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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7 12:02
아 저때 되게 가고 싶었는데 지방 살아서 좀 애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때 가신 분들 지금은 거진 40대 이상이겠네요. 저는 아직 30대지만 하하하
21/05/07 12:03
저거하고 한번 더 했었어요 크크 그때 압구정 지하 호프인가 레스토랑인가에서 했던것 같은데 가서 술 조금 먹고 몇몇분이랑 인사드리고 왔던 기억이.. 크크크크
21/05/07 12:07
이 이후에 했던 정모에 가서 보드게임도 하고 주제별로 나뉘어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 뵜던 분들 모조리 12렙 아니면 탈퇴... 세월이 무상하긴 하네요
21/05/07 13:27
지금 생각하면 그 때 터진 게 다행이죠 본인한텐
요즘 분위기랑 이혼남 상대로 미친 드립치던 거 생각하면 고대 로스쿨 학장실 전화각인데 반대로 피지알은 완전 개작살났을듯
21/05/07 14:51
(수정됨) 09년 정모... 저기 있었죠...
같은조에 포함된 모 회원분은 이제 책상서랍으로 네임드가 되버리시고 크크크 자게에 정모후기 검색해서 보시면 재밌게 읽으실수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첫짤 햇님 바로 왼쪽 뒤통수 왠지 나같은데?
21/05/07 14:58
이때 제가 뭔가 퀴즈를 맞춰서 홍진호 싸인이 있는 마우스 선물로 받았었습니다! 아직 가지고 있구요.
아마 퀴즈가.. 김준영과 홍진호가 1시간 넘는 혈전을 815 맵에서 했었는데 그때 스타팅 포인트를 물어보는 거였던 거 같아요. 그때는 열혈 스덕이라 맞출 수 있었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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