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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9 11:39:39
Name 삭제됨
출처 https://orbi.kr/00036329168
Subject [유머] 충북대 수학과 근황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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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이스
21/02/19 11:40
수정 아이콘
저 성적 + 수학과 면 따라가긴 힘들것 같긴 한데 그래도 진짜 대학붕괴의 신호탄같아서 무섭네요
MissNothing
21/02/19 11:41
수정 아이콘
역대급 사건이긴한데, 저성적 받는 사람이 수학과에 들어가는게 더 참사같은데 크크
21/02/19 11:41
수정 아이콘
다른 과도 나름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수학과는 진짜로 수학 머리 없으면 헬인데, 뽑는 쪽이 약간 무책임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강문계
21/02/19 11:44
수정 아이콘
이걸 학교탓을 하시네요
지원자있고 결원이 났는데 받지말라는 말씀이신거죠?
조말론
21/02/19 11:46
수정 아이콘
고교과정의 과목과 대학 학과의 연관성이 이정도로 뚜렷한 경우라면 등급제한을 걸어두는게 맞지않나 라는 생각은 충분히 할 수 있는거 같은데요
Out of office
21/02/19 11:50
수정 아이콘
OrBef님 아마 교수님이신걸로 아는데, 진짜 고민돼서 하시는 말씀이신듯 합니다.
이미 뽑기로 한거 결원나서 받지 않긴 어려울거고, 막상 받는다면 교수나 학생이나 서로 인생의 리소스만 낭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졸업이 어렵겠죠 아마.
투더문
21/02/19 11:52
수정 아이콘
그냥 지나가다 생각해보니..
이건 어차피 과정 못따라갈 학생인데, 등록금 호구짓 하라는 얘기같아서요. 인생 시간도 낭비하고..
그리움 그 뒤
21/02/19 11:52
수정 아이콘
저 말이 학교탓하는 말로 들리지 않는데요.
LeeDongGook
21/02/19 11:54
수정 아이콘
엄한데서 급발진 하시네요.
21/02/19 11:54
수정 아이콘
학교탓 아닌거 같은데요.
disasterOfSun
21/02/19 12:02
수정 아이콘
대학장사하는데 방해하면 안되죠 암요
미카엘
21/02/19 12:09
수정 아이콘
학교 탓해야죠.. 수학과는 킹나더레벨의 학문을 하는 곳이고.. 선발 기준을 제대로 만들지 않았다는 뜻이니까요. 수학 8등급이 국립대 수학과 합격? 가당키나 합니까. 물론 학생은 잘못 없습니다.
설레발
21/02/19 12:18
수정 아이콘
저번 아이유 피자 박스 관련글에서도 그렇고 왜 이렇게 급발진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21/02/19 12:31
수정 아이콘
댓글로 유머 완성!
This-Plus
21/02/19 12:55
수정 아이콘
중2
더치커피
21/02/19 13:45
수정 아이콘
수학과인데 미분도 제대로 못할 수준이면 문제이긴 하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1/02/19 14:55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는 결원 있어도 수학에 지장이 큰 사유가 있으면 대학에서 안 뽑을 수 있다고 요강에 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런 경우가 거의 없기는 하죠....흐흐흐...
포졸작곡가
21/02/19 11:47
수정 아이콘
이게 당장 대학 재정이 빵구 나는 상황인지라
실력 안된다고 안뽑을 순 없죠~

네~
제 모교 음대 작곡과 미달나서
실기 없이 뽑습니다.....
(레알 팩트)
21/02/19 12:22
수정 아이콘
어억 실상이 그 정도로 열악하군요. 아무도 잘못한 사람이 없는데 나쁜 결과가 나오는 그런 최악의 상황이에요.
다리기
21/02/19 12:35
수정 아이콘
아닛 크크크 이것도 멀리서 보면 희극..이네요 상상초월;;
21/02/19 13:28
수정 아이콘
무조건 전과하겠죠 크크크
AaronJudge99
21/02/19 15:29
수정 아이콘
글쎄요..수험생은 잘 이용한거죠
마늘빵
21/02/19 11:41
수정 아이콘
충북대면 지방거점이라서 취업할때 가점도 주고 그런데 아닌가요.. 헐..
라이언 덕후
21/02/19 11:41
수정 아이콘
그냥 저출산의 영향 같은데요...
겨울삼각형
21/02/19 12:33
수정 아이콘
최근의 저출산의 영향은 15년후에 옵니다
라이언 덕후
21/02/19 12:33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초반도 많다고는 할 수 없었으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심화될 것 같구요.
겨울삼각형
21/02/19 12:45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EC%B6%9C%EC%82%B0%EC%9C%A8#s-3

02년생때 깨진 50만이
그래도 2012년까지는 10년간은 40후반대로 유지됩니다.

그뒤는..
MicroStation
21/02/19 13:54
수정 아이콘
서울집중의 영향이죠.
21/02/19 11:42
수정 아이콘
뭐 받아줄수는 있죠. 졸업을 못할뿐
21/02/19 11:42
수정 아이콘
졸업이 힘들지 않을까요
Nouvelle
21/02/19 11:44
수정 아이콘
계속 이런일이 많아질것 같네요
조말론
21/02/19 11:45
수정 아이콘
전과해..
김유라
21/02/19 11:48
수정 아이콘
경북대 출신인데 저희때도 555 터진 애가 농대 뚫어서 말이 많긴 했죠.
21/02/19 11:51
수정 아이콘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포졸작곡가
21/02/19 12:38
수정 아이콘
선진국 대학 모델 따라가긴 하네요~~
21/02/19 11:52
수정 아이콘
19명 있는 과면 누구인지 알기 쉬울거 같은데 학교 생활하기도 힘들거 같네요.
박용택_33
21/02/19 11:52
수정 아이콘
요즘 입시를 잘 몰라서 그런데 마지막 항목이 등급인거죠???
피잘모모
21/02/19 12:01
수정 아이콘
주인없는사냥개
21/02/19 11:52
수정 아이콘
대학교 정원 자체는 안 줄어들 것이고 지원할 학생 숫자 자체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앞으로 흔히 보게 될 광경이 아닐까요...?
교수님과 학생 모두에게 애도를
욕심쟁이
21/02/19 11:52
수정 아이콘
빵꾸가 아니라 그냥 입결이었을지도....
ComeAgain
21/02/19 11:52
수정 아이콘
걍 아무 데나 넣은 게 아닐지.
21/02/19 11:53
수정 아이콘
수능 끝났다고 좋아할때가 아니라, 각잡고 선행 공부 빡시게 해야 할거 같은데 크크
게다가 이 게시물로 바이럴이 되고 그 사람이 바로 자기인게 밝혀지면, 선후배 동기들의 눈칫밥도 꽤 먹을거 같구요.
김유라
21/02/19 11:55
수정 아이콘
저랬는데 빡공해서 과탑 먹으면 진짜 난장판이긴 하겠네요 크크
21/02/19 11:54
수정 아이콘
미달 나도 떨어트릴수 있어요. 실제 그런 사례도 있고요. 저정도면 진짜 떨어트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AaronJudge99
21/02/19 15:29
수정 아이콘
대학입장에선 못떨어뜨리죠..쟤도 돈인데...
리자몽
21/02/19 11:57
수정 아이콘
입학 자체로는 저 학생이 잘못한게 없죠

다만 이게 현실이라는걸 인지하고 대학 구조조정을 해야하는데 이건 또 누가 할수 있을까요...?

지하철 노인무임승차, 여성 군복무 급 문제라고 봅니다
한사영우
21/02/19 11:59
수정 아이콘
대학이 학생을 가려 뽑을 이유가 있나요.
들어오고 싶은 사람이 정원보다 더 많을때 성적순으로 뽑아왔던건데

대학 정원이 더 많고 들어갈 학생이 더 적어진다면
대학에서 뽑는게 아니라 선택받아가는쪽으로 바뀌겠죠.

지방에서는 몇몇 대학들이 신입생 무조건 장학금을 외치는 중입니다.
한학기 내지 1년은 등록금 안내고 다녀보라고 광고중인거죠.
담배상품권
21/02/19 11:59
수정 아이콘
어짜피 전과노리지 수학과에있지않겠죠
21/02/19 12:01
수정 아이콘
전과 하려면 성적이 좋아야...
21/02/19 11:59
수정 아이콘
모집요강 찾아보니 최저학력 기준은 아무 제한이 없군요.
거대한 혼돈의 시작일듯.
맥크리발냄새크리
21/02/19 12:00
수정 아이콘
등록금 벌어야죠 붙여야합니다.
21/02/19 12:02
수정 아이콘
대학 구조조정이 무슨 이름도 못 들어본 대학들 말하는 줄 알았는데 지거국이 저러면 흠..
아직 대학 신입생 나이에서 저출산 효과는 시작도 안 했는데
주인없는사냥개
21/02/19 12:03
수정 아이콘
저도... 어렴풋이 예상은 했는데 "지거국"에서 이런 일이 "벌써" 일어날 줄은 몰랐네요
아웅이
21/02/19 12:07
수정 아이콘
01~02년생도 출생아수 폭락구간이긴하죠.
피잘모모
21/02/19 12:13
수정 아이콘
흑...
셀트리온
21/02/19 12:15
수정 아이콘
그렇죠 01 02년생부터 잘 안 보이더라고요 체감상으로도
WeakandPowerless
21/02/19 12:54
수정 아이콘
월드컵 베이비들 다 어디로.. 아 그 이후인가...
셀트리온
21/02/19 13:52
수정 아이콘
아마 꼭 다 세상에 나왔을 거라는 보장이..
일반상대성이론
21/02/19 12:03
수정 아이콘
대학안가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아이유_밤편지
21/02/19 12:04
수정 아이콘
워매...집합론이였나 뭐시긴가부터 시작할텐데, 저거 어떡한대요
미네랄은행
21/02/19 12:06
수정 아이콘
단순 운빨인지, 나름 치밀한 계산의 결과인지모르겠지만,
뭐 저런 깡이면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의외로 잘 적응할지도 모르죵.
21/02/19 12:06
수정 아이콘
와.. 이게되네..
피잘모모
21/02/19 12:06
수정 아이콘
이게 된다니 이런 !!!
21/02/19 12:07
수정 아이콘
몇년 안 있어 미국 주립대들처럼 중국인,동남아인으로 반이상 채우고 시작하겠네요.
21/02/19 12:10
수정 아이콘
1학년 수업 부터 못따라 갈건뎅...

전공 다 미루고 교양으로 싹 들어야하나....
한사영우
21/02/19 12:1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우리 나라도 자연스럽게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하기는 어려운 선진국형 대학이 되갑니다.
유리한
21/02/19 12:17
수정 아이콘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페로몬아돌
21/02/19 12:15
수정 아이콘
저 학생도 졸업장이 필요한 것일 테고 졸업장 따고 다른 길로 가야죠.
그리고 의외로 잘 할수도 있습니다. 실업계 편입생들도 고등학교 당시는 8등급 나오고 해도 결국 대학교 와서 빡공 하면 다 따라오더라구요.
21/02/19 12:16
수정 아이콘
일단 선배들이 누군지 되게 궁금해하는 후배가 되겠네요 크크크
서쪽으로가자
21/02/19 12:17
수정 아이콘
세자리 숫자는 국수영의 단계인가요?
셀트리온
21/02/19 12:17
수정 아이콘
들어가서 전과하겠죠 수학 8등급이 오기로 수학과를..
페로몬아돌
21/02/19 12:19
수정 아이콘
전과는 성적이 좋아야 가능합니다...
이른취침
21/02/19 13:32
수정 아이콘
그것도 미달날 수 있으니까요.
셀트리온
21/02/19 13:51
수정 아이콘
오 그럼 방법이..
애플리본
21/02/19 12:18
수정 아이콘
이런일은 예전에도 있어서.. 한의대나 수의대도 빵꾸난 적 있죠. 인구절벽이 절대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Janzisuka
21/02/19 12:26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커트라인은 없는건가;;
뭐 또 모르죠 가서 배우다 즐거워서 열심히 할지도...
성적표 암담하긴하네 덜덜
국립대 아닌가...저 등급이 들어갈곳이 있다니;;
노지선
21/02/19 12:29
수정 아이콘
원글 보려고 링크 눌렀더니 삭제가 되었네여ㅠ
바람기억
21/02/19 12:31
수정 아이콘
수업 못 따라가겠죠
21/02/19 12:52
수정 아이콘
숭실대644는 계열이랑 과는 모르지만
만약 자연계라면
수학 가형 4등급이면 어느정도 하는거라(4등급 높은쪽은 원점수로 80점정도 되죠) 따라가는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8등급이면.. 1달후에 집합론 수업 두번째시간에 지지치겠네요.
라스보라
21/02/19 12:52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졸업은 할껍니다.
충북대가 어느정도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흔히 말하는 좀 떨어지는 지방대 기준이면 수학과라고 해서 1학년부터 그렇게 엄청난 난이도의 공부를 하진 않더라고요. 그냥 고3수준부터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웅이
21/02/19 13:18
수정 아이콘
8등급은 그냥 다 찍으면 나오는 등급이에요. 중1 수준부터 시작해도 될까말까일겁니다..
라스보라
21/02/19 14:31
수정 아이콘
고3수준을 조금도 못따라가는 정도라면.. 안되겟네요 ^^;;
신류진
21/02/19 13:21
수정 아이콘
10년만 지나도 진짜 엄청나게 많이 변화하겠네요
21/02/19 13:23
수정 아이콘
지거국은 거의다 이렇게 될테죠.
이른취침
21/02/19 13:34
수정 아이콘
지거국이 그렇다면 일반 지방사립대는 폐교수순이겠네요.
21/02/19 13: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백분위 4니까 거의 8등급 컷에 걸린거고 ebsi기준 8등급 원점수 커트라인은 14점이니...일부러 찍지 않은 이상 전공 수학과목 수강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학생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Chasingthegoals
21/02/19 13:52
수정 아이콘
내신등급제 초창기, 공대 대부분 수리나형 지원 불가 적용 초창기일 때 난리였죠. 09학년도 입시에서 언외수 6,5,4가 중대 전자전기공학부 예비 200번대인데 붙었다고 수만휘에서 인증하는 바람에 난리났었죠.
이거는 지거국을 비롯한 지방대 지원률이 악화됨에 따른 현상인데, 위와 달리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apernaum
21/02/19 13:57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것보고 검색해보다가 올해

아주대 미디어 누백 27퍼 사건이 더 충격적이던데..

올해 여기저기 많이 터져서... 스카이도 터지고..

서성한 중경외시가 조용한게 신기..

지방대 몰락은 생각보다 빠르게 오네요ㅠ
달달합니다
21/02/19 14:01
수정 아이콘
예비번호가 다 돌았다는건 운이 좋은거 아닐까요?

사람이없어서 그리된건가요?
달달한고양이
21/02/19 14:07
수정 아이콘
본인이 정말 고통 받을텐데...생명과학을 위한 수학만 들어도 진짜 고통이었는데 저게 전공이면 으아아
훌게이
21/02/19 14:24
수정 아이콘
저정도 백분위, 등급이면 아는게 없어서 그냥 다 찍었다는 거죠?
이차방정식도 못할 것 같은데 수학과라니.
21/02/19 14:51
수정 아이콘
중퇴밖에 답없죠. 근데 중퇴해도 이득인게 누가 대학 어디나왔냐 물어보면 충북대 다녔었다고 하면 되니까..
난나무가될꺼야
21/02/19 20:34
수정 아이콘
중퇴하면 졸업증명, 성적증명 아무것도 못 받고 본인도 돈, 시간날리는건데 다녔었어요 가 어떻게 이득일 수가...
21/02/22 16:43
수정 아이콘
본문에 암울한 성적표 보고 그런겁니다.
21/02/19 16: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빵구난데가 있으면 핵폭발 한데도 있는 법입니다 크크
본문과 다르지만 특히 문과가 올해 이렇게 된 이유는

1. 문과는 거기서 거기
경영 간다고 엄청 좋은것도 아니고 비상경에서 준비 잘하면 별 차이 없다->걍 공대 복전하는게 백배 낫다
그래서 전국 경영대 다 빵구

2. 문이과 폐지
내년부터 문이과 사라져서 이과랑 수학경쟁할 수 없으니 재수는 절대 안된다고 죄다 안전 하향지원

빵구가 난 만큼 폭발도 있는법입니다
학생이 10만명 줄어봤자 5%가 갈 대학이 6%가 되는 겁니다
이건 그냥 올해가 카오스라 그런거에요

추가인원이 많이 도는건 그 모집계열에 지원한 학생들에게 1순위가 아니라 3순위였단 거고 이건 모집요강에 따라 휙휙 바뀝니다
세상을보고올게
21/02/20 12:30
수정 아이콘
8등급이면 미적분은 됐고 인수분해는 하냐
답이머얌
21/02/20 16:11
수정 아이콘
학력고사 시절 이야기인데

당시에는 한군데만 지원 가능했고, 시험-점수발표-지원 또는 지원-시험-점수발표 이런 방식이 년도마다 다르게 적용되던 때였죠.

아마 시험-점수발표-지원이었던 시절 갔은데, 우연스레 숙명여대 모과에 미달이 나서 학력고사 200점(340점 만점, 그 중 시험은 320점, 체력장 20점)도 안되는 학생이 합격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학교에서 잘라 버렸죠.

자른 이유가 애초 모집 요강에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학생은 울며 사정했는데도 입학 취소가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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