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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4 07:30:55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생활 필수단어 "신변 보호 요청"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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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4 07:36
수정 아이콘
저 당시랑 지금이랑 다른거 하나 없습니다.
경찰서 몇 번 가보고 그냥 경찰에 대한 불신만 키우고 왔습니다.
수사권 조정? 크크크 경찰들 때쓰고 퍼포먼스 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21/04/14 07:43
수정 아이콘
제 일천한 경험을 일반화시킬 순 없는데 제가 경찰 이십번 정도 불렀거든요. 직업상 부를 일이 많아서.

근데 이분들 법지식이 저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무슨 뭐 다 아니다 어쩔 수 없더 이러다 제가 아는 변호사한테 물어봐서 이런 이런 법이 있다 하면 그제서야 아 그러냐 그러고 처리해주고.

이게 알고도 일하기 싫은건지, 법지식이 없어서 직업적 전문성없는 건지 확인이 안되더군요.
리스트린
21/04/14 07:48
수정 아이콘
공부 양이나 직업 커트라인만 봐도 경찰이랑 검찰은 비교하기가 미안한 수준이죠.
DownTeamisDown
21/04/14 07:5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많이 뽑아야하는 경찰한테 검찰수준의 지식을 요구할수는 없고...
그래도 일반인 보다는 지식수준이 높아야하는데 잘 안되는것 같죠
21/04/14 07:50
수정 아이콘
제가 느낀 바로 일반적인 민원처리는 메크로고
사건접수해서 처리야하는건 겁.나.귀.찮.아.합.니.다.
맥스훼인
21/04/14 08:02
수정 아이콘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69035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무려 판례도 많이 검색하신다고....
21/04/14 07:54
수정 아이콘
군대를 경찰청서 2년근무했는데 경찰아저씨들 자기할일 다 군인들 시키고 자기들은 놀고 그랬죠 크크 뭐10년도넘은이야기지만 지금도 똑같다봅니다
밤식빵
21/04/14 07:58
수정 아이콘
지인들 경험으로는 경찰서 갈일 있으면 비용이 들더라도 변호사 선임해서 가라고 하더라구요. 혼자가면 처리 안해줄려고 하고 어렵다고...
변호사랑 가면 태도부터가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쿠퍼티노외노자
21/04/14 08:59
수정 아이콘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시린비
21/04/14 07:56
수정 아이콘
타국에 비해 검찰에 권력이 집중되어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경찰이 너무 준비가 안되어있다... 뭐 그런건가요.
타국 경찰수준은 어떨런지 시스템으로 보강이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경찰 개개인을 탓하기엔 너무 많은거같은데 발전을 위해서라면 역시 구조부터 변해야하지 않을런지..
맥스훼인
21/04/14 08:06
수정 아이콘
외국 시스템과 역사적 배경도 다르고 구조도 달랐는데 그걸 뚝딱하고 바꿔버렸으니 문제죠.
'개혁'을 위해 일반 시민들의 피해가 수반되지 않을까 싶은데 쉽게 보강이 될련지 모르겠네요
21/04/14 08: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검찰에 권한이 몰린 이유 중 하나가 독재정권의 도구로 쓰이면서 폭주하던 경찰의 흑역사로 인해서 견제가 필요하니 그런거죠. 대표적인게 남영동 대공분실과 백골단이구요.
21/04/14 08:02
수정 아이콘
일전에 환자 한명이 술 마시고 병원에 와서는 다짜고짜 욕하고 기물에 발길질하며 행패부리길래 경찰에 신고했더니 출동해서는, "아이고 아저씨 약주 많이 하셨네?"하며 저더러 좋게 좋게 해결 보라고 대충 뭉개더군요.

"지금부터 녹음 좀 하겠습니다. 직책이랑 성함이 어떻게 되신다구요? 여기 이 환자분을 영업방해, 모욕, 명예훼손, 퇴거불응, 기물파손 등으로 신고합니다. 정식으로 접수해주세요."라고 하니까 그때서야 움직이더라구요.
반성맨
21/04/14 08:09
수정 아이콘
평화로운나라 사기로 두세번 가봤는데 매크로였던 기억이
21/04/14 08:09
수정 아이콘
저런 멍멍이 소리를.. 공범급인데요?
항정살
21/04/14 08:15
수정 아이콘
흔한 공무원 마인드군요.
다이어트
21/04/14 08:19
수정 아이콘
폭우 오는날 불법 주차들 때문에 좌우 꽉 막힌 골목길에서 멈춰서있다가 앞차 가길래 가야지하고 브레이크 발 떼는 순간 바로 옆에 계시던 할머니께서 제 차 바퀴 앞에 발을 넣고 계셔서 (왜인지는 아직도 의문이네요) 바퀴에 발 깔리고 쓰러지셨는데 옆에 계시던 분이 119 부르고 경찰도 바로 오더니 음주측정하고 진술서 쓰고 가라고 하더니 1주일 뒤에 다른 경찰서에서 오라고 해서 갔더니 형사가 다친 사진 봤는데 골목길에서 과속 안 하면 이렇게 다칠수가 없다 거짓말하지말고 과속 인정해라 과속운전은 뭐 중과실이다 하지만 자진납세하면 좀 봐주겠다 계속 그렇게 갈구더니 아니 앞에 꽉 막힌 길에서 어떻게 과속하냐 어처구니 없어하니까 그럼 그냥 가라 하고 끝났었네요. 그때부터 정말 경찰서 갈일은 만들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Lord Be Goja
21/04/14 08:29
수정 아이콘
정치적으로는 자유당 시절부터 생각해보면 최고 오래된 적폐였죠 지도자가 가장 다루기 쉬워서 그런지..
현대 경찰의 서비수가 이상한건 상벌시스템의 문제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맥스훼인
21/04/14 08:35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그보다 더 위로 일제시대 순사까지 거슬러올라가는 역사적인 적폐이긴 합니다.
IntiFadA
21/04/14 09:36
수정 아이콘
자유당 시절에 경찰이 너무 심한 적폐였던 것이 2공화국 지나면서 검찰의 권한이 더 커지게 된 계기가 됐다고도 하더군요.
Augustiner_Hell
21/04/14 08:47
수정 아이콘
저도 윗집에서 내려와 행패부려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출동한 경찰이 이런일로 경찰부르는거 아니라고해서.
"인근 소란죄"로 신고했고 출동하신겁니다.
"인근소란죄로 신고가 불가하다고 관등성명 알려주시고 직접 말해보세요" 했더니
인상찌그러지더니 알았다고.. 처리하겠다고 하더군요..

아오..
21/04/14 09:31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공무원 일해서 그런지 공무원 다루는건 귀신같더라고요. 그중 첫번째가 무조건 소속 직함 이름을 꼭 물어보는건더라고요. 물론 법원쪽은 이런거 씨알도 안 먹힙니다.
CoMbI COLa
21/04/14 08:48
수정 아이콘
경찰일 하면서 이래저래 무뎌졌겠지만, 자신의 판단 미스로 사람이 죽었는데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는걸까요. 의무감 같은 없이 그냥 직업으로서 경찰을 한다고 해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21/04/14 08:50
수정 아이콘
저도 살면서 없을줄 알았던 경찰서 갈일이 몇번있었는데
하도 화가나서 그 경찰 민원신고까지 여러군데 까지 한적 있습니다.
경찰분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정말 공무원 마인드이고 아는거 없고 뻔뻔하고 양심도 없는분들이 있더라구요.
치를 떱니다.
21/04/14 08:55
수정 아이콘
경찰은 그냥 공무원입니다 수사권 확대를 받아들일 준비가 너무나 안되어있어요 개판입니다 경철에 대한 환상이 있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현실을 알게되면 좋겠어요
21/04/14 08:58
수정 아이콘
경찰을 욕하고 싶진 않은게 경찰 내에서도 정의롭게 행동하다가 피본 케이스가 많겠죠. 그런건 윗선에서 지켜줘야 하는데 윗선은 다 공무원 무사안일주의라 꼬리자르기에 급급할거고 그게 몇년동안 이어진 결과 저런 나몰라라주의가 나오게 된것 아닌가 싶어요
이쥴레이
21/04/14 09:00
수정 아이콘
경찰분들도 많다보니 정말 사람마다 다른거 같네요.
저는 정말최악이라고 느낀 경찰분도 만나고 반대로 최고구나 하는 경찰분도 만나고 했었죠.
에휴..
마음속의빛
21/04/14 09:14
수정 아이콘
아마 사건 터지고 빠져나갈 핑계로 신변보호 요청 안 했다는 걸 강조한 게 아닐까요?

법을 모른다기보다 열심히 해도 이득이 적어 안 하다가 일터지니 변명거리 찾아 장계면책용으로
잠만보스키
21/04/14 09:36
수정 아이콘
수사권 조정? 그냥 시키는거나 잘해~
다레니안
21/04/14 09:53
수정 아이콘
경찰과 시민의 관계는 중고차딜러와 구매자와 같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너무 심해서 전자들이 후자를 가지고 놀려고 들죠.
후자가 관련지식이 없으면 일방적으로 사기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21/04/14 10:56
수정 아이콘
둘다 썩었는데 똑똑한 놈들이 그나마 낫죠.
그래서 검경수사권 조정 반대합니다.
히스메나
21/04/14 11:07
수정 아이콘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하러 갔는데 통피가 뭔지도 모르는거 보고 기대를 놓았던 기억이
너가최고야
21/04/14 11:32
수정 아이콘
멍청해서 그렇죠 뭐.
그리움 그 뒤
21/04/14 11:35
수정 아이콘
저도 경찰에 별로 좋은 감정은 없습니다.
2년 전에 울 아들이 지갑도난사건에 연루되서 경찰 조사 받았을 때도 학을 뗐었고..

하지만 이건 그렇게 경찰이 일방적으로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 경찰이 가진 권한도 별로 많지 않고, 사건에서 손실이 발생했을 때 경찰에게 인사상의 불이익이나 금전적인 불이익이 생기는걸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경찰은 자기가 가진 권한이나 자기에게 불이익이 오지 않는 한도에서만 움직이는 거고, 그건 보통 일반 사람들의 행동양식과 비슷합니다.
여기에서 경찰이 욕을 먹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사명감 정도일까요?
남 욕하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그렇게 할 수 있겠냐 물으면 정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21/04/14 12:18
수정 아이콘
뭐 경찰도 권한이 별로 없는데 니 같으면 손해보면서 일
하겠냐는 말을 길게하신거죠? 직업 특수성을 상당히
생각 안하시는거 같네요. 월급 어디서 나옵니까?

시민이 도움을 저리 요청하는데 저짓거리하는게
공무원으로서 할 짓입니까? 구속 권한이 없더라고 최소한
방어할 수 있게, 사람이 안죽게는 해야죠.
뭐 아무것도 안하면서 욕 할 수도 없다고요?
진짜 대단하네.

왜 경찰 공무원을 일반 사기업 직장인이랑 동일선상에
두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그 사명감이 법적
사회적으로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는 것인데요
바밥밥바
21/04/14 13:09
수정 아이콘
사명감 가졌다가 직업줄 끊기는 사람이 줄줄이 생기면 누가 사명감 가지려고 할까요
조직의 문제, 시스템이 문제를 먼저 들여다봐야지 개인만 욕하면 답이 없습니다. 아 개인 욕하긴 쉽죠
저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징계보다
저렇게 대처하다가 그렇지 않았을 때 생기는 민원으로 인한 징계가 훨씬 크면
밥줄 걸린 경찰 입장에서는 당연히 저렇게 반응할게 당연한 일이죠
21/04/14 13:53
수정 아이콘
사명감가지다가 짤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길래,
시스템이라는 미명하에 개인의 태만함까지
커버 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저 경찰이 피해자에게 안된다라고만 하지
상황을 해결하기위한 어떠한 도움 한 마디 안하는걸
시스템 탓하는게 맞는겁니까?

시스템 욕하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안된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하는데까지 해주고
체제를 욕하는겁니다.

저 경찰이 피해자를 위해 도대체 무엇을 해줬길래
시스템 운운합니까

도와주는거 보다 가만히 있을때 생기는
민원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련다 이 말이
나와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경찰이란 직업이 라인 생산자 또는 편의점 알바가
아니에요 국민의 질서와 치안을 담당하는
자들로써 최소한의 처리는 해야한다고 말하는건데
자꾸 시스템 시스템..
바밥밥바
21/04/14 14:04
수정 아이콘
사명감에는 댓가가 필요한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의무만 가득하고 보상이 없으면 안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경찰은 노동자 아닌가요? 시스템이 사명감을 발동시킬 조건을 안만들어 주는데 어느 개인이 최선을 다 할 수 있습니까. 코로나 대응으로 쓰러져가는 의료진에게도 사명감 운운하실건지 궁금하네요. 잘못된 개인은 벌받아야 하지만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스템의 피해자 입니다. 옆의 동료가 사명감 발동하다 보직해임 되는 꼴 보는데 무슨수로 한 개인이 적극적으로 나설수 있을까요
21/04/14 14:45
수정 아이콘
공짜로 일하나요? 그 의무하려고 시험치고 체력 길러서 들어간거 아니에요? 사기업 노동자랑 동일선상에 놓일 직업이 아닌데 자꾸 공장 봇하고 같은 취급을 하고 계신데 공무원하고 노동자하고 같은지 다시 한 번 고려해주시고요

이 경우는 시스템의 피해자가 아니라 근무태만입니다 상식적으로봅시다
누가 절 죽이려해요 신변보호 좀 해주세요
했을때 그냥 묵살입니다 묵살
이게 시스템 잘못이라며, 덮고 넘어갈 수 있는
정당한 조치라고 생각하시는지 다시 여쭙고 싶고요

코로나의 경우 누군가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은때 지정된 의료기관을 알려주지 않은체 그냥 묵살했다면 그것또한 사명감이 없는 행동인데 이거는 법적으로 지정된 의무가 없지만, 경찰은 다릅니다 그냥
묵살하고 땡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해야될 일을 안했기 때문이죠.
그리움 그 뒤
21/04/14 14:24
수정 아이콘
일을 하는데 있어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당연한 세상이 아닙니다.
당연해서도 안되구요.
직업특수성이 의무가 되어서도 안됩니다.
아마 생각이 달라서 이해가 여전히 안되실 것 같은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21/04/14 15:22
수정 아이콘
신변 보호 해달라는데 묵살한게 사명감까지
나올 일인가 싶고요

해당 경찰의 미조치가 시스템 미비로 인한 정당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치 않고 경찰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할 것 같네요

시스템 결함으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발생된 일이니
개인에게 짐을 지우지마라는 생각과 경찰 직업 특수성마저
무시하시는 생각은 존중해드리지만,

근무태만까지 시스템 탓 하는걸 이해해 드리기 싫어서
댓글 단겁니다. 살려달라는데 묵살하는 거는 거창한
사명감도 아니고 시스템 문제도 아니며 응당 해야될
조치를 안한거 뿐입니다.
키르히아이스
21/04/14 17:18
수정 아이콘
있는 제도도 몰라서 또는 귀찮아서 적용 안시킨걸
무슨 사명감 씩이나 나옵니까
직무유기지
그리움 그 뒤
21/04/14 17:23
수정 아이콘
사명감은 윗분이 쓴 말입니다.
그리고 제 댓글은 사명감 씩이나 나오면 안된다는 말인데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1/04/14 16:38
수정 아이콘
경찰 입장에서는 수백명중의 한명이겠지만, 그 사람에게는 단 한번의 기회일수도있죠
치안 서비스 말고 모든 서비스에 해당되는거지만요
21/04/15 15:55
수정 아이콘
죄책감이 들긴 들었을까 저 경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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