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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8 21:03:23
Name 피쟐러
File #1 1.png (846.2 KB), Download : 67
출처 slr자게
Subject [기타] 업소일 했던 친구가 시집을 너무 잘 가요


1. 남자는 뭔 죄임 알려줘야 된다

2. 작성자가 배아프니 알려줘야 된다

3. 남의 일에 왜 상관이냐

4. 친구면 오히려 쉬쉬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어... 음 ... 어찌됐건 남자분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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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8 21:05
수정 아이콘
글쓴이 개인 인성은 추한데

남자입장에선 뭐... 알게되면 충격적이긴 하겠네요
21/02/08 21:06
수정 아이콘
니인생 걸거 아니면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음...
실제상황입니다
21/02/08 21:12
수정 아이콘
남의 인생이 걸려 있는 문제긴 하죠
얼척없네진짜
21/02/09 00:19
수정 아이콘
남의 인생인데 왜 신경쓰세요.. 그냥 오지랖이죠
실제상황입니다
21/02/09 00:26
수정 아이콘
남이라도 누군가 내일 죽는다는 걸 알게 된다면 알려줄 수도 있죠. 그래도 그거 가지고 오지랖이라 하실 건가요? 물론 결혼할 사람이 저런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죽음은 정도상 큰 차이가 있긴 합니다. 요컨대 말이죠. 이건 정도의 문제란 겁니다. 단순히 남의 인생이니까 신경꺼라 마라 그렇게 볼 일은 아니란 겁니다. 그럼 그 남에게 있어 결혼 상대의 과거란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네... 저는 본문의 사례 정도면 그 정도 된다고 봅니다.
얼척없네진짜
21/02/09 00:32
수정 아이콘
내일 죽는거 알려주면 다 감사해 하나요? 어휴... 남의 인생 정도의 문제를 왜 님이 정하세요. 정도의 차이를 아주 잘 파악하는 어른이신거 같으니 열심히 파악하며 사십쇼.
실제상황입니다
21/02/09 00:36
수정 아이콘
내일 죽는 거 알려주면 다 감사해 하겠죠. 죽음을 회피할 수 있을 테니까요.
21/02/08 2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냥 배아픈거죠. 뭔 일면식도 없는 남자한테 무슨 정의감이 들어서 알려야 한다고 자기 위안을 하는지..
그와는 별개로 남자는 조금 안타깝네요. 아마도 저런 사실 꿈에도 모를텐데 말이죠. 알고 결혼한다면 문제될게 없지만서도
대기업 나오고 훈남스타일인거 같은데 그런 남자가 저런 여자를 알고 만나기는 심리적으로 많이 어렵다고 봅니다.
21/02/08 21:07
수정 아이콘
어우...
어우...
약설가
21/02/08 21:07
수정 아이콘
'친구'가 아니었던 거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2/08 21:08
수정 아이콘
휴.. 그래도 친군데...남자가 자기 지인이면 모를까..... 그리고 글쓴이도 .. 그 친구 돈 잘버니 많이 얻어먹고 그렇게 친구 관계 유지했을 것같은데......

확실히 보면 여성사이에는 우정의 의미가 좀 다른거 같긴해요...
티모대위
21/02/08 2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남자가 불쌍하긴 하네요.
저는 알리는거 자체는 뭐 대단히 나쁜일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친구 예비신랑에게 친구 옛날이야기를 하는게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행위는 아니니까.
근데 이야기할꺼면 몰래 하지말고 자신을 드러내고 이야기하는게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유럽마니아
21/02/08 2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섭
i제주감귤i
21/02/08 21:10
수정 아이콘
앞으로와 지금이중요하죠.. ㅜ
미카엘
21/02/08 21:10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남자는 불쌍하네요..
노령견
21/02/08 21:13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난죽택
실제상황입니다
21/02/08 21:15
수정 아이콘
그걸 알리는 동기가 배아파서든 뭐든 글쓴이가 딱히 잘못된 일을 하는 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 동기가 추할 수는 있어도 말이죠. 근데 친구되시는 분은... 좀 많이 아니죠.
마늘빵
21/02/08 21:16
수정 아이콘
친구관계를 유지하는게 신기하네요.. 보통은 본인이 먼저 인간관계를 단절시키지 않나.. 불안해서라도
21/02/08 21:19
수정 아이콘
남자 입장에서 알려주면 고마울 수 있지만 그로인해 글쓴이가 불이익을 받게될 때 남자가 도와줄 거라는 보장도 없으니 그걸 감당할 수 있다면야...
Proactive
21/02/08 21:20
수정 아이콘
계속 업소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미지세탁해서 산다는데... 확실히 친구는 아닌듯하네요.
남자를 생각하는 마음도 아니고 순전히 저 배아파서 혹은 아니꼬와서 하는 일아닌가요.
남자가 못생겼거나 돈을 적게 벌었어도 저런 이야기를 전했을까요?
카푸스틴
21/02/08 21:41
수정 아이콘
제일 웃긴게 저 남자를 위해서라는 얘기죠 크크
섹무새
21/02/08 21:22
수정 아이콘
남자는 과연 조상신 찬스를 쓸 수 있을 것인가!
21/02/08 21:23
수정 아이콘
친구가 아니라 그냥 지인이죠.
폭로하면 저 친구랑만 멀어질 거 같죠?
나머지 모두와 멀어집니다.
작성자에게 털어놓은 비밀 어디가서 다 폭로하고 다녔을 거라는 생각에요.
좀 오바하면 이 글 본 순간 그 그룹의 관계는 다 파탄났을 겁니다.
21/02/08 21:24
수정 아이콘
계속 업소를 다니고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 이미지 세탁을 한거라면... 뭐 본성이 바뀌진 않는다 할 수 있지만 본인이 변하겠다는 데 굳이?싶긴합니다. 살인을 저지르고 다닌 살인마거나 아동성폭행같은 정말 극단적인 범죄자였다면 모를까요

아 물론 남자분은 좀 안타깝긴합니다..(..) 아내될 분이 업소녀였다는 것도 안타깝지만 사실 그것보다 아내 친구가 와서 그걸 야 니 아내 업소녀였는데?하면서 본인에게 와서 떠벌릴걸 생각하니....
In The Long Run
21/02/08 21:26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류의 이야기에서 자신의 과거를 숨기는 사람이 비난받는 것을 볼때마다 자신의 단점은 감추고 장점은 극대화하는 행위가 왜 비도덕적이라고 비난받는지 의아할때가 있긴 합니다.

탈모인이 탈모인 부분 스타일링으로 가리면 도덕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될만한가요?
비율 안좋은 사람이 최대한 가려지도록 패션 스타일링하면 도덕적으로 지탄받나요?
쉽게 욱하는 성격적 성향을 가진 사람이 그런 성향을 감추려고 애인과 있을때에만 욱하게 될만한 상황자체를 피하려 들면 성격적 결함을 숨겼으니 비난받아 마땅한가요?
연인과의 성관계시 조루인 남자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전희를 열심히 하고 사정지연 콘돔을 사용했으면 연애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속궁합에서 상대방을 속였으니 헤어져도 쌀 중죄인가요?
설레발
21/02/08 21:34
수정 아이콘
선천적인 것과 아닌 것의 차이 아닐까 싶네요. 본인의 선택에 의해 업소를 다녔으니까요. 그게 설사 2년 전 과거라고는 하나 앞으로 결혼해서 살 상대방 입장에선 이해하고 넘어갈 만한 사유가 될 수도, 반대로 혼인 결격사유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선택은 남자 쪽이 할 수 있어야죠. 애초에 저런 과거가 떳떳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있으니 상대방한테 숨긴건데 제 기준에서는 사기결혼에 가깝습니다.
이재빠
21/02/08 21:37
수정 아이콘
본인 스타일링과 연인관계까지는 모르겠는데
결혼은 좀 다른문제로 바라보는거 같네요.
대머리 숨기고 결혼한것도 이혼사유라던데....
21/02/08 21:45
수정 아이콘
선천적인 문제인지, 사회통념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안되는지가 매우 중요한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겠죠.
예시로 든 내역들이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성매매는 우리나라에선 법으로 금지된 내용인데 같은 선상에도 두고 생각할수가 있을까요?
Sensatez
21/02/08 21:57
수정 아이콘
성매매는 명백한 불법이라 들어주신 예시들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결혼 상대에게 어디까지 숨겨도 괜찮은지에 대해서는 선이 참 애매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40년모솔탈출
21/02/08 22:19
수정 아이콘
일진이 본인 과거 숨기고 오디션 방송 나와도 피해자가 고발하면 비난당하고 하차하죠
단점을 숨기는걸 비도덕적이라고 비판하는게 아니라
도덕적 지탄 받을 일을 숨기는걸 비판하는거죠
21/02/08 22:48
수정 아이콘
이 사례가 어떻게 자기 단점은 감추고 잠정은 극대화하는거라고 정의되나요...
멸천도
21/02/09 08:38
수정 아이콘
제가 탈모라서 확실히 말씀드릴 부분이 있는데
평소에 탈모인이 탈모를 가리는 스타일링을 하는건 좋지만
그렇다고해도 결혼할 사람에게는 자신의 탈모를 알리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숨기고 결혼하는건 사기라고 생각하고요.
리로이 스미스
21/02/09 11:26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탈모 전 가발쓰다가 이식수술 받았거든요. 이식수술 받기 위해 휴가 쓰고 여친에게 해외출장 간다고 한 다음 성공적으로 수술받았거든요.
그다음에 결혼 전제로 진지하게 사귀던 여친에게 고백했다가 차였습니다. 숨기고 있었다는게 어쩌고 하면서 여친은 이야기 했다고 하던데 실상은...모르죠.

그 이후로 친구한테 뭐라고 못하겠어요.
허저비
21/02/08 21:37
수정 아이콘
알리는건 본인 마음이지만 이런 생각 갖고 있으면서 친구라고는 하지 말자...이게 무슨 친구야 남보다도 못하구만
우리는 하나의 빛
21/02/08 21:38
수정 아이콘
저는 찬반좌에 한 표요.
21/02/09 01:23
수정 아이콘
저도... 술직히 뭔 상관인지
21/02/08 21:39
수정 아이콘
전 2번
선택은 저 사람이 하는거잖아요
내숭떠는게 꼴보기 싫은가본데

대신 절대 안걸려야겠죠
다시마두장
21/02/08 21:41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배아파서 도저히 못 견디겠다, 꼰질러야겠다' 하는 거 아니면 그냥 남 일이니 모르쇠 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21/02/08 21:42
수정 아이콘
무슨 남에 일에...
친구도 아니구만.
그 닉네임
21/02/08 21:46
수정 아이콘
내친구가 호빠남창인데 존예능력녀만나서 결혼한다?
안알리고 콩고물좀 얻어먹고 끝날꺼 같은데요...
21/02/08 22:05
수정 아이콘
내친구였으면 전 오히려 축하해줫을 것 같아요. 내심 부럽겠지만, 제 친군데 잘 되는게 좋은 거 아닌가요? 그리고 빨리 제수씨한테 여자한명 소개시켜달라고 보챌 듯..
21/02/08 21:46
수정 아이콘
자기맘이죠
무릉도원
21/02/08 21:48
수정 아이콘
인삼밭의 고구마...
낭만서생
21/02/08 21:50
수정 아이콘
정의를 가장한 질투심일뿐이죠 불교에서는 업은 의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떤 의도인지는 뻔히 보이네요
21/02/08 21:57
수정 아이콘
전 당연히 주작일 줄 알고, 소설을 써도 너무 성의없이 쓰는거 아닌가 싶어서 댓글달려고 왔는데 주작논란이 없어서 깜놀했네요;
티모대위
21/02/08 22:00
수정 아이콘
굉~장히 흔한일일꺼라, 이게 조작썰이라고 해도 이거랑 정확히 똑같은 사례가 적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조작 논란은 의미가 없긴하죠.
21/02/08 21:58
수정 아이콘
비슷한 사례가 주변에 있었는데 그냥 입 닫고 지냈습니다 (지금도 잘 지냅니다)
그걸 내가 굳이 알려줄 필요가 없으니까요
21/02/08 22:02
수정 아이콘
책임지지 못할 남의 인생사에 관여 안하는게 좋죠.
어찌되었건 되게 이쁜가 봅니다. 크크크
불굴의토스
21/02/08 22:16
수정 아이콘
애매하긴 하네요
VictoryFood
21/02/08 22:36
수정 아이콘
남자분이 안타깝지만 뭐 본인 인생이니 알아서 할 일이구요.
저걸 말했을 때 내가 얻을 건 알량한 만족감일 뿐이고 그 반대급부로 어떤 걸 당할지 모르죠.
인생이 망쳐진 여자가 무슨 짓을 할지 알구요.
21/02/08 22:45
수정 아이콘
남자만불쌍하네요
블랙엔젤
21/02/08 22:53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예전에 본거 같애서 또 올라왔나 했는데
어라 날짜가?!
포도씨
21/02/08 23:20
수정 아이콘
제가 남자라면 상대방이 무슨 의도건간에 알려주는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문문문무
21/02/09 02:21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대로 하라죠 친인척 친구 땅사서 배아픈게 어디이상한일도 아니고 남자입장에서는 개꿀인데요
이웃집개발자
21/02/09 08:01
수정 아이콘
남자가 스펙이 부족했으면 안도와줬겠네요?
미나리돌돌
21/02/09 09:14
수정 아이콘
남자가 키크고 SKY라서 도와주는건 아님.
암튼 아님.
밥잘먹는남자
21/02/09 10:56
수정 아이콘
4번포지션취하고있는데 그 친구가벌써 이혼2회차에 지금은띠동갑연하랑 연애중..
리로이 스미스
21/02/09 11:22
수정 아이콘
남자의 조상신 찬스는 이루어질것인가
셀트리온
21/02/09 1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자가 배아파서 난리났네요
찰지게 맞는 단어가 있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못 쓰는 그 단어.. 아.. 그립읍니다
21/02/09 15:47
수정 아이콘
장점 극대화 크크크 얼어죽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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