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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10:25
얼마전에 누가 유게인가 자게에 써놓은 경험담 생각나네요 수백마일 이상으로는 이메일이 전송되지 않고있다길래 뭔개소린가 싶었는데 확인해보니 진짜였다는
그리고 이런문제는 여지없이 하드웨어쪽 문제더군요 물리적 요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문제라면 역시 물리쪽에 가까운 부위문제 인것같습니다
21/05/03 10:38
몇 초 안에 꽂아야 3.x으로 인식되는지 찾다가 그건 못찾고 엉뚱한걸 찾음...[usb 3.0 2.4ghz 간섭] 으로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오는데
USB 3.0은 2.4GHz 무선대역에 간섭을 일으키기 떄문에 주변의 와이파이 마우스 키보드 크롬캐스트 등이 오동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21/05/03 10:50
https://www.enteroa.com/2020/10/20/2-4ghz-%EB%8C%80%EC%97%AD%EC%9D%98-%EB%B8%94%EB%A3%A8%ED%88%AC%EC%8A%A4-%EB%B0%8F-wifi-%EC%99%80-usb3-%EA%B0%84%EC%84%AD/
USB 3.x GEN 1은 무선 장치에서 70~180cm 정도 떨어뜨려 놓으라고 합니다. 난 그런 것도 모르고...
21/05/03 13:17
USB 2.0까지는 핀 개수가 4개로 같으나, 3.0에는 5개가(파워드-B 타입은 7개) 추가되었다. 하위 호환을 위해 기존의 4개의 모양은 조금 짧고 포트의 끝부분에 접점 5개가 추가되었다. USB 메모리 같은 수단자는 안쪽, 위 사진에 나와 있는 본체 함입형 암단자는 겉부분. 그래서 3.0을 이용하려면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이상 나무위키------------ 일단 핀 추가되어있는건 맞는것같은데요..
21/05/03 13:1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rtclub&logNo=100180324710
여기 분해사진 보면 확실히 핀이 더 많네요.
21/05/03 18:30
(수정됨) (제가 읽기로는) 추가 핀도 어차피 서로 맞물리게 되어있는데 어떻게 늦게 닿느냐는 말씀 같은데 USB 열어놓은 사진들을 보면 2.0의 파워/접지 핀이 약간 빨리 닿긴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2.0 데이터 핀은 3.0핀 하고 거의 동시일 것 같아서 좀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레퍼런스를 아무리 찾아봐도 더 이상의 것이 없어서 구라나 개인의 착각이 아닌가 의심이 들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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