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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30 17:12
주식의 주도 모르는 저희 아내도 용돈으로 소소하게 시작했는데
뭘 보고 들은것도 아닌데 그냥 유명한 회사 이름 보고 사서 그대로 들고 있더라구요. 신기.. 들고 있으면 언젠가 오르겠지~ 이러고 있더라구요...흐흐...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해주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지금까지는 수익 30%는 넘는 듯....
21/03/30 18:29
올해 1월까진 장이 미쳤습니다
종목 불문하고 1년만 묵혔으면 거진 다 올랐어요 문제는 저같은 주린이들은 횡보때 손절하다가 이득을 크게 못보던가 손해보는 행동만 골라서 했다는거죠
21/03/30 18:47
네 작년 지수 최저점에서 최고점까지 2배가 넘었지만요 크크
이정도 대세상승장에서 지수보다도 한참 밑돈거면... 덤으로 20대 수익율은 상당수 투자가 아예 마이너스를 두자리수를 쳤기 때문에 평균이 3퍼라 봐야할겁니다 크크 20대가 엄청나게 샀던게 곱버스라는걸 생각하면... 이거 거의 60퍼 90퍼 이상 날아갔어요... 즉 은행이자보단 건진게 아니라 대부분은 그냥 원금 다 날렸다고 봐야...
21/03/30 17:42
??? : 하루에 1퍼씩만 벌어도 한 달, 1년이면 얼마야
돈 벌기 쉽네 크크크 하다가 본전만 외치게 되는 사람들 너무 많이 보는중-_-
21/03/30 18:54
평균 수익률이 MTS에서 표시된 값을 기준으로 한다면, 단타쟁이들이 불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료 출처인 NH에서 투자하고 있슴다.)
제 국내주식 투자금이 216만이고, 40일동안 20만 올랐는데(9%), 수익률은 5%로 표기됩니다. (믿었던 삼전,현차에 물렸...) MTS에서 말하는 수익률은 내가 보유한 주식 "종목"의 수익률 평균을 말하는 것이지, 내 주식통장의 수익률을 말해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주식 A, B, C, D 모두 하루 10%씩 꾸준히 오르고 단타쟁이는 하루마다 주식을 바꿀 때, 단타자와 장투자의 4일간 수익률을 비교한다면... 장투: 51.8% - 수수료 단타: 51.8% - 수수료 x 4 여야 하지만, 실제 MTS에 표시되는 건 "단타: 10% - 수수료"라는 얘기죠. 단타가 수수료 때문에 불리한 점은 있지만, 전업투자자로서 상승 및 하락 이슈를 재빨리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쓸 수는 있는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21/03/30 19:00
맞아요 이런게 고려된건지 모르겠습니다. 3만원에 사서 6만원에 팔고 5만원에 다시 사서 5만5천원이되면 수익률 10%라고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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