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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6 12:04
[저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며 개인적으로 페미니즘을 혐오합니다]
사실 이거 한 줄이면 끝이죠, 보통 저 한 줄을 못쓰니 주절주절 오해니 퍼온거니 뭐니 하는거지...
21/05/06 12:10
그냥 마음에 들면 용서하고 팬덤 두터우면 흐지부지되고 그러는거죠 뭐. 방탄소년단 오조오억에 쟤네는 팬 많아서 못덤빈다는거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21/05/06 15:02
남녀 구분없이 물어봐도 천만명은 절대 안 될 거 같네요. 지지하지 않는 경우는 많겠지만 특정 사상을 혐오한다는 건 완전히 다른 얘기거든요.
21/05/06 15:56
뭐 저도 페미니즘의 원래 취지에는 동감하는 입장이긴 한데 (요즘은 이퀄리즘이라고 하려나요..) 지금 말하는 래디컬 수준의 페미니즘 집단은 [특정 집단]의 [특정 행위] 수준의 대표 낱말이 되어버렸다고 봐야겠죠..
21/05/06 15:08
페미니즘이 해악을 끼친다고 생각하시나요?
민주주의 표방하는 국가에서 학살이 일어났다고 민주주의가 해악을 끼치는 건 아니죠. 그게 민주주의가 아닐 뿐.
21/05/06 16:23
피해를 받으면 피해를 준 사람을 혐오해야죠.
전 저 사람이 저 단어를 사용했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과문을 쓴 거 같아요. 그걸 문제 삼아서 사과문을 쓰게 만든 사람들이 더 삐딱해보입니다.
21/05/06 16:34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대부분 익명으로 숨어서 패미니즘이라는 간판만 내세우고 있는데 그럼 패미니즘을 혐오하지 무슨 익명들을 혐오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님 발언이 이상하다고 하면 우기지만 말고 본인 잘못은 전혀 없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21/05/06 16:43
이제와선 사람 보다 오히려 페미니즘이란 사상이 더 혐오스러운데요?
페미니즘으로 인해 남녀로 서로 적군처럼 비방하며 갈라진 셈인데. 특히 10~20대요. 공산주의로 인해 피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공산주의 사상 그자체를 혐오하는게 이상합니까? 페미니즘을 공산주의에 어찌 비교하냐구요? 우리나라에선 충분히 그 수준인거 같네요.
21/05/06 16:29
저분이 사과문을 쓴 건 수입을 잃을 위기에 처해서인데, 그 위기에 빠진 건 1. 단어를 쓴 자신이거나, 2. 단어를 썼다고 공격하는 집단 둘 중 하나 때문이겠죠. 페미니즘 때문에 수입을 잃을 뻔한 건 아닌 거 같네요.
만약에 누가 제 사상 때문에 절 굶겨 죽인다면 저는 그 굶겨 죽이는 사람을 혐오할 건데요. 그 사상이 아니라.
21/05/06 17:30
뭔 헛소리신지..
그냥 방송하다가 페미니즘이라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신고를 하고 방송을 못하게 방해해서 방송정지 당한것 때문에 수입이 끊겨서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즘을 혐오한다는건데 사과문이 왜나오죠. 앞 뒤 아는 것 없이 눈 앞에 있는 것만보고 난 남들과 달라하면서 반박하려고 하니까 혐오의 원인을 설명한걸 본문이랑 엮어서 딴소리 하시네요. 열심히 반박하고 다른의견 내면서 남들과 달라 하시면서 사세요 ~ 반박하시기전에 좀 알아보고 하시구요~
21/05/06 17:48
신고를 당해서 방송 정지가 됐다면, 1. 방송 정지될만한 잘못을 했거나, 2. 방송 정지를 한 업체가 잘못했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저 분이 잘못하지 않았다면 방송 정지를 한 업체가 잘못한 일일텐데 그 업체를 혐오해야죠. 그건 그거고, 저 사과문은 아무리 봐도 기존에 공격을 가했다고 하는 집단에게 하는 사과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왜 사과를 했을까요? 역시 잘못을 했거나, 잘못이 아님에도 다른 집단에게 공격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 저 본문은 특별히 잘못한 게 없고, 저분도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잘못하지도 않았는데도 공격당할 수 있다면, 공격하는 사람들이 잘못한 거겠죠. 그 사람들은 멀쩡한 사람을 방송 정지하라고 신고하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고요. 그분들이 저 방송인을 공격하는 이유가 페미니즘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면, 방송 정지를 요청한 사람들도 페미니즘과 관계 없이 그냥 잘못된 행동을 하는 거라고 봐야죠. 페미니즘은 그냥 핑계에요. 페미니즘 싫다고 하는 사람도 똑같은 짓을 하잖아요? 페미니즘이 정말 잘못이라면, 저분은 왜 페미니즘과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애써 사과를 할까요. 잘못한 것도 없고, 페미니즘 싫어하는 사람들이라 어이없는 공격을 당할 일도 없는데.
21/05/06 17:55
1. 유사한 다른 사람은 정지 안됐고
2. 업체의 편파적인 행동이 페미니즘때문 그건 그거고 왜 자꾸 사과문가지고 이상한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할말 없으면 댓글 달지를 마세요. 뜬금없이 사과문 끌고와서 이해 못한거 티 팍팍나는 댓글 달지마시구요
21/05/06 17:59
뜬금없이 방송정지 얘기하신 분이 사과문 글에 왜 사과문 끌고오냐고 하니까 제가 오히려 뜬금없게 느껴지네요.
사과문 글에서 사과문 얘기하지 그럼 사과문 말고 무슨 얘기를 해요?
21/05/06 18:08
페미니즘 혐오한다는 발언이 웃기다길래 위에 페미니즘 혐오하는 이유를 말했다는데 자꾸 사과문 이야기만 하고 계신거 보면 보고싶은거만 보고싶으신게 맞나보네요.
댓글에서 무슨말을 하건 무조건 본문글과 관련된 답변만 원하시니 제가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네요~ 아~ 너무 강력하다
21/05/06 13:06
크크 돈 안줘도 페미니즘 혐오할 사람 줄 서 있습니다.
돈 받고 사라져준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일정 금액 기부할 자신도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개뿔....
21/05/06 13:11
뭐가 웃기죠? 그리고 당연히 자기 밥그릇 뺏으면 혐오할만하죠. 님도 레이싱 모델들처럼 페미니즘 때문에 님이 자부심 가지고 일했던 일자리 폄하받으면서 사라지게되면 당연히 페미니즘 혐오하게 될겁니다. 페미니즘은 혐오할만한 쓰레기같은 사상이니 충분히 혐오할 수 있는거죠. 핵폐기물 같은걸 뿌리는걸 혐오하는건 웃긴게 아니죠. 당연한거지. 핵폐기물을 좋다고 들이키는 애들이 이상한겁니다.
21/05/06 16:21
저분이 해당 단어를 사용해서 누군가로부터 공격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랬다면 그 공격하는 집단을 혐오하는 게 자연스럽죠.
자칭 페미니스트로부터도 공격받았는지는 역시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그 집단을 혐오해야지 페미니즘을 혐오한다는 건 좀 아쉬운 일이네요. 민주주의를 신봉하며 혐오발언하는 일베 유저한테 공격 당했다고 민주주의 자체를 혐오하는 모습이라 웃겼어요.
21/05/06 17:04
페미니즘 같은 쓰레기를 어디 민주주의에 비비십니까 그려. 쓰레기를 혐오하는게 웃길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딴 핵폐기물 같은 사상을 좋다고 들이키는 것이야말로 웃긴일이죠.
21/05/06 13:55
페미는 정신병입니다
현실에서 저 페미니즘 옹호자입니다 진성 페미니스트입니다 라고 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보이면 대가리를 쪼개버리고 싶습니다
21/05/06 14:03
기실 자본 논리에 근거해서 나온 사과문인 건 맞긴 하겠지만, 이분법적인 피해망상 밖에 없는 그깟 이데올로기(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그것) 혐오하는 게 뭐가 문제인지?
21/05/06 14:16
전 웅앵웅 오조오억이 남혐과 상관없다고 말하다가 피지알에서 스윗남 조롱까지 들었는데, 그거랑 별개로 지금 페미니즘은 혐오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혐오를 바탕으로 세력 넓힌 유사 사상인걸요.
21/05/06 16:08
피지알 유저들의 의견이 하나였던 적이 없는데 항상 남들과 다르다는 표현은 좀 어색하네요.
생각이 다른 누군가와는 항상 다를 수 있겠죠.
21/05/06 16:36
단어자체를 혐오하게 되버리게 그 집단이 만들어버렸죠
아무리 좋은뜻이면 뭐합니까 실행하려는 애들이 제정신이 아닌데 예수가 죄가 있나요? 사이비가 문제지
21/05/06 12:49
진짜 모르고 사용했을 확률이 진짜 페미인데 돈 벌겠다고 페미욕하는 사과문을 썼을 확률보단 훨씬 높죠. 허버허버는 여초 유행어수준이니까요.
21/05/06 13:12
허버허버는 한참 전에 군무새, 웅앵웅 등의 단어와 같이 논란 됐었는데 반발들 다 무시하고 계속 써놓고 이제 와선 여초 유행어라고 스리슬쩍 넘어가려는 게 웃기긴 합니다.
압도적으로 이겼을때 쓰던 강간이 관광으로 된 것이나 일베 말투였던 ~노가 ~누가 된 것처럼 형태라도 바뀌었으면 몰라 원래 형태나 뜻 그대로 쓰다가 여자들 사이에서 널리 퍼져 일상 생활에도 쓰이다 보니 남혐으로 쓰이는 용례가 줄었다고 남혐 단어 아니라는 건 진짜 눈 가리고 아웅이죠. 지금이라도 남혐 단어라는게 널리 퍼져 사람들이 쓰는데 경각심 가지게 된 게 다행이에요.
21/05/06 13:26
허버허버가 논란이 된 건 상당히 최근이죠. 군무새 사용했던 프로그램에서 같이 쓴 적은 있지만 그땐 허버허버 자체론 모두가 알만한 논란은 생기지 않았고요.
21/05/06 13:43
어느정도 돼야 모두가 알만한 논란이라 생각하시는진 모르겠지만 그때도 군무새만큼은 아니었지만 웅앵웅, 영앤핸썸 어쩌고 만큼은 충분히 논란 됐었습니다. 당시에 페미니즘 열풍 불고 기성세대가 '찻잔 속 태풍'이라며 젊은 남성들 깔아뭉겔 때라 그냥 지나간 거죠.
21/05/06 13:50
당시 남초 사이트에도 관련글이 올라 오지 않은 수준이니까 그냥 지나간거죠. 허버허버 최초 사용 추정 짤을 올린 글에도 남혐이란 지적이 하나도 없는 수준이에요. 사람들이 인지할 만한 반발이 나온 건 소풍왔니 이후부터가 맞습니다.
21/05/06 14:02
관심이 없으셨던 거겠죠.
군무새 나왔던 방송에서 할아버지 군무새 짤 다음으로 많이 퍼졌던 게 영계 미러링이랍시고 떠들던 영앤핸썸 어쩌고랑 남자들 말 무시할때 쓰는 웅앵웅, 남자들 밥 먹는 모습 비하한 허버허버였습니다.
21/05/06 14:41
해당 이슈에 관심이 없으셔서 그당시에 논란 될 때에도 무시하셨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당시에 디시, 플레이XP, 인벤, PGR에서 활동했는데 꽤 봤던 이슈라 검색해서 자료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몇년 전 이슈고 구글 기간검색도 이상해서 해당 글들을 일일히 찾긴 힘드네요.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327321 20년도 초에 나온 기사 하나 있는데 여기 짤에서 허버허버 나온 것만 봐도 당시 논란 있었던 거 알 수 있을 겁니다.
21/05/06 12:40
메갈은 쓰레기
한국의 양성평등의 출발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것만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한국 양성평등이라고 높은 분들이 우겨대니 나는 잠이 올 수 밖에
21/05/06 13:18
최고의 사과 및 해명문이네요.
1. 실수 인정 2. 문제 원인의 상세한 제시 3. 의심되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해명 4. 재발 방지 조치 및 약속 5. 남탓 및 변명 없음 근래 들어 보기드문 사과문
21/05/06 14:47
혐오발언하는 일베 유저가 민주주의 표방하면
민주주의도 혐오스러워지나요? 페미니즘 그 자체를 혐오하려면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하는지 궁금하네요.
21/05/06 15:58
사상을 혐오할 수 있죠. 다만, 혐오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상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공감할 수도, 웃길 수도 있고요.
전체주의를 혐오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만약에 제가 민주주의를 혐오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한다면 아마 저를 보고 웃으시겠죠.
21/05/06 16:49
민주주의는 우리 사회의 절대다수가 동의하고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혐오를 설득력 있게 말하기 쉽지 않죠. 만약 민주주의의 대안으로 독재, 과두정치 같은 걸 말한다면 비웃을 수도 있고요.
반면 페미니즘은 민주주의와 동격에 놓을 만큼 현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를 설득한 적도 없고, 그 사상 자체만을 평가하더라도 보편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리고 페미니즘은 전체주의 이상으로 해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사상을 혐오하는 게 전혀 이상해 보이지도 않고요.
21/05/06 17:26
페미니즘이 민주주의와 동격이라는 건 아닙니다.
어떤 사상을 혐오한다는 발언이 누군가에는 웃길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페미니즘 자체는 우리 사회에서 충분히 수면 위로 올라온 화두라고 봅니다. 동성애가 보편적이지는 않지만 보호해야할 가치가 있다고 상당수 사람들이 동의하는 것처럼, 페미니즘 역시 이제는 공식적인 영역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가치로 들어왔다고 봅니다. 거기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하더라도 혐오 발언을 당하는 게 자연스럽지는 않죠.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과는 별개로요.
21/05/06 15:49
님 말대로라면 공산주의도 싫어할 이유가 없는 설득력 있는 이념이에요
사상 그 자체보다 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이 훨씬 중요하다는걸 몰라서 하는 말씀이면 여기서 어그로 끌 자격도 없으십니다..
21/05/06 20:03
전혀 쌩뚱맞은 비유를 하며 논지를 펼치니 답이 없을 수 밖에요...
이미 대한민국 패미니즘은 곧 남혐이라는 게 모두의 상식인데 혼자 달달한 소리하고 있어봤자죠. 패미니즘 그 자체를 혐오하게 만든 [그들]의 사고방식부터 한번 알아보시죠. 뭐 그냥 어그로인 거 같아서 의미도 없겠지만
21/05/06 20:09
사전에 사과가 노란 과일이다라고 쓰여있는데 현재 사과가 빨간 색이면 사전을 바꿔야 합니까 현재 사과의 색을 노란색 칠을 해야합니까?
페미니즘이 표방했'던' 가치가 뭐 있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한국 사회에 나타난 양상만 보면 딱히 혐오를 당하지 말아야 할 당위가 있진 않죠.
21/05/06 15:10
사상최악, 빛폭탄 저 두분은 꾸준합니다. 페미니즘은 성평등이고 착한 페미도 많다고 항상 주장합니다. 닉을 외울 정도
항상 장판파 세우고 자기는 이성적이고 중립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함
21/05/06 15:48
착한 페미도 많다고요? 제가 그렇게 말한 적이 한번도 없는데 어디서 닉을 외우셨나요? 신기합니다.
제가 항상 주장한 내용 한 개라도 보여주세요.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21/05/06 15:16
착한 페미도 있다고 타령하시는 분들 제발 그러면 페미니스트들 좋은 일 한거 하나라도 좀 가져와보세요. 정작 위안부 문제는 침묵하다못해 할머니들 흉자년이라고 욕하고 지원금 받아서 회식하는 장관이 있던 것 같은데
21/05/06 18:00
페미니즘은 사상 자체도 핵폐기물이나 다름없고, 당연히 그딴걸 추종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비웃음거리가 될 수 밖에 없죠. 핵발전하고나서 핵폐기물이 나오면 그걸 처리할 생각을 해야지 좋다고 들이키면 무슨소리 들을지는 뻔한데 말이죠. 민주주의는 무슨. 전체주의나 나치즘이랑 비교하는게 맞죠. 매우 관대하게 봐줘도 딱 공산주의가 한계겠네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페미니즘 좋아하는 분들은 왜이리 주제를 모르는지 모르겠군요. 믿음에 기반한 종교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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