밥은 종류가 다양해서 말하긴 그렇고 나머지 둘은 한달에 한번 먹을까말까 고민할 정도로 안좋아합니다.
쓰다보니 굉장히 특이한 입맛이 돼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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