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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3 10:48
근데 유럽에 저런 부류의 레이시스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이나 일본사람들은 유럽에서 뭐 민폐 끼치는것도 없고 그러니까 무슨 나치독일이 규정했던 명예백인 이런거처럼 생각하는
21/03/23 10:51
저렇게 외국에서 외국인들이랑 쉽게 술마시는거 너무 부럽습니다 크크
해외에서 자기전에 호텔 아래서 담배피는데, 미군이 담배한대만 달라길래 에쎄체인지의 상콤함 보여주고 이야기좀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호텔옆에 바에서 한잔하자 하더라구요 미군은 가족들 먼저 올려보내는걸 봐서 어느정도 신원이 보장됐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무서워서 내일아침 바쁘다하고 호다닥 도망쳤는데 크크
21/03/23 10:55
(수정됨) 유럽 극우중에서는 (걔네들이 보기엔) 다문화주의와 아랍 이민자로 오염된 유럽과는 달리 한국, 일본은 순수한 단일 민족국가라면서 좋게 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21/03/23 11:03
“터키인들보다 일본인들이 인종적으로 우리(백인종)에게 더 가깝다. 터키인들은 우리의 국제사회(소위 ‘문명권’)에서 구제 불능 회원인 반면 일본인들은 바람직한 신입 회원이라 생각한다”
*19c 시어도어 루스벨트 사실 유서깊은 언행이죠. 한국의 위상이 올라와서 낀거지..
21/03/23 12:02
대충 알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사람도 개념도 어느 정도 잘 박혀 있고 에티켓도 완벽한데 친구끼리 얘기할 때는 중국인은 사람이 아니라는 투로 말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런 부류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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