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5/28 16:15:47
Name 묻고 더블로 가!
File #1 Screenshot_20210528_161526_Samsung_Internet.jpg (566.7 KB), Download : 72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머니게임을 파이 입장에서 이해해보기


그렇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치파괴자
21/05/28 16:1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사회 부적응자 수준이네요.
몇개는 분노스택 이해해도 이정도 파이를 키울만큼은 아닌거같은데..
카라카스
21/05/28 16:19
수정 아이콘
남들이 지칠 때 까지 계속하겠죠.
최후의 댓글 작성자가 되어야 하니까요.
갑의횡포
21/05/28 16:23
수정 아이콘
가짜사나이 1기 이후 방송BJ들이 뭔가 하려는 프로그램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하루 하루 게시물이 올라오는거 보니 정말 볼 필요가 없는 프로그램이었는가봅니다.
히히힣
21/05/28 20:11
수정 아이콘
일이 이 지경이 돼서 그렇지
4화 까지는 몰입도 역대급 이었습니다.
조회수만 봐도 레전드입니다.
파비노
21/05/28 16:25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정신감정편
정준하의 "왜 나한테 뭐라그래? 어 열받네"
현실편을 보고있는거죠.
flowater
21/05/28 16:26
수정 아이콘
5화까진 보긴했는데 빡친 상황까지는 이해 갑니다. 1번이 가져온 정보가 아니더라도 8일차 이후로 어차피 한명씩 떨어질 거라고 다들 대충 눈치챈 분위기긴 하고 자기는 협력전에서는 최대한 협력해서 이미지 상승 한명씩 퇴장할때 나름 비운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퇴장 하면서 이미지 떡상을 노린거지 싶은데 그걸 다 1번이 밥상 걷어차 버렸다고 생각하면 화내는 것 까진 이해가 갑니다. 딱 거기까지만
박태민
21/05/28 17:31
수정 아이콘
제가 파이였다면 그냥 협조해주는척하면서 끌고가다가 1번 4번 순서대로 탈락시킬 계획 짰을거 같아요. 아니면 혹여 탈락할 수 있지만 정보 다 발설하고도 탈락 안했으면 이제 몰아가서 죽이는거지 자진퇴소를 시키기보다 어차피 8일차 투표룰이 있기때문에 여론은 본인에게 좋게 흘러가게 되어있으니까요 공혁준이 돈쓴건 둘째치고서라도 말이져, 인터뷰땐 정치질 거짓말 다 잘할 수 있다고 해놓고 막상 엮이니 분노, 감정조절이 안된 케이스.
아저게안죽네
21/05/28 18:26
수정 아이콘
마지막 날에 두명 남긴다는 전략인데 이미 4번하고 연합했다고 하는 시점에서 6번이 협조하는 선택지는 없었죠.
이쥴레이
21/05/28 22:16
수정 아이콘
중간에 술먹고 서로 술주정 부리면서 술방으로 가서
거기부터 시작이었다고 봅니다. 술은 있을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스핔스핔
21/05/28 16:26
수정 아이콘
김계란네 회사에 변호사대동해서 들어갓다던데..
율리우스카이사르
21/05/28 17:58
수정 아이콘
엌 정말인가요?
FRONTIER SETTER
21/05/28 16:38
수정 아이콘
자기 팔자 자기가 꼰 건데 자꾸 남이 자기를 망쳤대요
피노시
21/05/28 16:45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사람을 뭐라고 지칭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 이기고 쓰러뜨릴려고 하는사람
21/05/28 17:24
수정 아이콘
워리어?
21/05/28 16:46
수정 아이콘
스택 맛집이네
톰슨가젤연탄구이
21/05/28 16:49
수정 아이콘
주인공병 걸린 참피인가..
21/05/28 17:24
수정 아이콘
참피 중에서도 우지챠 같은 크크
21/05/28 16:54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담배가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파이는 흡연자 임에도 14일 정도야 참으면 되는 수준이었지만
공혁준은 단 한루도 참지 못하는 애연가 였고, 그런 애연가에게 담배를 통제하려고 하니 통제 당하는 입장에선 즈그들끼리 술먹고 노는건 되고 담배는 안되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억울하니 뭔가 유리한 정보를 쥐고 싶었고
14일동안 우리 같이 으쌰으쌰해서 다 같이 상금나눠 가지자는 생각 가지고 있었던 파이는 갑자기 정보를 돈주고 산다는게 이해가 안갔겠죠.
담배 통제하려고 했잖아! 라고 한다는게 더 이해 안갈겁니다 14일만 참으면 되는데 그게 어려워? 라고 생각할테니까요.

그런 애연가의 입장이 이해가 안되니 공혁준 저거 방송각 뽑으려고 정보를 샀나? 의심이 들어가고, 김계란이랑 친하고 전에 가짜사나이도 나왔었잖아
의심이 들어가고 의심이 스노우볼이되서 지금에 까지 이르렀다고 봅니다. 중간에 집단퇴소 했을때 파이님도 흡연하시잖아요 라고 진용진이 말한것도 그런의미에서 얘기 한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김계란 한테만 말했는데 다알고있네? 라고 다른 포인트에서 열받아 버리고 그냥 총체적 난국인거죠 뭐...

그런 상태에서 그 애연가에게 사과까지 받았으니 자신의 의심과 논리에 확신이 생긴건가 보네요.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안하면 절대 사과 안하는 스타일인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이 다른 사람이 하는 예의상 상황상 사과를 이해할리가 있나요. 방송 어떻게든 끌고 가려고 했던 진용진과 피디 공혁준의 사과는 파이에게는 항복선언과 같이 들렸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The)UnderTaker
21/05/28 16: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뭔소릴해도 안들릴텐데 방송망하고 유투브 망하는거말곤 멈출방법 없을것 같네요
유연정
21/05/28 17:05
수정 아이콘
그냥 다 망하면 정신 차리겠죠 뭐
타란티노
21/05/28 17:08
수정 아이콘
뭘 하고 싶은지 알겠지만 모르겠습니다
조휴일
21/05/28 17:11
수정 아이콘
파이 전남친 타요피셜) 파이는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 사람이다
파이는 절대로 지는걸 못보는 성격이고, 자기가 하고싶은건 무조껀 해야되는 성격이고, 갖고싶은건 무슨수를 써서든 가져야되는 성격이다
파이는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 사람이다 그런데 난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헤어졌다.
21/05/28 17:26
수정 아이콘
타요도 비제이치고 멘탈이 약한 편이긴 했죠.
21/05/28 17:24
수정 아이콘
타bj들과 합방 영상중에 타 bj들의 발언들을 보면 원만한 인간관계가 매우 힘든 사람이지 않을까 싶네요.
21/05/28 17:26
수정 아이콘
머니게임 보지도 않았습니다만..
논리가 이해 안되는것과는 별개로
화나는거는 이해가 됩니다..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사람들은 자신이 잘못한것은 나를 중심으로 머리안에서 자기합리화가 엄청 돌아가기때문에
진실로 잘못했다고 생각을 안해요..
21/05/28 1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터넷 예능하나로 과하게 욕먹고 그거때문에 폭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직업특성상 악플은 피할수 없는 문제인 직업 자체가 본인 성격에 안맞다고 봐야죠.

대처를 최악으로 하는건 맞는데 10만명에게 실시간으로 욕먹으면 누구든 장신나갈만한 상황일거에요
MaillardReaction
21/05/28 17:31
수정 아이콘
타고난 성격까지야 알기 어렵지만 소위 '그래도 되는 직업'에 오래 종사했고 심지어 성공까지 했다보니 고착화된 점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ndless Rain
21/05/28 17:31
수정 아이콘
본인 방송에서 학창시절 왕따당했다고 했는데
지금 하는 행동 보면 왜 그랬을지 대충 짐작이..
김파이
21/05/28 18:05
수정 아이콘
파이게임은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군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1/05/28 18:12
수정 아이콘
10시경에 이루리 방송한다는데 뭐가 나올까요
히히힣
21/05/28 20:14
수정 아이콘
제 정신 아니죠..
김소현
21/05/29 06:33
수정 아이콘
김계란회사 찾아가고 이후 말하는거 보니 그냥 내로남불의 극입니다
잘못했고 고치겠다고 하는데 전혀 그럴 기미가 안보이는 말투에 나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있잖아 하는 식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3478 [동물&귀욤] 고양이에게 장난감 같은 거 사줄 필요 없는 이유.gif [10] VictoryFood8688 21/05/28 8688
423477 [유머] 휴게소 직원의 진실.jpg [13] KOS-MOS13286 21/05/28 13286
423476 [유머] 한동안 식인상어로 시끌벅적했던 경주 [25] 추천12020 21/05/28 12020
423475 [게임] 구독자 백만의 한국 버추얼 유투버 [18] 추천11373 21/05/28 11373
423472 [유머] 423438관련) GS행사 포스터 우연한거 또 하나 [3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166 21/05/28 10166
423471 [기타] 리니지m 인생망한 사람들 [50] TWICE쯔위13469 21/05/28 13469
423469 [기타] ^무^ [10] Lord Be Goja9489 21/05/28 9489
423468 [유머] 고닉 금지 [12] 아따따뚜르겐8815 21/05/28 8815
423467 [기타] 머니게임을 파이 입장에서 이해해보기 [32] 묻고 더블로 가!10214 21/05/28 10214
423466 [유머] 위에 지퍼만 없으면 딱 내 배인데?... [19] 우주전쟁11441 21/05/28 11441
423465 [기타] 진정한 양성평등의 시작?? (feat. 여성징병) [69] Cafe_Seokguram13858 21/05/28 13858
423464 [서브컬쳐] 우마무스메 웨딩 픽업 [17] 류지나10058 21/05/28 10058
423463 [유머] 백신 페미니즘 [48] TWICE쯔위12263 21/05/28 12263
423462 [유머] 어린 시절 병아리 노랑이썰 [19] 묻고 더블로 가!8807 21/05/28 8807
423461 [유머] 웹소설 작가의 역대급 긴장감 조성 [26] TWICE쯔위9424 21/05/28 9424
423460 [텍스트] 고아가 된 조카를 제가 거둬야 할까요.txt [95] 삭제됨15031 21/05/28 15031
423459 [방송] 오피셜)노랑시티 서비스종료.kakaotv [16] 오늘처럼만9305 21/05/28 9305
423458 [유머] 20초만에 하는 mbti [56] 추천11424 21/05/28 11424
423457 [유머] 나와 비슷한 대통령 찾기.test [87] KOS-MOS9827 21/05/28 9827
423456 [유머] 즐거운 가사 돕기 [12] 퀀텀리프7660 21/05/28 7660
423455 [게임] 옳게된 게임개발자 [2] 묻고 더블로 가!7794 21/05/28 7794
423454 [유머] 안녕하세요 여기가 철학관 입니까 [11] 퍼블레인7476 21/05/28 7476
423453 [기타] 트위터 페미 세력 척결에 들어간 익스트림 무비 운영자.jpg [32] 나주꿀10763 21/05/28 1076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