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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5 23:38
생각보다 노잼입니다.
우리가 영화등에서 보던 딜러테이블은 기본판돈이 후덜덜합니다. 그래서 소액 슬롯리나 몇번당기다 1~20 만원 1~ 2시간만에 잃고 나오는 곳이죠
21/05/26 00:08
예전에 강원랜드호텔 갔을 때 지하에서 로비가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다가 강원랜드 입구 열려있는거 봤는데
라스베가스를 생각했는데 일본 빠징코 느낌이 많이 나길래 입구만 슬쪽 보고 재꼈습니다
21/05/25 23:35
증권이나 코인거래소에서 무료가입으로 얼마 주는 이유가 2,3번 같은거죠.
그냥 앵간하면 발을 디뎌선 안되는 곳입니다.
21/05/26 00:24
흠 일단 청량리에서 사북까지 가는 티켓값이 14,000원 정도고 대략 아침 7:40분차 타고 10:00시 도착해서
11:00시쯤 셔틀타고 강원랜드 간다음 이래저래 들어가서 립밤받고 (일단 9,000원은 내야하니) 잠깐 놀다가 6:00시 셔틀버스 타고 사북역 내려서 청량리 밤 10:40분쯤 와서 (14.000원) 집에 들어가면 되겠네요. 대략 왕복티켓값 28,000원 더하기 입장료 9,000원 하면 37,000원 정도고 받는 60,000원 제하면 23,000원정도 남겠네요.
21/05/26 01:20
뉴질랜드에서...처음 가봤는데....돈 불려서...남섬 렌트카로 일주일 여행다녀왔....
블랙잭에서 불리고 환전하러 가는길에 그 구슬 돌려서 맞추는거 신기해서 9번에 걸었는데...환전중에 환호성 터져서...덤으로 냠냠
21/05/26 04:31
일부러 도박하려고 찾아가는게아니라, 스키타러 가거나 기타등등 근처에 간김에 재미로 가는거면 좋습니다. 몇만원 맥시멈 찍어두고걍 루렛이나 휠만해도 잼나요
21/05/26 11:08
그 기타 등등으로 강원랜드 자주 가는데 카지노 만큼은 입구 앞 음산한 기운때문에 들어가질 못하겠더라구요. 특히 아침 개장 직전에는... 어휴
21/05/26 17:48
룰렛만 했는데 그럭저럭 재미있었습니다. 구슬이 톡톡톡 튕기다가 걸었던 인근 번호에 떨어질 때 좀 짜릿하더군요. 게임비 5만원으로 놀자고 생각했는데 잃고 따고 하다가 2만원 정도 따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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