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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17:50
(수정됨) 해당펀드는 국공금융채만 담고있는 채권형펀드(대략 주식0%, 국채,금융채 95%, 현금 5%)이긴 합니다.
BM(KOBI120지수)대비 수익률이 안좋은 펀드인건 맞긴 한데, 국공채담는 채권형펀드는 다이나믹한 수익률자체를 기대할수는 없고, 애초에 주식 상승장 하고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1/01/27 18:10
(수정됨) 제가 내용을 디테일하게 읽지않고 답변을 달았었는데,
총 보수가 0.57%이면 대략 나가야될 기간 총 보수가 총 3만원대여야하는데 예상비용이 12만으로 잡히는게 이상하네요. 680000 * 0.0057 / 365 * 3195 하면 대략 33,928원이 총기간 보수로 나가거든요 (daily NAV 대비라 약간 다르긴하지만)
21/01/27 18:08
총 보수율이 0.57% / 총 보수가 35,378원 이라고 써있는데 왜 차감하는게 저렇게 많은건가요..?
예상비용 127,970원은 뭐지 보수랑 다른 뭐가 또 있는건가요..?
21/01/27 18:17
늘 느끼는거지만 펀드의 저 구조는 이해가 안갑니다.
양심이란게 있으면 수익금 비율에서 차감해야지... 하다못해 손실나면 받지를 말던가.
21/01/27 18:26
운용보수에대해서는 성과보수로 산출하는 펀드들도 있긴합니다.
보통 펀드에 존재하는 보수는 운용보수, 판매보수, 수탁보수, 사무수탁 보수 4가지 종류로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판매보수가 제일 높은 % 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정말 낮은 %에요. 1bp~3bp정도..(연간NAV대비 0.01~0.03%) 그리고 애초에 운용보수를 제외하면. 해당펀드의 운용과는 관계없는 노력이 들어가는 비용이라
21/01/28 09:14
혹시 연금저축펀드에서 사신건가요? 가입하실때 소득공제나 세액공제 받으시지는 않았는지요. 비용이 너무 커서 세금혜택 받은거 뱉어내는 금액이 감안되지않았나싶어요. 그거 제외하면 14퍼센트로 만족스럽진 않아도 채권형 펀드니까 이해핫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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