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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2 11:22
현재 수익률 81%...소액으로만 샀는데 이젠 불타기도 겁나는군요. 용갑합체 방영 전까지 존버하려고 했는데 언제 팔아야할지 감도 안 오네요
21/04/12 11:53
(수정됨) 다른 주식비중 줄여서 100만원 추가 투자했습니다. (국내 주식의 50%....)
떡상 전: 1만원 공룡(국내 + 굿즈(완구, 책 등)) +1.5만원 공룡(해외판권) + 2만원 카카오재팬과 협력 + 1만원 공룡(게임(추측)): +1.5~2.5만원 언리얼 엔진으로 촬영해 게임화가 쉬움. 닌텐도 스위치에 독점공급하면, 추가 매출 발생(대원은 국내에서 닌텐도 기기 판매) 판타지 드라마 양산능력(예산은 수십억에 불과)과 그걸 게임으로 재활용하는 능력 확보. 쁘띠 소니가 될 가능성 있음. (예시: 스파이더맨 애니/영화 제작 -> 스파이더맨 게임을 판매 -> 플스 매출이 달달해짐) 향후 인기 판타지 웹소설 원작 드라마, 나 혼자 레벨업, 전지적 독자시점 등의 제작에 참여할 가능성이 생김. 실적이 충분히 쌓이면 닌텐도와 협력해서 포켓몬 드라마를 만들고 게임 외주까지 참가하게 되지 않을까? (Effect: 행복회로 핵융합하는 소리)
21/04/12 13:08
원래 닌텐도 스위치 대란 이후로 실적 좋은 저평가주가 공룡으로 입소문 크게 탐 + 이런거에 작전이 안 붙을 수 없으니 그분들도 붙음
근데 보통 바이오같은게 이런 무빙인데 이건 그래도 나름 건실한 기업이란게 무섭쥬
21/04/12 13:57
용갑합체 라고
로보트 + 공룡 컨셉의 실사 영화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폭등 중입니다. 중간에 넷플릭스가 들어오는 덕분에 주가에 부스터 켜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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