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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5 10:32
뼈는 물리적으로 깎아내지 않는 이상 어쩔 수는 없을텐데 양악수술하듯이 골반뼈를 분해조립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살로 커버해야할텐데..복부나 허리쪽 근육을 늘려주면...?
21/05/25 10:56
저기에 손발까지 보통 남자보다 작다면,
특정 취향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신이 내린 축복이 되겠지만.... 평범한 사람은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쉽지 않겠네요. 음.. 제가 저런 상황이라면 아마 차라리 이악물고 고행해서 보디빌더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일단 역삼각형 상체를 만들고 허벅지 대퇴사두근과 엉덩이 대둔근의 벌크자체를 커지면 비주얼이 그렇게 부정적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사람은 훈련으로도 도달할 수 없을 가능성이 커서 탑레벨은 못되도 확고한 자기영역이 구축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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