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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1 23:55:59
Name 고쿠
File #1 1.jpg (823.8 KB), Download : 55
출처 https://www.fmkorea.com/3530619794
Subject [서브컬쳐] 80만원에 거래됐다는 아이큐점프 드래곤볼 1부 1화 실물


후덜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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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21/04/21 23:56
수정 아이콘
요즘엔 그냥 격투물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생각해보니
저 드래곤볼 초반부는 꽤나 엄한 장면이 많았지요.
21/04/21 23:57
수정 아이콘
소년편 재미없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모험 장르도 좋아해서 지금봐도 재밌네요.
마늘빵
21/04/21 23:57
수정 아이콘
저 쓰레기재질인 종이를 멀쩡히 보관했다는게 놀랍네요..
21/04/21 23:58
수정 아이콘
쉽지 않은데 말이죠..
21/04/22 00:04
수정 아이콘
제2편 '봉이없다' 에서 봉이 여의봉이겠죠?
40년모솔탈출
21/04/22 02:33
수정 아이콘
팡팡 하고 봉이 없다고 놀라는 거였을걸요?
밀크캔
21/04/22 03:00
수정 아이콘
이봉원입니다
라프텔
21/04/22 00:06
수정 아이콘
아 저거 샀었는데 ㅠ
Janzisuka
21/04/22 00:10
수정 아이콘
아 옛날 다니던 동네 미용실에 있었던데
21/04/22 00:13
수정 아이콘
추억이네요 ㅜㅜ 한 6년정도? 전부다 모으진 못했는데
한 300권 정도 사니까 공간을 너무 차지 하더군요 부모님께서 피꺼솟하시더니 처분 ㅜㅜ
게임라인 이랑 아이큐 점프 요 두개가 그당시 큰 즐거움을 줬네요
구경만1년
21/04/22 18:17
수정 아이콘
아이큐점프랑 소년챔프 6년치 모아놨던거
군대갔더니 아버지께서 고물상 아저씨께 무료나눔 ㅜㅜ
가을쓰
21/04/22 00:14
수정 아이콘
제 경험상 저 종이는 집 안에 습기만 조금 차도 쭈글쭈글
해지고 변색 되는 종이 인데.. 보관 하신 분이 대단하네요
티모대위
21/04/22 00:26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관했으려나요. 읽고나서 흡습제랑 함께 밀봉했나
노래하는몽상가
21/04/22 00:38
수정 아이콘
80만원...별로 안하네요?;
부질없는닉네임
21/04/22 00:52
수정 아이콘
일본어판의 1부1화면 부르는 게 값이겠지만 한국어판이라 그런 거 아닐까요
일찍일어나자
21/04/22 00:41
수정 아이콘
아 저 시절 저거 다 있었는데
아이큐 점프
21/04/22 00:56
수정 아이콘
코떽까리같은거 묻어있는게 정상인데
김소현
21/04/22 01:11
수정 아이콘
방한쪽벽면을 가득채운 아이큐점프와 소년챔프를 버린 내자신 욕먹어도 돼
다시마두장
21/04/22 01:48
수정 아이콘
아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어렸을 적에 저 소년시기 연재분을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인생 첫 만화였던걸로 기억해요.
21/04/22 08:29
수정 아이콘
이거 전부 있었는데.. 이현세 아마게돈 연재도.. 어머니가 저 군대간 새에 사과 박스에 담아 버렸어요...
21/04/22 09:24
수정 아이콘
+1
저도 단행본만화까지 한 500권 되는거 엄마친구아들에게 줬네요. 당시엔 저도 흥미를 잃어서 크게 신경안썼지만, 이후 중고거래되는거 보고 통곡을..
설탕가루인형형
21/04/22 09:10
수정 아이콘
혹시 더빙판 파일 갖고 계신분 있나요?
유튜브에는 없고 다음에 하나씩 올라와 있는건 있던데..
8살 아들이랑 4화까지인가 보고 찾기 힘들어서 그랑죠 보고 있습니다. ㅠㅠ
그랑죠가 넘 재밌어서 이거 다 보고 드래곤볼 넘어가고 싶습니다~
21/04/22 12:35
수정 아이콘
쪽지 드렸습니다.
21/04/22 09:23
수정 아이콘
아이큐점프 예전에 모았던거 생각하며 부들부들 거렸는데 다행히 89년엔 안샀었네요. 흑..
그래도 대략 94~95년부터 2000년대초까지 매주 사모았었던
대박났네
21/04/22 10:11
수정 아이콘
초판은 아니지만 아이큐점프 수년을 모았는데 결국 방이 좁아 등짝 스매싱맞고 내다버린 아픈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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