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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2 22:53
스스로 ‘최초 여성 CEO’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새로운 CEO’일 뿐이다. 소수계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는 편이다. 편견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인식도 거의 없다. 그저 혁신과 기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
http://weeklybiz.chosun.com/m/article_m.html?contid=2018083101687&Dep0=www.google.com&utm_source=www.google.com&utm_medium=unknown&utm_campaign=weeklybiz
21/05/02 23:34
마인드 진짜 멋있죠. ‘난 여자고 소수계니까 편견에 맞서 싸워 이겨야해!’가 아니라 그저 ‘혁신과 기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렇게 성과를 내면 여성과 소수계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죠. 대단한 인물입니다 정말로.
21/05/02 23:19
사실 리사 수는 매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여성이 주체가 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테크 분야에서 여성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크크
21/05/02 23:53
미국 현지사정이야 모르겠지만, 국내 테크 분야는 여성에게 기회를 주고 말것도 없는게 애초에 공급되는 인력 (공대 졸업생) 중에 여성 인력이 극소수라서 취업도 남자보다 잘 되죠
21/05/03 09:05
스스로 ‘최초 여성 CEO’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새로운 CEO’일 뿐이다. 소수계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는 편이다. 편견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인식도 거의 없다. 그저 혁신과 기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
이거랑 같이 들으니까 설득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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