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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8 15:56:22
Name SKY92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2004 에버 스타리그 8강 1주차 광주투어
2004년 10월 15일 광주 전남대에서 펼쳐진 8강 1주차 경기



8강 A조 1경기 서지훈 vs 박정석 in 비프로스트 3 (프로모: 7분 27초부터, 선수입장: 12분부터, 선수 인터뷰: 18분부터, 경기시작: 37분 30초부터)



8강 B조 1경기 최연성 vs 이윤열 in 펠레노르 에버 (경기시작: 13분 15초부터)



8강 C조 1경기 임요환 vs 변길섭 in 머큐리 (경기시작: 10분 13초부터)



8강 D조 1경기 박성준 vs 홍진호 in 레퀴엠 (경기시작: 11분 20초부터, 승자 선수 4명 인터뷰: 28분 13초부터)


리무진 타고 입장하던 선수들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그립다 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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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 16:00
수정 아이콘
진짜 전설적인 멤버네요....
8강 멤버 전원의 우승 횟수를 곱하면 세자리수도 되지 않을까요?
21/05/18 16:03
수정 아이콘
계산해보니까 다들 우승 횟수가 너무 많아서

홍진호 제외 우승 횟수에서 가장 우승 적은 홍진호 선수의 우승 횟수 나누기해도 어마어마 하네요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
21/05/18 16:03
수정 아이콘
박성준의 상대는.....
21/05/18 17:51
수정 아이콘
실제로 계산해보니 세자리도 넘어서 무한대로 나오네요.
아차... 제가 숫자 하나는 곱한다는게 나눠버렸네요 ^^
21/05/18 16:01
수정 아이콘
낭만시절의 최전성기 느낌이네요
스덕선생
21/05/18 16:03
수정 아이콘
한편 4강전에서는 벙커링이라는 신성이 등장하였다
방과후티타임
21/05/18 16:04
수정 아이콘
진짜 04 에버는 전설이네요
21/05/18 16:07
수정 아이콘
그리고 4강 2경기 전설의 임진록 대진이 완성되고 저마다 명승부를 기대하며 치킨을 시키는데...
21/05/18 16:08
수정 아이콘
04에버 8강이 네임밸류는 후덜덜 했는데 정작 대진이 테테 테테 저저 테프 일케 되어서 그때 당시에 뭐 대진이 이러냐....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남.
21/05/18 16:15
수정 아이콘
대진이 임vs홍, 변vs박 이었다면 진짜 최고였을텐데
그랜드파일날
21/05/18 16:18
수정 아이콘
와 4강 임진록에 이중등록 덜덜덜 기대되네요
라이디스
21/05/18 16:36
수정 아이콘
아.. 제가 군입대하기전 마지막으로 본 스타리그 ㅠㅠ 정말 재밌게 본 8강 1차전인데
19일에 입대해서 이 후를 못본게 정말 큰 아쉬움입니다.
이어지는 3연벙도 편지로만 접하고 실시간으로 못보고...
많은 커뮤니티가 폭발하는 모습을 직접 봤어야했는데.
21/05/18 23:43
수정 아이콘
저는 04 질레트때 군입대해서 못본개 천추의 한이네요...
승률대폭상승!
21/05/18 16:46
수정 아이콘
모두가 결승전
21/05/18 16:47
수정 아이콘
멤버가 엄청났죠
온게임넷 역대 우승자 6명에 엠겜 정복하고 온게임넷 진출한 최연성, 그리고 홍진호
21/05/18 18:55
수정 아이콘
저당시 프저전 붕괴되면서 토스가 박정석빼고 다 전멸해서 고군분투하던 기억이 나네요
21/05/18 18:56
수정 아이콘
기억나는게 저때당시 광주는 온게임넷이 안나오고 mbc게임만 나오던 시절이었습니다.
또래친구들하고 얘기하면 온게임넷 존재자체를 모르던 친구들이 태반이었는데
그시절에 광주에 왔다는게 신기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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