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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6 14:35
이거 촌에서 뭐 개발 호재 들린다 많이 확실하다 싶으면 돈 여유 좀만 있으신분들 다 하던거라
문제는 이 자료를 내부적으류 검토해서 제일 정보 확인 쉽게 할수 있는 사람들이 한게 문제죠 주식 내부자 거래랑 똑같은거라.. 그거 아니면 개발 하던거 뜬소리면 그냥 돈 날리는거라서..
21/03/06 13:53
저건 토지 수용 낌새 있는 지역 주민은 다 알죠. 제 본가도 밭에 저렇게 하려 했었죠. 그리고 문화재청 묘목 키우는곳에서 공익 했는데 어릴때는 저정도로 심어요.
lh지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쉴드 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분노를 모으고 싶어하는 방송 의도가 보여 댓글 쓰게 되네요
21/03/06 14:23
아뇨. 힘도 막강한 기관인데, 그런곳 관련자면 아예 투자를 못하게 하는게 맞다 생각하고요.
업무를 통해 알고 투자한거면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분노하고 처벌하면 될것인데.. 어거지로 분노를 일으켜보려는게 맘에 안듭니다.
21/03/06 15:26
내부정보로 불법 저지르고 뻔뻔한 사람들 때문에 분노하는 거 맞는데
어떤 부분이 어거지로 분로를 일으켜보려고 하는 부분인가요? 낌새 있으니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공공기관 직원들이' '단체로' '내부정보'를 가지고 저렇게 하는 것도 괜찮다는 말씀은 아니겠죠.
21/03/06 15:47
(수정됨) 네 분노 해야 하고요. 처벌해야 하고요. lh직원만 아는 나무심기, 농사 짓는 사람은 3m 심는데 촘촘히 심었다. 뭐 이런 말도 안된거 가져다 붙여서 그런 언론이 맘에 안든다고요. 사실만 가지고도 충분하다 생각 합니다.
lh 쉴드 생각도 없고요. 감정 몰이하는것 같은게 맘에 안들어서 쓴 댓글인데 다들 쉴드 쳐주는거로 읽으시네요. 윗 댓글의 아뇨는 분노 질문의 대답이 아니라 아래 문장의 대답인데, 명확히 쓸걸 그랬네요
21/03/06 15:55
뭐가 말도 안되는거죠. LH직원만 아는 나무심기? 그런 말은 본문에 없구요.
농사 짓는 사람도 1m로 심나요 그럼? 뭐가 말도 안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실 꾼들은 그렇게 하기도 하죠. 저도 지인이 하는거 봤구요. 그러니까 화를 반만 내야할까요? 크크 그냥 사실만 가지고도 충분히 분노할만 해요. 딱히 언론이 일부러 분노를 일으키려고 애써서 거기에 휘말린 우매한 대중이 분노하는 게 아니구요.
21/03/06 17:24
네. 저도 lh직원 쉴드 친적 없지만 그런 뉘앙스를 느꼈자나요? 제 잘못이긴 하지만요. 본문에 없어도 그런 뉘앙스를 주려고 만든 영상 같아서 분위기 몰아보자는 느낌이 나서 반감이 갑니다.
결국 저랑 같은 의견이네요. 저런 사족 없어도 충분히 분노 할만하다. 그리고 우매한 대중이 저기에 휘말려서 분노 한다 쓴적 없습니다. 반복인데, 그런 의도를 가지고 오버하는것 같은것들이 만에 안든다고요
21/03/06 17:38
그리고 이야기 흐름과 관련 없지만 과실의 목적이 아니면 작은 묘목은 그렇게 심을수 있어요. 오해 하실까 덧붙이면 99퍼 보상 받으려고 심었을겁니다.
21/03/06 19:08
저건 그냥 100%죠. 1%도 낮춰볼 이유가 없습니다.
빽빽하게 심을 수도 있다고 해서, 농사 짓는 사람들은 3m 심는다는 말이 말도 안되는 것도.. 아니구요
21/03/06 19:43
그런게 몰이 같이 느껴지는 불필요 한것 같습니다. 1m는 절대 말이 안되고 3m가 국룰이다! 라는 느낌을 주고 싶어하는 편집이니까요.
중요한건 아니지만.. 저 크기 묘목을 3m 간격으로 심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3m 간격이라면 이미 큰 나무에게나 효율적이겠죠. 수용 후엔 과실 보단 묘목이 이득이니 그걸 선택한거겠지만요
21/03/06 18:47
(수정됨) 묘목 빽빽하게 심는 경우야...나중에 옮기기 전에 심는 케이스에서야 있을걸요 제가 일하던 곳에도 소나무 묘목을 엄청 빽빽하게 심어뒀거든요...나중에 심어야할때 옮겨다가 심고 어차피 커지면 옮기기만 힘들죠...
거길 숲으로 만들거나 과실키우는거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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