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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6 08:49
(수정됨) 제가 머니게임을 안 봤고 이 사람도 인터넷 글 몇개 본게 다입니다만 그 내용대로면 대체 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아프리카쪽에선 팬덤 탄탄하고, 캠보다 실물이 좋다는 평이 많았다던데.
마케팅도 이정도면 시말서가 아니라 사직서 강제제출행 아닐까요. 남양의 코로나 면역드립 수준의 노이즈 마케팅인데 말이죠.
21/05/16 09:10
결국 인지도 높이기 위해서 나온거죠. 정확히는 본인 유튜브를 더 키울수 있는 기회이니가요.
피지컬 갤러리에서 기획했던 '가짜사나이'만 하더라도 출연자였던 에이전트H. 이근 등 엄청나게 그 이후로 유튜브 채널도 커지고 인지도도 높아졌죠. 나와서 욕좀 먹더라도 공혁준 처럼 인지도 올라가고 유튜브 키우기 좋죠. 본인 생각하기엔 촬영하고와서 해당 게임에서 중심축에 있는 나쁘지 않은 분량+본인 기준으로는 나보다 더 심한사람 많음 이였을테니..
21/05/16 09:07
얼마전 까지는 저도 그렇게만 생각했었는데
이미지 개선 도와주려고 일부러 찾아 온 전기 배신 때리고 과거 녹취록 까서 방송계에서 매장 하려는거 보곤 인간 자체에 혐오감이 들더란
21/05/16 09:35
네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다음 날 전기가 코트 방송에서 썰 풀었죠 만약에 자신이 유리한 증거를 갖고 있지 않았더라면 나를 완전히 묻어버리려고 한거였다고
21/05/16 12:36
저렇게 해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자기도 타인에게 막대하고 싶고 막말하고 싶고 자기 이익만 생각하고 살고 싶은데 세상은 아직은 그런 사람들을 최대한 배척하고 있으니 그렇게 살지는 못하겠고 저런 사람들을 보면서 대리만족 느끼는겁니다. 그러면서 저런사람들 쉴드치는거구요. "저러고 돈 잘버는데 무슨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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