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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2 20:57
계속 타래 갱신되고 있는데, 이분 이미 담당 교수님도 데려가실려고 눈독들이던 대상같은데요 ....
두 교수님의 학부생 쟁탈전 ON 인듯
21/04/22 21:03
https://twitter.com/warrior_of_debt
https://twitter.com/warrior_of_debt/status/1385173768994123776 이거 실시간 갱신중이라 그냥 원 계정에서 보시는 편이.. 크크크 아래꺼가 저 이후가 좀 정리된 스레드입니다
21/04/22 21:52
뒷부분은 처음보네요. 감사합니다 흐흐흐.
강인한 마음을 갖고 저항했으나 그럼에도 마치 개미지옥에 이미 들어간 개미와 같은 상황이군요.... 아마도 서슴없이 반말을 하실 때부터 이미 상황은ㅠㅠ
21/04/22 21:34
근데 학부때 교수님에게 간택 당하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웃기지만 사실 능력자라는거죠. 학부때 간택당한 친구 박사까지 했음 크크크
21/04/22 22:08
크크 그죠 약간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그냥 대학원생1이 필요한거면 보통 '유인'을 하고, 간택을 한다는건 그만큼 탐나는 인재라는거...
21/04/22 23:21
저도 학부생때 전공 프로젝트 하나를 우연히 잘 해버려서 교수님(A)께 간택당한 적이 있었는데, 내심 기쁘면서도 이미 다른 교수님(B) 연구실 소속이어서 아쉽지만 거절했었어요
그러나 나중에 알게된 건 A 교수님은 꽤 고액의 횡령 전과자셨고... 소속 학부 연구생은 이런저런 지원도 해주면서 굉장히 아껴주지만 대학원생은 아무런 지도도 없이 실적만 낼름한다는 풍문을 (소속 대학원생-노예-로부터) 들었었네요... 참 인생 모르는 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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