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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7 00:58
https://coinmarketcap.com/ko/currencies/ethereum-classic/
이클은 전체로 봐야 그 가치가 보입니다. 2018년 1월 광기의 김프에 7만까지 찍었고, 두달전 고가가 1.5만원.
21/05/07 03:22
도지랑 비교할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애초에 하드포크 전까지는 얘랑 이더리움이랑 같은 거였고 최근에도 하드포크하고 로드맵 밟아가는 코인인걸요. 이제 이더리움하고 기술격차도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21/05/07 07:42
뭐 이더랑 기술격차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핵심은 도지랑 비교될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최초 하드포크 직후라면 몰라도요.
21/05/07 01:03
저도 친구가 퀀텀 갈 자리다 좋다 노래를 불러서 속는셈 치고 500 정도 탔는데(어차피 토막날 일은 없는 코인이니까요) 바로 다음날 월급복사...
진짜 코인에 중독되는 이유가 한 번에 이해 가더라고요.
21/05/07 10:05
한 편으로는 이해도 갑니다.
근로소득 아둥바둥 모아서는 집 한 채 못사는 시대가 왔으니 모든걸 건 가챠를 돌리는거죠... 청약이면 진짜 주변 분양가 대비 70% 가격 수준으로 나온건데도 갚을 생각하니 깜깜하네요.
21/05/07 12:36
전세계 선진국들이 겪는 선진국 병을 한국도 급격하고 겪고있다보니 가챠로 몰리는 심정은 잘 이해가 됩니다
남말 할꺼 없이 저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도전해서 망하거나, 성공했는데 뿅맛에 중독되어 못벗어나면 그게 더 비참하니까요 @_@...
21/05/07 01:25
이더가 호재라길래 이클 같이 묻었습니다. 3배 넘게 오르길래 왜 다들 코인을 못 놓는지 깨달았습니다. 크크크 미장 슬픈거 다 메꾸네요
21/05/07 01:49
5만8천에 들어갈까말까하다가 어제 많이오른건데..?하고 안탔..
다음날 미친척하고 8만에 들어갈까 하다가 쫄아서 또 안탐 크크 이젠 너무 배아픔
21/05/07 01:55
사람들이 왜 코인을 하는지 알게 될거 같아요. 우리어머니께서 친구모임에서 이더리움클래식이 좋다라고 해서 500만원 넣어놓고 정기예금처럼 생각하고 계셨는데 3만원때 사서 업비트 한번도 안열어보셨는데 5배가 올랐더라고요. 그에 반에 저는 이클 안좋다고 리플이 좋다고 리플을 홀더했는데 1200원에
사서 현재 2020원이니 2배가 안되는 금액이긴한데 돈벌수 있더라고요.
21/05/07 07:07
얼마전 폭락장에서 수익 다 날라가고 원금도 꽤 까먹고 힘들었는데 그때 평가액의 세배까지 오르는게 2주도 안걸렸네요. 진짜 광기에요 이건
21/05/07 10:31
어제 아침 11만원에 사고 -10프로에 스탑로스 걸어놨는데 그 마지막에 딱 걸려서 매도 되고 그다음부터 날아가더라고요. 반시드 크게 걸었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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