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아래 영상인데 형재는 비공개)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김애란, 클로에로 불리던 모델이 2019년 2월부터 활동을 중단.

이후 수개월 만에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은 클로에도, 김애란도 아닌 [프레데 리케]라고 소개했는데.

그녀는 한국에서 모델 활동 중 겪은 일화를 공개

- Chuu_Chloe 계정은 자기가 관리한게 아니고 회사에서 관리한 것. 그 외 SNS활동을 통제당함
- 촬영 시간 외에도 일상 사진을 자주 찍어 올리길 원했고 편집과 문구 작성은 회사에서 진행함
- 과도한 포샵질도 회사에서 다 한것, 자신은 그것이 싫었다고.
- 한번은 자기들이 업로드 안하고 프레데리케에게 시켰는데 자기들 입맛에 안맞게 올렸다고 욕함.
- 업체에서 과하게 다이어트를 강요함
- 피부가 민감해서 화장할때 조심하는 편인데, 그런거 무시하고 작업들을 해서 많이 힘들었음
- 회사에서 머리가 길다고 자르라고 해서 머리를 짤랐는데, 너무 짧게 잘려서 스타일리스트에게 못생겼다 욕먹음.

이에 리케는 이제껏 쌓인 회사의 부당대우에 대한 불만과 서러움이 폭발해 피팅모델 계약이 끝나고 1년정도 독일로 떠났으나
최근 한국에 돌아와 다시 활동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