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08 17:12
1위는 나름 우리나라에서 노후에 동남아 이민 가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멕시코에서 치안, 의료 좋은 휴양지 비슷한 곳에서 가서 싼 물가로 노후 즐기기... 8위는 놀랍긴 하네요...^^
21/03/08 17:55
아 물론 멕시코 치안이 엉망인건 저도 압니다만. 멕시코가 큰 나라고 휴양지도 많은 곳이니 지역에 따라서는 저런 곳이 있지 않나 싶어서 해 본 얘깁니다. 물론 뭐 그냥 예측일 뿐이라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구요. ^^. 멕시코에 멕시코 시티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21/03/08 17:50
현지 학교 다녀보면서 느낀건데 일본사람은 거의 다 귀국하는 것 같고 한국사람은 반반, 중국사람은 거의 다 미국에 남는 것 같더라고요. 제 주변의 작은 숫자이긴 합니다만
21/03/08 17:48
멕시코는 이민자 2세들이 부모가 멕시코로 돌아가면서 같이 가는게 아닐까 싶고 (중미, 남미 국가들도 마찬가지)
캐나다, 유럽은 그럴만 하다고 보이고 (이스라엘도 이쪽에 포함) 그런 의미에서 한국이 10위권 내라는게 정말 놀랍네요 중국계 미국인들이야 중국 공산당이 싫어서 간 사람들이 많을테니 그러려니 하는데 한국 이민은 좀 놀랍네요
21/03/08 19:22
1년이면 2세가 이민 오는게 말도 안된다 생각했는데 보니 역대군요. 그럼 말이 안되는건 아니긴한데...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이중국적자가 미국국적 버린건 불포함인걸까요?
21/03/08 21:16
한국은 역이민이겠죠. 나이들어 자식 다 키우고 은퇴한 후에 다시 한국가서 살고 싶어하는 이민 1세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마도 연도별로 보면 70-90년대에는 많지 않다가 2000년대 이후 급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