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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3 15:45
몇백 몇천으로 몇십억 만들었다고 인증들이 너무 많아서.....
한달만에 두세배씩 오르고 지금도 김프가 12퍼가 넘는데 들어가질 못하겟는데 이런장에 들어가야 돈번다는데 뭐보고 들어가는지 모르겟습니다 ㅠㅠ 차트보는게 1분, 10분 예측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21/04/03 22:53
국내에 큰 세력이 있는 건 맞는 것 같고, 그럼에도 BTC 자체는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카카오 같은데서 하는 거 아니면 잡코인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1/04/03 15:47
지금 코인장이 어떠냐하면 수익률 50퍼 먹어도 500퍼 먹는 애들한테 바보취급 당하고 500퍼 먹은 애들도 5000퍼 먹은 사람들 때문에 자랑 못하는 시장입니다..
갈 때가 된 것 같긴한데..
21/04/03 15:54
회사에서 수십억 벌어서 퇴사한다하고 주식에 주 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업비트 깔기 시작하는게 이거 딱 박상기의 난 직전 느낌인데 크크
라고할때살걸
21/04/03 16:01
원래 난세가 신분상승의 기회이고 지금이 그 기회인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그 신분상승한 용의 발밑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체가 쌓여 있는 거죠. 꼭 낮게 볼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그렇게 안 살 따름이지요.
21/04/03 16:02
주변사람들 다 벌긴 하더라구요.현재기준 다들 소액이지만 거의 다 2~3배 먹은듯
폭탄이 언제 터지냐가 문제인데 저는 겁쟁이라 못하겠네요 17년도에 돈 꽤 벌었다가 까먹기도 해봐서ㅠㅠ
21/04/03 16:10
발담궛다가 소액으로도 일상생활 불가능 되는 제자신을 보고 이건 내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올르든 말든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좀 해탈하게 되더라고요. 사람인지라 가끔 배는 아프긴 한데 이재용 돈 많다고 내가 배아플 필욘 없잖아요?크크 애초에 내가 저걸로 벌 능력이 안되는 그릇이니 내돈이 아니다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21/04/03 16:24
정신승리 하자면
라고했을때 샀어야 했는데라곤 하지만 그때 사봤자 전 많이 먹어봐야 2배 먹고 무서워서 나왔지 싶습니다. 아니면 2배만 먹고 다시 어어어 하고 다시 들어가다가 고점에서 하락장맞고 멘붕와서 접었을듯...
21/04/03 16:13
마진거래는 한방이 아니라 꾸준히 버는거죠. 알트장은 슬슬 조심해야될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한 지 몇 주되서.. 도저히 예상이 어렵네요.
21/04/03 16:20
이게 막상하면 오르는 동안에는 몇배씩 버는게 당연해서 해본사람들은 안하기힘들죠. 폭락할때가 문젠데.... 김프도 많이 꼈고 알트도 슬슬 맛가는게 스스로 조심해야죠 별수없어요.
21/04/03 16:33
다 접었다가 3월초에 다시 진입해서 100퍼 정도 수익을 보고 있긴한데
시드를 많이 넣지 않아서 되게 손해본 기분... 요즘 장이 그러네요
21/04/03 16:41
도박은 맞는데, 뭐 어떰? 너도나도 돈 버는데요 크크 시드 더 많이 안 넣은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만 찐 하락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갈지가 걱정이네요.
21/04/03 16:49
진짜 저건 한강뷰 vs 한강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너무 무서워서....쫄보라 크크크 저런건 그냥 잃어도 인생에 지장 안 갈 정도만 하고싶어요 메인은 주식에 넣거나 달러 사구.... 부동산 할 정도의 시드는 아니니 ㅠ
21/04/03 17:04
나는 2월에 주식해서 20% 손해인데 무슨
누가 한 달 이상 존버하면 결국 본전 찾는다 하는데 그거 사깁니다. 아 개빡치네
21/04/03 17:24
3년전 폭락장과는 느낌이 다른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했네요. 분명 2월 설날 전후로 너무올랐다고 조심한다면서 원화 킵해두면서 하고 있는데 그때부터 따져봐도 최소 몇배씩은 올랐죠.
그리고 조금씩 쓰임새가 생긴다는것도 크게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21/04/03 17:50
주식과 달리 불장이 고작 3년전이라 학습효과도 있는 것 같네요.. 그때처럼 빨리 털진 않는다 그때처럼 늦게 팔짐 않는다 하면서 다들 인내심이 늘어난듯..
거기다 피지알 댓글에도 종종 보이지만 대형코인은 몇년전에 몰리신 분들도 강제존버 중이라 1718년도 전 고점 가까이 가기 전에는 쭉 우상향일듯
21/04/04 00:05
조금씩 쓰임새가 생기는게 뭐가 있죠?
17년이랑 하나도 다른게 없던데요 의미도 없는 파트너쉽, 메인넷 이런거 호재랍시고 아직도 이런걸로 시세 갖고노는 장이던데요
21/04/04 00:29
당시에는 의미없는 파트너쉽조차 없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때보단 좀 더 현실화 되는 것 처럼 보이는게 있구요. 페이코인, 디카르고도 기사 여럿떳고 그외 잡코인들도 수두룩하긴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 코인들고 뭐할건데? 뭐가 좋다는건데? 에 대한 답은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긴하지만요. 그리고 머스크와 같은 영향력있는인물이 몇마디하는것도 의미있고요. 오해하실듯하여 알려드리지만 코인이 장미빛미래를 가진것이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21/04/04 20:12
17년에 파트너쉽이 없었다니 무슨말씀이신지..?
그때 코인 하신분 맞나요? 공격적으로 얘기하고싶진 않은데요.. 그때야말로 온갖 파트너쉽에 메인넷에 에어드랍에 온갖 꺼리란 꺼리는 다 갖다붙인때가 그때였는디 17년 18년초까지 불장을 너무 무시하시는거 아닌가요 17년 말 공중파 뉴스에 신한은행이 이더리움쓴다 리플쓴다 어쩐다 한꼭지가 나오던 시기입니다. 당장 기억나는것만해도 2017년 8월쯤인가 이더리움이랑 마스터카드 파트너쉽맺었다고해서 새벽3시에 술먹다가 단타쳤는데요.
21/04/04 20:41
그때 는제가 못봤나보네요.
여튼 그 숫자는 당시보다 훨씬 많아진 것 같고 그것이 현 시장가를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부분도 있다는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님은 17년과 똑같은 장흐름이다. 저는 당시보다는 효용성이 늘어났다. 정도의 각자 의견을 가지고 제갈길 가면 될 것 같군요.
21/04/04 00:53
비트코인은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알트코인하다 당하면 무단횡단하다 차에 치이는급으로 당한사람이 욕먹어도 할말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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