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
현재까지 발견된 50개의 중력파중 최근에 발견된 하나에서 중간질량 블랙홀이라는 기현상? 이 목격됨(2019년)
그런데 해당블랙홀의 사이즈가 현재의 우주모델상 어떤방식으로도 존재할수 없었기에
이를 설명하기위한 이론적 보완이 필요했음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것이 보손 별(= 보손입자로만 이뤄진 별)들의 충돌일 것이다.
-보손입자는 전자기력을 매개하는 광자, 질량을 매개하는 힉스보손, 중력을매개하는 중력자(아직은 이론상의 존재)를 통칭
-기존의 별들은 페르미온 입자들(보손입자외의 대부분의 입자들)로 이뤄져있음
-보손과 페르미온의 핵심적인 차이는 입자간 중첩여부(페르미온은 불가능)
-따라서 보손 입자들은 극도로 협소한 공간안에 엄청난양이 뭉칠수 있음

보손입자들이 별이라 부를정도의 규모로 뭉치면
-페르미온별에 비해 충돌시 뿜어내는 중력파의 규모가 굉장히 작음
-핵이 없기에 투명하고 블랙홀과 같은 사건의 지평선이 존재하지 않음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 보손 별들의 충돌이 해당 중력파현상과 비슷한양상의 중력파를 방출할수있음을 확인
따라서 해당중력파에서 발생했을것으로 추정되는 중간질량블랙홀은 발생하지 않았을것이고
마찬가지로 해당중력파에서 충돌된것으로 추정되는 별들의 질량?크기? 또한 기존추정보다 훨씬 거대할것으로 예상하는 가설

이것은 더불어 암흑물질에대한 설명을 블랙홀중심으로 하는것보다도 훨씬 깔끔하게 해결하므로
해당가설의 진위여부를 파악하기위해여기에 초점을 맞춰 데이터들을 연구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