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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15:19
저들은 법이 만들어지고나서는 안갈수 있는 위치죠
다음 세대에게 맞기고 자기들은 꿀빨수 있는 세대라서 페미의 끝은 다음 세대 여성들의 기존세대에 대한 반발로 끝날겁니다. 벌써부터 여대 기피현상과 결혼 자금의 균등, 양성평등의 책임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죠
21/05/03 15:27
장교로 입대하면 전역장교 우대정책 그대로, 아니 더 받을 수 있으니까 말만 하지 말고 가세요.
그러라고 여대 알티까지 뚫어줬잖아...
21/05/03 16:00
남자들 합법적으로 안갈 수 있으면 안가려고 하는게 군대이고, 합법적으로 뺄 수 있는데 입대하는 사람을 진짜 애국자 취급하는게 현실이죠.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21/05/03 16:03
안갈걸 알고있으니까 저러는거죠. 또 여성징병 웅성웅성대다가 사그라들거 아니까.
지금까지 계속그래왔으니까. 보내봐~보내봐~못하지?크크 하고 놀려야 효과가 극대화 되니까
21/05/03 16:08
부자들이 기부하는거보고 나도 재산 100억쯤 있으면 10억쯤은 기부할 수 있지라고 입터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절대 100억을 못버는걸 아니까... 어쩌다 로또라도 혼자 당첨되서 100억 벌었어도 10억 기부할꺼 같지도 않지만..
21/05/03 16:38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말 그대로 남자쪽을 잘 모르죠. 그리고 남자들은 감정이나 상처를 케어받지 못한단 걸 알기때문에 실생활에서 상처를 드러내지도 않고요. 언제나 여성중심 치유와 위로 컨텐츠는 쏟아져 나오고, 모든 고통과 절망과 구원은 여성의 정체성이 되었지요. 물론 그 가련한 여성의 대착점엔 남성이 상정되어 있지요 당연히 남성의 문제에대해선 진지하게 고민조차 할 필요가 없지요 남자들을 돌아보기엔 내가 얼마나 아픈지 알게해주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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