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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2 15:44:19
Name 오늘처럼만
File #1 70e146786e0acc6c5774fed43a76b4e0.jpg (471.7 KB), Download : 73
출처 포모스
Subject [기타] 상위권 대학을 가면 좋은 3가지 이유.jpg


3개 다 공감합니다만

전 특히 1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청자켓
21/05/22 15:45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 맞는말
그 닉네임
21/05/22 15:47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난 명문대 나와서 왜 이러고있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바웃타임
21/05/22 16:19
수정 아이콘
다르게 생각해보면 명문대도 못나왔으면
이거보다? 라고 발상의 전환을...
그 닉네임
21/05/22 16:25
수정 아이콘
주변에 말도 안되게 잘나가는 애들이 많아서 자격지심만 생기네요 쩝...
21/05/22 16:57
수정 아이콘
제 동기 중에 조단위 엑싯한 유니콘 기업 창업자가 둘이나 있습니다.
그 닉네임
21/05/22 17:03
수정 아이콘
결국 학교간판 가장 잘 이용하는건 창업인거 같아요.
동기들중 창업하는 애들은 학교때문에 별거 없는 기업인데도 투자 잘 받더군요.
1,2,3번 중 2번이 가장 중요한듯...
그냥 취업할꺼면 그 고생해서 좋은 대학가는게 뭔 의민가 싶네요.
피잘모모
21/05/22 15:48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죠... 이런 짤방이 단톡방에 올려질 때마다 괜히 눈치 보여서...
AaronJudge99
21/05/22 16:39
수정 아이콘
크으
칠데이즈
21/05/22 15:50
수정 아이콘
이거볼때마다 그짤이 생각납니다
'학벌은 마치 고추와 같다'
장헌이도
21/05/22 15:51
수정 아이콘
다른 맞춤법은 그냥 넘어가지는데 '애'랑 '얘' 구별 못하는 건 늘 눈에 확 띄네요..
ArcanumToss
21/05/22 16:3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이건 참 왜 구별을 못 하는 건지 이해 불가.
아이폰12
21/05/22 15:53
수정 아이콘
하나도 틀린말이 없어요. 인생의 어려운 허들을 하나 그냥 넘기고 시작하는 느낌
부질없는닉네임
21/05/22 15:55
수정 아이콘
경제학에선 저런 걸 signalling effect라고 하더군요. 정보비대칭 상황에서 내가 이 정도 능력이 있다는 걸 구구절저 설명할 필요 없이 그냥 학교 이름만으로 설명할 수 있으니깐요.
21/05/22 15:56
수정 아이콘
1 진짜 큽니다
학교 무조건 좋은데로 가야함
21/05/22 15:56
수정 아이콘
1도 좋고 나이먹을수록 2도 무시못하죠 진짜
아케이드
21/05/22 15:58
수정 아이콘
무시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어쩌면 더 본질적으로 중요한 거라고 봅니다
아케이드
21/05/22 15:57
수정 아이콘
셋다 사실이죠 명문대 나왔다고 딱히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똑똑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단 그렇게 보인다는 거
21/05/22 15: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3번째는 그닥이네요. 나중에 학원강사할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어.정도지.
다른 분야에는 많이 안되지않나요? 이거저거 해보다 안된 나이 많은 명문대 출신이 갈수있는곳은요.
아케이드
21/05/22 15: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이 많은 명문대 출신이 갈수 있는 곳이 나이 많은 비명문대 출신이 갈수 있는 곳보다는 많을 겁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05/22 16:01
수정 아이콘
윗댓처럼..학벌이 좋지 않은 곳보다는 나으니까요.
스카야
21/05/22 16:02
수정 아이콘
일반회사원도 경쟁자끼리 고만고만하다 싶으면 대학이름으로 가죠. 물론 완벽하게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업계면 다르겠지만
아이폰텐
21/05/22 16:03
수정 아이콘
똑같이 나이많다고 가정해보면 명문대생이 훨씬 유리하죠.
슈카가 33살에 취업했다고하죠. 와우를 10년하느라. 지금 기준으로도 늦는건데 15년전이면 얼마나 늦었겠습니까.
근데 서울대니까 취업가능했다고 보거든요 저는. 지방대 나왔다? 절대 못갔습니다. 스타트도 못끊었음
오늘처럼만
21/05/22 16:06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슈카가 젊은이들한테 위로해준다고

본인이야기할때는 공감 안되요 크크크
BERSERK_KHAN
21/05/22 16:13
수정 아이콘
진짜... 슈카가 가진 능력과는 별개로 서울대 타이틀 때문에 취업한거죠.
21/05/22 16:15
수정 아이콘
그분은 서울대 경제학과인데
서울대 문과중 다른과면 증권회사 취업 못하지않았을까요?
황금경 엘드리치
21/05/22 16:37
수정 아이콘
다른 과면 애초에 증권회사 말고 다른 진로를 목표로 해야겠죠.
21/05/22 18:44
수정 아이콘
??? : 그래서 명문대 명문과를 나와야죠!!!
21/05/22 16:04
수정 아이콘
나이 많은 비명문대는 인식이 어떨까요?
칠데이즈
21/05/22 17:18
수정 아이콘
어느분야든 비교해보시면 신체가 비슷한 조건이라고 치면 명문대가 뽑히겠죠.
21/05/22 17:35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명문대가 압도적으로 유리한건 두말할필요 없는이야기죠.
저는 본문의 3번째 이야기를 하는거죠.
본문은 두번째세번째 기회가 쉽게온다면서 학원강사를 이야기하고 있는데,이게 갸우뚱합니다.

무언가를 하다가 30대 중반이 된사람도 명문대냐 아니냐,기왕이면 명문대를 뽑는다.맞는 말씀이지요.
그런데 그건 뽑을때 이야기지,본문처럼 쉽게 구해지는게 아니죠.
엑세리온
21/05/22 15:59
수정 아이콘
명문대는 안나왔지만 세가지 다 공감합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05/22 16:03
수정 아이콘
다들 내가 어느정도 똑똑할 거라고 어림짐작을 해주고 또 어쨌든 공부만큼은 좀 하는 사람들만 만난다
이게 그렇게 가벼운게 아니긴 하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5/22 16:04
수정 아이콘
키나 고추는 커도 좋을 거 없을 수 있지만 그래도 크면 좋져ㅠㅠㅠ
아케이드
21/05/22 16:05
수정 아이콘
둘다 크면 좋습니다... 험험;;;
Bruno Fernandes
21/05/22 16:04
수정 아이콘
ㅠㅠ
대박났네
21/05/22 16:07
수정 아이콘
사실 나 자체가 뭘 잘하고 말고를 떠나 인간관계 풀이 달라지는게 제일 큽니다
살면 살수록 끼리끼리 눈에 안보이는 활동영역이 달라져요
한국에서 인맥은 여전히 금맥입니다
21/05/22 17:33
수정 아이콘
이거는 외국도 마찬가지..
코기토
21/05/22 16:09
수정 아이콘
2번이 제일 큽니다.
주변 사람들 목표가 다 하이클라스이고 또 그 성과도 많이 나오기때문에
사회에 나가면 대학때 친하거나 알고지낸 동기,선후배들이 다 5급사무관, 금감원, 금융권 공기업, 변호사, 판검사, 방송사 PD, 기자, 최소 대기업 등등 이고
이렇게 어울려서 술마시다 보면 그 친구의 직장 동료랑도 합석해서 알게 되고 그냥 평생 노는 물이 정해지죠.
가만히 손을 잡으
21/05/22 16:09
수정 아이콘
2가 엄청난 겁니다. 노는 물이 달라져요.
CoMbI COLa
21/05/22 16:11
수정 아이콘
1번은 반대로 기대치가 높아져서 카운터를 맞는 경우도 있죠. 아니면 학벌에 대해 이상하게 꼬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괴롭고요. 물론 특이 케이스 입니다.
BERSERK_KHAN
21/05/22 16:11
수정 아이콘
다 맞는 말이죠. 내 똑똑함을 검증할 필요 없다. 어울리는 수준 높아진다. 기회가 많다.
양 웬리
21/05/22 16: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3개 다 맞말이죠..
키비쳐
21/05/22 16:19
수정 아이콘
저걸 조금 전문적인 용어로 표현하면 문화 자본(cultural capital), 사회 자본(social capital)이죠.
히히힣
21/05/22 16:19
수정 아이콘
뭘 굳이 또
당연한 걸
무거움
21/05/22 16:19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 맞는말이죠 그래서 저는 주변사람들에게 공부하지말라고 합니다 하하 저만 기득권을 차지하려고요 하하
나이스후니
21/05/22 16: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사람이 필요한 곳은 누군가를 뽑을때, 그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물론, 고학력이 부담된다의 입장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분야에서는 고학력이 손해볼거는 없어요. 그리고 사람을 뽑는 사람입장에서도 본인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고학력은 정말 좋은 핑계입니다.
어바웃타임
21/05/22 16:20
수정 아이콘
1,3은 부수적인거고
인생에 끼치는 영향은 2번이 갑인듯....
이른취침
21/05/22 17:55
수정 아이콘
2번은 흙수저론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주변에서 주는 영향이 달라서...
21/05/22 16:20
수정 아이콘
기분나쁘긴 하죠
편견이란게 좋지 않은거고 피해야 할 건 맞는데 또 거기에 맞춰가는게 덜 피곤한 방향인것도 사실이라...
티모대위
21/05/22 16:21
수정 아이콘
1,3번의 영향력은 크지만, 본인이 충분히 다른 이점을 얻고 능력을 갖춘다면 극복은 가능한데
스스로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2번은 극복이 어렵죠.
다레니안
21/05/22 16:24
수정 아이콘
단순히 편견만은 아닌게, 사람 뽑는 입장에서도 고학력을 뽑을수록 실패율이 적다보니 자연스럽게 학력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고학력 중에서 SR급 인재뽑을 확률과 학력 안보고 뽑아서 SR뽑을 확률이 같다고 하실 분은 없을겁니다...
아케이드
21/05/22 16:30
수정 아이콘
가챠를 예로 들자면 SSR확정 가챠에서 인권SSR이 나올 확률과 일반가챠에서 나올 확률의 차이 정도라고 봅니다.
일반가챠에서도 나오긴 하죠 근데 그걸 바라고 굳이 그걸 뽑을 필요가 없다는 것
플라톤
21/05/22 16:24
수정 아이콘
건너 건너로 아는 성직자가 고등학생들에게 '내가 사장이라면 일 못하고 말도 어버버하는 명문대생 보다는, 문서 작업 잘하고 말도 청산유수인 지방대생을 뽑겠다, 명문대에 집착하지 말고 너의 경쟁력을 키워라'는 식의 인생 조언을 해주고 다닌다고 들었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아예 일찍 전문직으로 가라고 조언을 하는 거라면 모를까, 회사 입사로 저런 비유와 조언을...

저기요 아저씨, 세상은 일 잘하고 말도 청산유수에 자신만의 경쟁력이 넘치는 명문대생들끼리 경쟁하고 있어요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아케이드
21/05/22 16:59
수정 아이콘
비유도 딱히 안 맞는게, 어버버한 명문대생이 청산유수인 지방대생보다 훠어어얼씬 채용될 확률이 높을 겁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1/05/22 17: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은 잘하네'로 끝날 확률이..
플라톤
21/05/22 17:47
수정 아이콘
모든 사람이 자기가 겪은 일에 대해서만 말하고 조언해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종교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너무 다른 세계 사는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른취침
21/05/22 17:58
수정 아이콘
성직자들은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서??? 라는 킹리적 갓심이 드네요.
본인들이 전도사 뽑을 때 학벌 별로 안보고 말 잘하는 거 보나 봅니다 크크크
21/05/22 18:15
수정 아이콘
음.. 아마 성직자=영업직이니 본인처럼 회사 영업직 이야기 아니셨을까요?
21/05/22 16:34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갑자기 궁금한 게 상위 대학과 상위권 대학은 의미가 다르게 받아들여질까요? 수도와 수도권이 다른 것처럼
퀀텀리프
21/05/22 16:39
수정 아이콘
S대는 얼굴도 수재형(?)으로 생기지 않으면 태클 들어가더군요.
여직원 왈 - 저 얼굴에 S대 OO과 ? 크크
21/05/22 16:44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다홍치마
신류진
21/05/22 16:51
수정 아이콘
환경이라는게 진짜 무시못하죠

노는그룹하고 열공그룹하고 지금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오니까 격차 어마어마합니다
이혜리
21/05/22 16:54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교때 하도 쓰레기처럼 살아서 고향 가면 친구가 건달들 밖에 없는데 그래도 사람구실하는 대학나오니깐 한다리 건너면 적어도 한국에서는 편하게 살 수 있더라구욪
라울리스타
21/05/22 17:2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학벌차별, 학연이 문제야... 이런 것의 안 좋은 예는 같은 학교 출신끼리 서로 파벌 만들고, 능력 없는 사람 낙하산 인사 발령하고....이런 도를 넘은 행동들이 문제였던 것이고, 지금은 예전보다는 많이들 사라졌죠.

그 외의 높은 학벌이 주는 위와 같은 이점들은 높은 학벌의 사람들이 가지는 무형 자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파생되는 새로운 문제들은 저 무형자산도 점점 계층별로 증여가 되고 있다는 점이겠지요.
미메시스
21/05/22 18:16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긴 한데 저사람이 학원에서 일하는분이라
더 크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학벌이 크게 좌우하는 업계니

IT밥 먹고 있는데 서울대 졸업장은 있어야 기회라도 한번 오는것 같고
그 아래는 인서울이던 지방대던 학벌이 영향끼치는건 딱히 모르겠네요.
avatar2004
21/05/22 18: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1,3번은 그럭저럭 공감가는데 오히려 2번이 딱히..어차피 나이들면 학교 친구라도 비슷해야 만나지 잘 안만나게 되고. 같은 학교 동문.. 잘나가봐야 나하고 뭔상관입니까. 제일 바보 같아 보이는게 '오랜만에 친구들만났는데 친구들이 지금 뭐하고 뭐하고 뭐하고' 이래 자랑 같지도 않은 자랑하고 있는 사람이죠.. 지 친구들 잘나가봐야 본인은 그수준인데..
대불암용산
21/05/22 19:27
수정 아이콘
세계 어딜가도 학벌을 높일수 있다면 최대한 높여 놓는게 좋져. 도저히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라..
라파엘
21/05/22 20:04
수정 아이콘
서성한 공대->설카포 공대->의대
전공바꾸면서 대학만 10년을 다녔네요

세가지 다 절실히 공감합니다
깃털달린뱀
21/05/22 20:13
수정 아이콘
사실 딴 건 아직 잘 모르겠고 2번의 위력을 절실히 느끼는데...
여러분 아싸는 2번은 쥐뿔도 없습니다. 주변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데 애초에 사람이 없다면...!
21/05/22 20:40
수정 아이콘
학벌 vs 얼굴 무엇을 선택하실건가요?
영양만점치킨
21/05/22 20:47
수정 아이콘
지방에서 병원 돌아보면 서울대, 연세대 출신은 간판이나 광고에 학교마크, 어느대학 출신이라고 큼지막하게 넣어놓습니다. 어차피 모든 의대가는사람 공부 잘한거 알고, 사람이랑 수련병원이 중요하단건 들었지만 그래도 혹하게됩니다 크크
21/05/22 22:31
수정 아이콘
저 포경수술 해준 의사쌤이 타짜 호구아저씨처럼 생겨서 영 못미더웠는데,
서울대 비뇨기과 출신이라길래 믿고 맡겼습니다...

근디 저 짤이 각잡고 끄덕끄덕할 썰인가요 헣헣 저걸 누가 모른다고
21/05/22 23:36
수정 아이콘
위의 말들 모두 틀린말은 없지만..
제목이 "외모가 뛰어나면 좋은 3가지 이유"
라고 했을 때도 반응이 똑같을까요?
못생긴 사람은 편견따라 예쁜 사람보다 일반적으로 나쁘게 볼 수 밖에 없죠.. 이런 말이 위의 댓글들처럼 보편적인 공감을 받기는 힘든건 노력만 하면 좋은 대학은 갈 수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일까요
윗 댓글들이 다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지만 다들 담담하게 공감하시는 것 같아서 뭔가 뿔이 나서 달아보게 되네요..
Meridian
21/05/23 00:12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지만 pgr은 학벌 좋으신분들이 많아서 그런걸지도요
알라딘
21/05/23 08:43
수정 아이콘
삼촌두분이 60년대학번 최상위대학 나오셨는데 인정합니다 인맥도 빠방하고 지금 70대인데도 주변에 사람들이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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