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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 10:45
자급제 폰에 대해서 알아본다는것 자체가, 아니 자급제 폰 이라게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것 자체가
위와같은 짓을 당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70대 할머님을 대상으로 폰팔이가 폰팔이 한거라, 좀 무의미한 얘기죠.
21/04/20 10:51
요즘 집근처 KT 대리점에서 전화가 한번씩 다 왔습니다.
구형 폰 가져오시면 최신 벨벳폰 준다네요. 요금은 딱 5천원만 오를거래요 크크크크크크크크 똥치우느라 수고하십니다 하고 끊고 스팸등록 하고 있습니다...
21/04/20 10:52
그냥 적당히 괜찮은 중고폰 구해서 알뜰폰 요금제로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폰으로 뭔 엄청난 게임을 돌릴 것도 아니고 최신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전 아직 아이폰6s쓰고 있어요.
21/04/20 10:56
그래서 부모님은 자급제 사서 드립니다 그냥.. 요금제는 생활패턴 보고 추가요금 안나오는 선에서 선택해 드리구요.
어디가서 아는사람에게 눈탱이 맞고 오셔서 그걸 해결하는게 애너지가 더 들기 때문에 걍 제 돈으로 자급제를..
21/04/20 11:06
저도 통신사에서 장난질로 부모님 요금제 올려버리는 거 경험하고 그냥 다 알뜰로 바꿔버렸어요.
자급제 사서 3년마다 바꿔드리는 중...
21/04/20 11:18
그래서 전 큼직큼직한거 사서 제가 쓰던거 드려요. 2년마다 아버지 한번 어머니 한번. 옛날요금제 계속 쓰셔서 돈도 적게들고 좋더라구요.
21/04/20 12:56
렉카 용산전자상가 동대문의류 핸드폰판매점
제가 뽑는 블랙리스트인데, 부동산도 추가하고 싶네요. 저 리스트는 찾아보면 대안이라도 있지 부동산은 대안이..
21/04/20 14:10
저렇게 강매 당했을때 sk는 중재를 해줍니다. 저는 고객센터에 2~3회 전화하니까 2~3일 안에 해결이 되었고 소보원보다 낫더라구요. Lg나 kt는 중재를 거의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실제론 모르고 듣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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