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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9 11:33:53
Name 퍼블레인
File #1 1778477ab35265ad2.jpg (78.0 KB), Download : 55
출처 82년생 김지영
Subject [유머] 김지영씨가 취업이 어려웠던 이유


뭔 짓을 하면 학점이 2점 초반이냐
와우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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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이
21/02/09 11:35
수정 아이콘
고체역학 문제만 내서 그런거 아닐까요?
나스이즈라잌
21/02/09 11:35
수정 아이콘
김지영씨 공대생이였나요?
참개구리
21/02/09 11:35
수정 아이콘
2점 초반이면 진짜 맘먹고 놀았네 크크
2021반드시합격
21/02/09 11:36
수정 아이콘
참고서와 기출 없는 건 세돌이도 마찬가지 아니냐
지르콘
21/02/09 11:36
수정 아이콘
출석, 과제다하고 2점대 초반이면.... 음...
마늘빵
21/02/09 11:36
수정 아이콘
김지영씨가 대학을 다닐 시기는 학점 인플레가 무지막지한게 분명하죠?
21/02/09 11:36
수정 아이콘
2점대 점수는 나오기 힘들죠 82년생 학교별로 다르겠지만 상대인지 절대인지도 중요하긴 하지만... 우리나라 82년생이 대학때는 월드컵이라 조금만 해도 티가 났을텐데 레알...
하얀마녀
21/02/09 11:36
수정 아이콘
니가 선동렬이냐??
가능성탐구자
21/02/09 12:33
수정 아이콘
크크 아재 발견
Darwin4078
21/02/09 13:52
수정 아이콘
선뚱 통산 평자책은 1.20입니다.
Rorschach
21/02/09 11:37
수정 아이콘
82년생이 대학 첫 학기 때 출석 다 하고 과제 다 냈는데도 2점 초반이면, 과제는 하나도 제대로 한게 없고 시험은 백지 수준이어야...
모나드
21/02/09 11:37
수정 아이콘
비슷한 상대들이랑 경쟁하면 어려운 것은 당연한데 2점 초반대면 주위 친구들이 더 뛰어난 애들일테니 수능 대박으로 본인 능력보다 지나치게 대학을 잘 들어간 것으로 봐야
나른한오후
21/02/09 11:44
수정 아이콘
비슷하게 실제로 제가 모 지방대에 수능대박으로 들어가서 경쟁하는데
똑같이 출결.레포트내도 시험을 망치니 졸업때 1점대가 나오던(.. ) 쿨럭
21/02/09 11:38
수정 아이콘
근데 2점대는 진짜 시험 처음에 한두문제 풀고 백지로 계속 내야 되는 수준일텐데 01 학번이니..
Janzisuka
21/02/09 11:38
수정 아이콘
.....나도 망했다고 상각했던 시기에도 2점음 좀...
21/02/09 11:40
수정 아이콘
와우하다 출석 안해서 몇과목 D,F나와서 2점 초반 나와보긴 했는데...
이재빠
21/02/09 11:41
수정 아이콘
공부 열심히 했는데 2점대 초반이면 그냥 공부머리가 없는거 같은데....
그말싫
21/02/09 11:41
수정 아이콘
문과 2점대 초반이면 그냥 출석 안 했거나 지적 능력에 문제가 있는 수준...
21/02/09 11:42
수정 아이콘
출첵만 하고 도서관에서 영화만 한 학기 내내 봐도 2.5는 받던데 흠...
Chronic Fatigue
21/02/09 11:43
수정 아이콘
82년생이 대학 갈 때면 01학번인데
스타봤네 스타봤어... 저정도면 코카콜라배 결승전은 갔겠죠?
21/02/09 11:44
수정 아이콘
차라리 가난해서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했다면...
예전에 봤던 만화 생각나네요. 누구는 공부하다 말고 나서서 막차 타고 힘들게 집에 가야하는데 누구는 새벽까지 열공하면 가족이나 애인이 차로 집까지 편하게 데려다 주던...
그랜드파일날
21/02/09 11:45
수정 아이콘
4.5 만점 기준으로 C+이 2.5인데 2점 초반이면 출결조차 안한 거 아닌지...
유자농원
21/02/09 11:45
수정 아이콘
저시절은 절대평가였나요?
흑백수
21/02/09 11:56
수정 아이콘
학교마다 다르긴 할텐데 저 때가 아마 상대평가로 넘어가는 시기였을 겁니다. 절대평가, 상대평가가 수업마다 달랐을 걸로 예상되네요
40년모솔탈출
21/02/09 12:49
수정 아이콘
절대평가가 아직 많이 있던 시기일겁니다.
그리고 상대평가라고 해도 오히려 대학 들어가서 노는 애들이 생기기 때문에
본문에 나온것 처럼 출석 다 하고, 과제 다 제출하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2점대 초반 나오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In The Long Run
21/02/09 11:45
수정 아이콘
지능이 낮아서 인생에 힘든 일이 많았던 것을 여자라서 힘들었다고 합리화한 소설이였네요......
예킨야
21/02/09 11:45
수정 아이콘
와우하다 출석 안해서 몇과목 D,F나와서 2점 초반 나와보긴 했는데(2)
개발괴발
21/02/09 1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교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200x학번 당시 기준으로, 짜게 주는 학교는(대체로 상위권...) 정말 짜게 주기는 했습니다. (이공계쪽)
A/B 합쳐서 20%도 안되게 줬고, A는 한 클래스에 많아야 3% 정도 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저희 학교는 심지어 졸업 평점 3점만 넘으면 대학원에서 붙여준다고 오라고 했었어요 ㅠ0ㅠ 지금은 택도 없지만.
이 기조가 무너진건 이공계장학금/국가장학금이 3점 유지해야 받을 수 있게 되면서부터였던걸로 기억해요.

물론 저 분이 다닌 학교가 그렇게 짰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웃집개발자
21/02/09 11:47
수정 아이콘
여자라서 학점을 이렇게 받았다는 뉘앙스가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서 학생으로서 잘해보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라는 느낌이군요.
클린코더
21/02/09 11:47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IQ82 김지영아닌가
셀트리온
21/02/09 11:47
수정 아이콘
82년생인데 상대평가죠
Liberalist
21/02/09 11:47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학점 안 주는 대학도 2점대 초반은 수월하게 넘을텐데요.
내맘대로만듦
21/02/09 11:48
수정 아이콘
제 친구중에도 농어촌전형으로 와서 적응못해서 이악물고해도 2점대던 친구가 있긴했었어서 솔직히 이과면 뭐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네요.
기본적인 문제푸는 이해력가 넘사인데 뭐 1년 바짝열심히한다고 따라갈수있는게 아니긴하죠

근데 문과면 그냥 영어수업하는거 아니면 말은 알아들으니까 교수가 한 말 다 적어놨다가 앵무새처럼 다시 옮겨쓰기만해도 점수 잘 나올텐데..
21/02/09 11:49
수정 아이콘
제가 학사경고 2번 받아도 졸업할대 2점 초반대는 안나오던데...
21/02/09 11:51
수정 아이콘
저시절에 공부 열심히 했는데도 학점 2점대이면, 최상위 학교일텐데

01학번 여자가 취업할 쯔음에 최상위 학교면

여자패널티 + 학과패널티(문학과) 받아도 중견기업은 취업할텐데;;
페스티
21/02/09 11:51
수정 아이콘
와우는 어쩔 수 없지
미카엘
21/02/09 11:51
수정 아이콘
설카포면 인정. 열심히 해도 2점대 받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ㅜㅜ
몽쉘군
21/02/09 11:55
수정 아이콘
대1때 오전 출석 말아먹고 시험도 개판이였지만 2점중반대였는대..
출석다하고 2점 초반대면 반대로 능력자인대...
동굴곰
21/02/09 11:56
수정 아이콘
남자 동기들 다들 스타랑 디아 하느라 미쳐있을땐데 뭐 했길래.
산밑의왕
21/02/09 12:01
수정 아이콘
남학생들 보면 01년 : 어리버리 일단 놀자 / 02년 : 월드컵 / 03 ~ 05년 : 군대 / 06년 : 와우 테크로 망했을텐데요...
동굴곰
21/02/09 12:02
수정 아이콘
파괴의 군주 발매일 2001년 6월
그림자명사수
21/02/09 12:02
수정 아이콘
왜 남자만 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40년모솔탈출
21/02/09 12:51
수정 아이콘
여자도 했으면 2중으로 밑 바닥을 깔아 줬을건데 김지영씨는 그것도 아니라네요...
MissNothing
21/02/09 12:44
수정 아이콘
22222 저당시는 남자가 더 힘들었죠
정신을 못차리게 하는데...
욕심쟁이
21/02/09 11:58
수정 아이콘
소설도 적당히 알아야 쓰지
헤나투
21/02/09 12:06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죠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1/02/09 12:01
수정 아이콘
82년생이면 디아2 아닐까요
제가 딱 저랬는데
wish buRn
21/02/09 12:02
수정 아이콘
졸업학점 2점대 초반이어서.. ㅠㅜ
적성에 안맞는 학과였는지 공부해도 안되더라구요.
이라세오날
21/02/09 12:04
수정 아이콘
내가 펑펑 놀아서 1.5인데 나랑 별로 차이가 안 나!
avatar2004
21/02/09 1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이거 실화 아니고 소설인데 현실성을 따져봐야. 물론 소설이라도 개연성은 필요한데 그래도 소설이라는게 재미 또는 주제를 위해서는 개연성을 살짝 무시할수도 있죠.

근데 저거는 그냥 김지영이라는 소설 주인공이 공부했는데도 학점 못받았다는 사실인데 거기에 특별히 비웃을 점이 있나요? 그냥 학교 수준에 비해 본인 능력이 좀 모자른 소설 주인공의 특이한 케이스로 이해하면 되는데 ..저 학점받은게 여자때문에 피해봤다는 얘기가 뒤에 나오는지요?
우스타
21/02/09 12:10
수정 아이콘
소설을 근거로 현실상황에 대해 감놔라 배놔라 하는 부류가 있으니 이런 지적이 있겠죠 크크
avatar2004
21/02/09 12:12
수정 아이콘
학점 못받은게 여자라서 그랬다는 내용이 뒤에 나온다면 몰라도 그런게 없다는 저 학점건에 대해 특별히 따질건 아니란 얘기죠.
21/02/09 13:1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소설이라도 인과관계가 부자연스러우면 따질 수 있는거죠.
헤나투
21/02/09 12:24
수정 아이콘
여자라서 차별받아서 취업못한다는 내용이 있...
응~아니야
21/02/09 12:55
수정 아이콘
소설가지고 팩션이니 하면서 망상질하는 세력이 있으니 그렇죠.
그 세력들의 바이블입니다. 저 책이.
더치커피
21/02/09 12:06
수정 아이콘
아니 여자라서 일부러 학점안주는 교수가 있기는 할까요?
페로몬아돌
21/02/09 12:12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닌 공대학교에서는 여자라서 더 받으면 받았지(대놓고 잘 줄거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아무도 토 달지 않았던 분위기) 덜 주는 교수는 없었습니다.
Rorschach
21/02/09 12:13
수정 아이콘
없진 않을겁니다. 그 반대도 있을거고요.
21/02/09 12:18
수정 아이콘
학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공대는 반대가 더 많았을 겁니다.(그리고 그렇다고 반대하는 사람도 별반 없었을 때고...)
21/02/09 12:11
수정 아이콘
학점올리기 힘든건 누구나 마찬가지고 열심히 했는데 2점대초반을 받고 그 이유 조차 모르는건 애초에 캐릭터를 똥멍청이로 설계한거네요
양파폭탄
21/02/09 12:11
수정 아이콘
짜게주는 학교는 짜게 줍니다
그랬던 우리 학교도 결국은 학점인플레가 왔지만...
DownTeamisDown
21/02/09 12:12
수정 아이콘
제가 펑펑 놀아서 1점대 2년 찍고 어느정도 열심히 계절학기 풀로들어가면서 3점대 복구 했는데....말이죠
21/02/09 14:56
수정 아이콘
저도 82년생 01학번이고 출석만 하면 점수 준다고 누가 그래서 출석하고 시험 개판으로 보고 1.9대 나오고 2학년때도 2점초반... 군대 갔다와서 계절학기며 남들 취업준비한다고 수업 줄일때 풀로 듣고 3.6까지 복구했습니다 크
회색사과
21/02/09 12:25
수정 아이콘
와우탓 하시면 억울합니다.
(와우 정공 뛰면서 대학원간다고 4-1까지 4.22 만든사람)
Cazellnu
21/02/09 12:25
수정 아이콘
커리어하이 선동렬도 찍어봤는데 결국 졸업할때 3점 넘던데...
21/02/09 12:29
수정 아이콘
공부해서 2점 초반대 나오면 자괴감 엄청날텐데 말이죠. 놀고먹으면서 학교다닌 애들이랑 비슷하게 받을테니까요
Proactive
21/02/09 12:3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고 해도...
21/02/09 12:37
수정 아이콘
82년생이면 빠른생일이 아닌이상 01학번으로 입학했을텐데 이때가 역대급 물수능이라 점수인플레가 장난아니었죠. 400점만점도 수두룩하게 나오고 만점 가까이받던 최상위권들도 까딱하면 백분위가 확떨어지고. 330점 정도 맞던학생이 380점 넘게 맞기도 하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아마 성적운빨터져서 좋은 학교입학했는데 그게 과한 거품이었나보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2/09 12:42
수정 아이콘
해당 작품 작가인 조남주는 78년 출생에 이화여대 사회학과 97학번이고 01년 졸업으로 나오네요. 82년생이 현역 기준 01학번이니 82년생의 대학 생활과 취업 환경을 정확히는 모를 법도 하지만 고작 해봐야 4년 차이인데 본인과 그리 큰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지켜보고있다
21/02/09 12:43
수정 아이콘
이거 안읽어봐서 그러는데 여자라서 2점 초반대 받았다는 논지인가요??
아니 나 학교다닐때 보면 여자들이 상위권 다 먹던데.....
최종병기캐리어
21/02/09 12:44
수정 아이콘
에지간히 놀았나보네요. 99학번인데 미친듯이 쳐 놀아도 2점대 중반 나왔거든요. 1점대는 헉교에서 얼굴보기 힘든 애들이나 나오는 점수였구요
40년모솔탈출
21/02/09 12:46
수정 아이콘
99학번 대입 후 스타에 빠져서 수업 거의 다 째고, 과제도 제출 거의 안 하거나 엉망으로 하고, 시험도 망치고, 학고는 밥먹듯이 해서
졸업학점 2.04 였습니다.
그런 저 조차도 1학년때는 학점 3점대는 됐는데 2점대 초반...
심지어 출석 다하고, 과제 다 내고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2점대 초반이면 진짜 머리가...;;
칠데이즈
21/02/09 12:47
수정 아이콘
과제내고 시험때 교수님 죄송합니다만 써서 제출해도 2점 초반 나오던데.
그냥 공부 안한거죠 뭐.
21/02/09 12:48
수정 아이콘
저 책은 불행포르노같네요
다다이마
21/02/09 12:53
수정 아이콘
제가와우해서 2.1맞았는데
21/02/09 12:54
수정 아이콘
이것도 쿨타임 찰때마다 올라오고 똑같이 불타고..
21/02/09 13:05
수정 아이콘
상대평가라고 하더라도 A,B 비율이나 정해져 있지 C의 경우는 제한이 없고 C+만 맞아도 2.5인데
출석 다하고 과제 다내고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2점 초반이려면 교수님한테 쌍욕이라도 박지 않는 이상 힘들겁니다.
산다는건
21/02/09 13:09
수정 아이콘
그쵸. 4.3 만점인 저희학교에서도 젤 낮은 점수가 C+ 이었는데..도대체 뭘 하고 다닌건지..
21/02/09 13:10
수정 아이콘
가끔 정말 답없으면 D0를 주시는 교수님이 계시기는 한데 그건 학생도 정말 노답이라는걸 느끼는 정도에 나가죠. 크
21/02/09 14:32
수정 아이콘
상위권 몇몇 대학에서는 출석 다하고 과제 다내고 공부 나름 열심히 했어도 다른 사람들이 워낙 열심히 하고 잘하기 때문에 C0 C- 맞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21/02/09 15:37
수정 아이콘
제 경험으로는 열심히 한 사람치고 C0 C- 받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21/02/09 13:11
수정 아이콘
와... 전공 거의 모를 정도로 놀기만 했는데 2.대 후반인데..
심지어 안때운 D도 두갠가 있음...
출석과제 다했는데 가능한가??
21/02/09 13:12
수정 아이콘
제가 1점대 초반 받아봐서 압니다. 가능
21/02/09 13:16
수정 아이콘
고2 워3
고3 월드컵 디아
대1 스타
대2 와우
군대
와우............

이래도 2점대는 1학년 1학기때 출결도 안할때 외에는 안나오던데.
닉바꾸기힘들다
21/02/09 13:42
수정 아이콘
학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충 따라만 해도 3.0 이상은 나오던데...
다크폰로니에
21/02/09 13:45
수정 아이콘
공부를 발로해도 3.0은 넘던데;;;;;
김지영씨는 공부를 뭘로 하셨나;;;
pc방 점장
21/02/09 13:48
수정 아이콘
딱 월드컵때인데 축구에 미쳐서 출석 과제 시험 다 대충대충 해도 2점 후반대 주던데...
김소현
21/02/09 13:56
수정 아이콘
스타디아와우로 20대 날렸어도 3점대 나오는데...
21/02/09 14:02
수정 아이콘
제가 김지영씨랑 같은 학번인데 학점 2점 받는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크크크크크
작정하고 놀기만하면 2점따위 껌이죠!
21/02/09 14:30
수정 아이콘
열심히 했는데도 2점이면 입학사기가 의심됩니다. 돈써서 들어왔다던가...
21/02/09 16:12
수정 아이콘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다니 세바요스
21/02/09 18:58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진짜 출석 다 하고 과제 다 했는데 2점대 받는게 가능해요? 진짜 빡머시기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이론 아님...?
이른취침
21/02/09 20:48
수정 아이콘
수능대박으로 자기수준보다 훨씬 높은 대학에 갔거나 일단 붙고 보자고 잘 알지도 못하는, 적성 전혀 안맞는 과에 지원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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