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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3 03:35
순삭 밀톡 625 부분 거의 봤는데
참전국들은 전부다 용사들이었더군요... 어찌 구멍이 하나도 없음.... 터키군 용맹하다! 필리핀군처럼만 싸웠으면 소원이 없겠네~~(미군 평가) 아시아의 호랑이 어흥~~ 태국군에 대한 평가 황제의 명 받아 왔다~ 중공군 컴온~!!(에티오피아군) 싹 다 용맹하다고 나옴~~크크크 감사합니다~~~^^
21/04/22 21:47
미국 다음으로 희생자가 많았던 국가였죠. 뭐 영국에 대해 근현대사적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아도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와 6.25 전쟁에 큰 도움을 주는 등 우리한테 큰 도움을 주는 부분도 존재했죠.
21/04/22 21:46
전공 과제 때문에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 전쟁 등이나 6.25 전쟁의 논문을 봤었던 때가 기억나는데 잊혀진 전쟁이라는 표현이
꽤나 와 닿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요즘은 저런 방식이나마 폴란드볼에서 기억을 해주니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21/04/22 21:50
얼추 보니 20만밖에 되지 않는 인구 때문에 참전하지 않아도 되었는데도 굳이 벨기에 군에 끼어서 100여명이 참전했고, 2명 전사에 15명 가량 부상을 당했네요. 객관적으로 보면 저 그림처럼 생각할 수 있고 저 자료를 만든 사람도 '그래도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해서 부정적으로 보고 싶지는 않고, 최소한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저분들의 자발적인 희생을 깎아내려서는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21/04/22 22:04
이렇든 저렇든 대한민국 정부는 UN에 의해서 세워졌는데 소련 위시한 괴뢰정부가 밀고 들어오니 연합군 죄다 참전하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북한애들 보면 카오스스페이스마린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제국 해방 -> 남조선해방, 카오스신 숭배 -> 김씨일가 숭배... 설정들을 일부러 참고해서 만든건가 싶기도 하고
21/04/22 22:29
어릴때 어머니가 불러주신 노래중(어머니도 어릴때 배우신)에 유엔군 참전국가 이름들어간 노래가 있었는데 거기 룩셈부르크가 나왔던 기억이
21/04/22 22:42
미중 간의 갈등이 커지면서 그 둘이 직접적으로 붙은 유일한 '잊혀진 전쟁'이 재조명 되는건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하죠. 한쪽 총사령관이 핵폭으로 싹 쓸어버려야 한다고 했던 아마 냉전에서 핵을 전술적으로 사용 고려했던 유일한 전쟁이기도 하고
21/04/22 23:20
“미국과 중국이 이 땅에서 이념을 위해 피흘리고 있구나...”
“이념이 중국과 미국을 위해 이 땅에서 피 흘리고 있구나...” “이 땅이 미국과 중국을 위해 이념으로 피흘리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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