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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8 12:34
토탈워 시리즈가 액터가 소수인적은 없는데 삼국만든다했을 때 삼국구도여도 보여줄 무언가가 있을거같아서 시대를 여기로 잡았나 했는데
그냥 팔아먹기 좋은 시대 배경이 삼국이라서 저기로 잡았나
21/05/28 13:07
이게 뭐라해야하지 잘되서 그런다는 느낌은 알겠는데 오버워치2 보는 느낌입니다. 기존거 유지 보수를 충분히 해주지 않은채 2로 넘어가는 느낌
21/05/28 12:49
참고로 황건적 DLC는 두개 나왔습니다
출시할때 황전적 팩션DLC팩(출시당시 무료),팔왕DLC 다음에 황건적 켐페인DLC 그리고 시나리오 dlc는 팔왕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황건적 시나리오 DLC조차 팔왕에 비하면 호평이였죠 또한 레인 오브 블러드 저건 동탁 dlc가 아니라 피,고어요소 추가 dlc입니다. 거의 중세게임 갤러리급 게임 이해도로 만든자료인듯..
21/05/28 13:07
삼국지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황건적의 난 발발 ~ 반동탁 연합 결성", "제갈량 죽음 ~ 서진 멸망" 등을 중점으로 다룬 작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도 삼탈워가 그 가능성을 조금은 엿볼 수 있게 해 준 것 같네요. 삼국지 시대라고 하면 꼭 삼국이 대립하던 시대만을 뜻하는 게 아니라 "후한 말엽 ~ 서진 멸망"의 시기를 총괄한다는 점에서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작품임에도 삼국의 시대를 다루지 않음으로 인해 완성도가 떨어진다 이야기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고요.
21/05/28 13:16
저는 햄탈워나 삼탈워는 롬2에서는 묘사되던 밀리병력간의 공격/수비묘사가(싱크킬)간략화되거나 사라진점이 좀 별로더군요.이게 있던 시리즈는 등돌리고 도망가는 병력에 보병이 붙으면 강제로 전투모션걸리면서 처리가 되기도하고,대열끼리 싸울때 좀더 그럴싸했는데 이게 사라지니 보병끼리는 너무 허공에 참피질하는거같고 경보병으로 패잔병처리할때도 영 이상합니다
21/05/28 21:19
그리고 덧붙히자면 삼국지의 어떻게보면 메인 사건이 적벽인데, 토탈워는 수전이 안되니 좀 애매하긴 합니다. 그냥 뇌피셜을 좀 읊어보자면, 관도대전이 끝나고 그다음 메인 이벤트는 적벽입니다. 적벽의 메인은 수전인데 삼탈워 시스템 상 지원되지 않으니 이렇게 해봐야 욕먹을거 뻔한데 차라리 새 게임을 만들자. 라는 생각을 했던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21/05/28 13:36
딴것보다 북적 안내고 빤쓰런한거는 진짜..본인들이 관도랑 북적까진 하겠다고 해놓고선..
적어도 본인들이 하겠다고 한것까진 내놓고 2를 만들던 뭘 하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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