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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6 10:37
즐기고 노력하는 자를 당할 수 없다! 얼마나 즐거운 삶일까요. 이런 아이가 입시 같은 틀에 박힌 공부에 갖히지 않길 바라봅니다. 사진에 나온 부모님 성향 보니까 그럴일은 없을 것 같네요.
21/04/06 10:40
언어는 성격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저처럼 해외 연수가서도 집에서 혼자 논 사람은 가망이 없음....
인싸 친구는 국내에서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서 영어를 통달하더라구요...흐흐
21/04/06 11:38
이게 맞죠... 저는 해외에 살면서도 언어 느는게 엄청 더뎠는데 인싸 친구는 현지 여자친구 만들고 동화되는 데 일년도 안 걸리더라구요.
21/04/06 10:50
어원을 통해 외국어 배우는 건 진짜 고급 학습법인데 어린 나이부터 제대로 하네요. 어렵지만 어느 수준까지 제대로 해놓으면 모르는 단어도 대충 무슨 뜻인지 유추 가능해지죠.
21/04/06 11:02
재능은 국경없이 발휘를 하되, 그 뿌리는 있어야한다... 그러니 우리 문화를 외국어로 외국인들에게 설명하는 활동을 하라는 결론이라니
부모님부터가 마인드가 남다르네요 크크크
21/04/06 12:25
만들어진 영재 느낌도 아니고,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거 같지도 않고, 바로 현실세계 능력이 되는거고.. 너무 보기 좋네요. 부모님은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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