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4/15 11:29:54
Name 퍼블레인
File #2 CAEA5955_0927_4C33_B63E_29A9BD6A0A7B.jpeg (252.4 KB), Download : 31
출처 루리웹
Subject [방송] 놀라운 한국드라마 근황


단 2개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15 11:31
수정 아이콘
이래서 쪽대본으로 만든다!
가을쓰
21/04/15 11:31
수정 아이콘
뭐니뭐니 해도 꼬얌좌의 나비효과가 대단
거짓말쟁이
21/04/15 11:32
수정 아이콘
이게 쌍둥이의 큰 그림인가..
21/04/15 11:32
수정 아이콘
차카게 살자
설레발
21/04/15 11: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정작 이 모든 일들의 시초는 연예계가 아닌 체육계에서 터짐 크크
21/04/15 11:33
수정 아이콘
7개... 저게 한 50억씩만해도 350억.... 근데 50억따리일리가 없지..
츠라빈스카야
21/04/15 11:36
수정 아이콘
일단 소문 시즌2는 착수도 못한거니 세이브한다 치지만 조선구마사만 쳐도....
그림자명사수
21/04/15 11:50
수정 아이콘
조선구마사만 320억...
거짓말쟁이
21/04/15 11:33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탈이 많지만 이후로는 주조연급 검증 후에 캐스팅할테니까 이런 사태가 좀 줄겠죠. 학창시절 알아내는 건 어려운 것도 아니니
물맛이좋아요
21/04/15 11:34
수정 아이콘
다 터트릴꼬얌
이른취침
21/04/15 14:52
수정 아이콘
정권도 터지고 그 '다'의 범위가 어디까지일지 이젠 두려울 정도네요.
피식인
21/04/15 11:35
수정 아이콘
이슈를 일일이 따라기진 못하고 있는데 전부 팩트이긴 한가요? 의혹 단계인 것도 있을거 같고, 사실 확인 끝난 것도 있을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시린비
21/04/15 11:43
수정 아이콘
자긴 아니라고 주장하는 케이스도 있고 증인이 많은 케이스 적은 케이스 섞여서...
뽕뽕이
21/04/15 11:37
수정 아이콘
진짜로 다 터트렸네요.
Cafe_Seokguram
21/04/15 11:38
수정 아이콘
꼬얌좌가 터트린 돈이 어마무시하군요...
아이고배야
21/04/15 11:41
수정 아이콘
사전제작의 리스크 대표사례가 될 듯..
앞으로 검증 이슈가 빡세지겠네요
21/04/15 1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군가 연예인 과거사를 검증, 데이터베이스화, 등급화하는 비지니스를 구상중일듯.
엇.. 이거 쓰고보니 예전에 돌았던 연예인 X파일...?
ComeAgain
21/04/15 12:00
수정 아이콘
그거 예전 엑스파일...?!
퀀텀리프
21/04/15 12:24
수정 아이콘
서비스명 X 파일..크크
21/04/15 12:36
수정 아이콘
디스패치에서 만들법한 비즈니스모델이네요
21/04/15 12: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 당시에도 저 파일을 만들었던게 제일기획이었으니, 지금도 저쪽 업계에는 이미 암암리에 존재하지않나 생각되긴 합니다.
21/04/15 11:43
수정 아이콘
그간 배우 계약서에 "사회적물의를 일으킬시..." 에 대한 조항이 있었겠죠?
카루오스
21/04/15 11:50
수정 아이콘
화끈하게 다 터뜨렸네요
21/04/15 11:54
수정 아이콘
조선구마사나 설광화는 선 많이 넘었더군요. 배우차원이 아니라 마라향 밴 돈이 들어왔나 싶을 정도
forangel
21/04/15 13:00
수정 아이콘
설강화는 오폭일 가능성이 더 높죠.
오디션때 유출된 가짜 시놉 몇줄이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그 몇줄을 추측으로 만든 자작 대하드라마일뿐..
21/04/15 12:00
수정 아이콘
이래서 더 쪽대본 되고, 투자사들의 계약서가 길어지고, 배우들 사생활문제가 되고...
네오크로우
21/04/15 12:17
수정 아이콘
아일랜드는 요한 역 캐스팅도 아직 안 했고 촬영 시작 안 한 거로 아는데 대본을 왜 수정할까요? 다른 배우 원미호 캐스팅하면 될 듯 한데..
21/04/15 14:26
수정 아이콘
김남길 배우로 나와있는 거 아닌가요?
문문문무
21/04/15 12:20
수정 아이콘
바이든이후로 국내 짱개자본 연관된곳들 중에서 약한 라인들 터져나가는 중인거죠 뭐
예정된 수순이라고 봅니다,
12년째도피중
21/04/15 12:20
수정 아이콘
전 아무리봐도 설강화는 오폭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그런거 알바 없는 단계까지 가고 있죠.
forangel
21/04/15 13:03
수정 아이콘
저도 오폭이라고 봅니다만..
어떤식으로 나오던간에 이제 상관없어져 버렸죠.
일단 현미경 처럼 들여다 보며 꼬투리 잡을것이고 그래도 별 문제없다면
시나리오 바꾸고 재촬영했다며 정신승리 하면 그뿐이라서..
12년째도피중
21/04/15 15:15
수정 아이콘
이 상황이 1년만 계속되어도 관계자들 중에 자살한다는 사람 나올지도 모릅니다.
보통 이런 게 결국 큰 놈들이 작은 놈들에게 피해를 다 떠맡기니까요.
뭐... 역시 알 바 없죠. 딱 말씀하신대로 될거에요. 무조건 시청자의 승리로 끝나겠죠. 이런 것까지 모두 같아져버림. 그냥 이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론이구나 싶네요. 허허.
코세워다크
21/04/15 12:21
수정 아이콘
조선구마사랑 서예지건은 꼬얌좌랑 상관없이 터졌다는 것도 웃기네요 크크 역대급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Jon Snow
21/04/15 12:35
수정 아이콘
너무 낭비 같은데 만든건 그냥 방영하고 다음부터 안쓰면 안되나 싶네요..
다리기
21/04/15 12:4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작품은 작품으로 볼 사람은 보고 보이콧 할 사람은 하고 그래야지
뭔 일만 터지면 다 없애고 다 치우고... 같이 일한 사람이 몇 명인데 너무 강력한 연좌제에요.
실시간으로 잘못해서 안고 터진 것도 아니고 과거가 들춰지면서 현재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 터지는 건 너무 잔인합니다
아이폰텐
21/04/15 13:21
수정 아이콘
판단은 시창자한테 맡기는게 맞죠
김솔라
21/04/15 13:27
수정 아이콘
내가 화났으니 너네가 쇼맨쉽을 보여라 이런 마인드죠
21/04/15 14:59
수정 아이콘
결국 드라마는 감정으로 보는건데 방영전부터 감정이 틀어지면 드라마 안보죠
그래도 볼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밀어붙이겠지만
제작사도 안될걸 아니까 엎는거지
쟤들도 손해 적게나는 방향으로 가는거에요
21/04/15 12:39
수정 아이콘
와... 조병규 박혜수... 논란 몰랐는데 깜놀이네요..
욱상이
21/04/15 14:13
수정 아이콘
조병규 배우는 그나마 조금이나마 논란이 진정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박혜수 저쪽은 진짜... 어우
21/04/15 14:20
수정 아이콘
토익반 보고서 극호였는데.. 충격이네요 흘.....
뜨거운눈물
21/04/15 13:42
수정 아이콘
제작사들 어떡하나요 와 돈은 돈대로들고..
Winterspring
21/04/15 13:55
수정 아이콘
내가 다 터뜨릴꼬얌~~~폭탄~~~!
21/04/15 14:01
수정 아이콘
스토리 내적인 논란은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라도 일단 나온 다음에 내용을 보고 비평으로 조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광고주나 제작진 입장에선 다 비용이라서 어쩔 수 없는..
욱상이
21/04/15 14:11
수정 아이콘
경제적 손해 진짜 어마어마하겠네요 와....
이른취침
21/04/15 14:55
수정 아이콘
반대쪽에선 이득일 수 있죠.
21/04/15 15:35
수정 아이콘
여기에 예능 강철부대까지..
포졸작곡가
21/04/15 15:58
수정 아이콘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조병규)은
뜬금 없이 초능력을 얻더니 학폭러들 패고 다녔는데....
(그 전까진 피해자였음...)

현실은 반대였다니 아리러니 하죠~~
천국와김밥
21/04/15 17:29
수정 아이콘
쪽대본님... 그립습니다....
옥동이
21/04/16 08:49
수정 아이콘
악당많이잡은 악당은 용서해줘야..
고물장수
21/04/16 11:59
수정 아이콘
연기하는 놈들 인성 생각하면 이제 시작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9564 [유머] 그사아아아아라아아아아암~~~~~~~~~~~~ [12] 파랑파랑8042 21/04/15 8042
419563 [기타] 분노의 질주9, 아미 오브 더 데드, 킬러의 아내의 보디가드 예고편 [23] 그10번6171 21/04/15 6171
419562 [유머] 불가사리는 먹을 수도 없어서 쓸모없어 [28] 퍼블레인10294 21/04/15 10294
419560 [게임] 남동생이 폰 게임에 푹 빠진.manhwa [4] KOS-MOS7864 21/04/15 7864
419559 [기타] 쉽게 씌어진 시.manhwa [2] 피잘모모6446 21/04/15 6446
419558 [게임] KOF 15 신 캐릭터 트레일러 [33] 及時雨6947 21/04/15 6947
419557 [기타] 코로나 걸렸더니 암세포 사라져...? [18] 물맛이좋아요11340 21/04/15 11340
419556 [기타] 안단테 - 느리게 [14] 물맛이좋아요6546 21/04/15 6546
419555 [동물&귀욤] 돌부처 고양이.gif [11] VictoryFood6726 21/04/15 6726
419553 [기타] 손잡이 없는 컵에 손잡이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gif [13] insane8296 21/04/15 8296
419552 [유머]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는 현실적 판타지 [19] 파랑파랑9369 21/04/15 9369
419551 [서브컬쳐] 카카오프렌즈에서 새로 나올 캐릭터 투표를 받고 있습니다 [27] 추천10239 21/04/15 10239
419550 [유머] K-게임 사전등록 레전드! [17] 파랑파랑7603 21/04/15 7603
419548 [기타]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1~3등급 문이과 비율 [104] 물맛이좋아요11857 21/04/15 11857
419547 [방송] 놀라운 한국드라마 근황 [51] 퍼블레인12939 21/04/15 12939
419546 [기타] 애플 로고 황금비율의 비밀 [24] 쎌라비9349 21/04/15 9349
419545 [기타] 접히고 펼쳤다가 늘어나는 폰 컨셉... [16] 우주전쟁8189 21/04/15 8189
419542 [기타] 디아블로2 최근 소식 [13] 물맛이좋아요10067 21/04/15 10067
419541 [LOL] 스키장 같이 갔어도 간적 없다고 말할 것 같은 분들.jpg [3] insane7248 21/04/15 7248
419540 [유머] 선생님, 남자들은 왜 일찍 죽나요?.gif [33] 마늘빵11364 21/04/15 11364
419539 [기타] 8년만에 믿음직해진 회사.. [22] Lord Be Goja14207 21/04/15 14207
419538 [유머] 엄격해진 모쏠기준.jpg [50] 마늘빵11661 21/04/15 11661
419537 [게임] 4월 14일 PC방 점유율 [27] 하얀마녀9572 21/04/15 95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