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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14:57
?:아님 말고
진짜든 아니든 놀이의 범주에 들어갔습니다.해명이라도 잘했으면 모를까 당분간 이런 조롱은 계속될겁니다. 고소한다고 엄포하면 집게사장 발견이라하고 글 계속 올라올거고요.
21/05/03 14:56
설사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확률로 메갈과 관련이 없다해도, 그냥 저 집게 손모양에 누군가 페티시를 가진 게 아니고서야...
21/05/03 14:57
저 스크린샷의 원본 동영상 주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shd7vwNtQ 판단은 각자가 하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전 이것은 아니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영상에서는 상황에 따라 비교적 다양한 손 제스쳐를 사용하는걸로 보입니다.
21/05/03 15:23
영상 보고왔는데 스톱모션 형식으로 손모양이 바뀌어서 잘 눈에 띄진 않는데
이게 우연이 겹치다보니 의심을 안할수가 없게되네요 제 요즘 판단기준은 문제없는것음---- 비하의도로 변질------ 시작부터 명백한 파시즘 상징물 오조오억 ----------- 허버허버 ----------- 메갈상징물 정도로 보는데 이렇게 꾸역꾸역 넣은건 그냥 자기 메갈인거 알아달라는 수준인것같아요
21/05/03 15:27
솔직히 손모양 자체는 흔한 건 맞는데... 문제는 gs 관련 홍보물에서만 '지나치게 너무 많죠'.
굳이 손을 같이 찍어야만 하는 컨셉이 아닌데도 어거지로 들어가 있는 것도 많고 (가장 처음에 화제된 소세지 집는 캠핑 홍보물이 대표적), 저렇게 우후죽순 쏟아지면 우연이나 억까라고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1/05/03 15:44
gs 리테일과 다른 곳들 사례를 수집해서 통계내봐도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편의점 끼리 비교해봐도 될듯 싶은데 관련 내용들 내려가 있을것 같기도 하고 이미 타이밍이 늦은거 아닌가 싶네요.
21/05/03 15:42
이럴때는 원래 사상의 자유라는 방패를 쓸수가 있는데,현실에 구현된 패미니즘만큼 저것과 먼게 21세기에는 드물다보니까 차마 써먹질 못하고 있죠.lgbt의 무지개를 저렇게 열심히 넣었다면 찾아내서 까는 사람이 못된놈으로 조리돌림 당하고 있을겁니다.
21/05/04 00:45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되게 빨리지나가서 손가락 모양 자체는 거의 알아보는게 힘듭니다. 확실한건 모든 홍보물에 손가락이 들어가는데 마케팅쪽 브랜딩을 그렇게 잡은듯 하네요. 그리고 그걸 악용했던지 첨부터 그걸 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설픈 사과문으로는 논란을 잠재울수 없는 수준까지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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