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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1 17:04:02
Name 나주꿀
File #1 Screenshot_20210601_170248_Samsung_Internet.jpg (453.1 KB), Download : 64
출처 https://m.fmkorea.com/best/3643915831
Subject [기타] 고작 66년.jpg


라이트형제에서 달에 가기까지 고작66년

최초 비행기 1903년 / 최초 달 착륙 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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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21/06/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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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시절과 지금 비교해봐도 그냥 상전벽해죠.
닉네임을바꾸다
21/06/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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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에 67불인가에서 지금 31000불정도니까....응?
내맘대로만듦
21/06/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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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살걸
21/06/01 17:06
수정 아이콘
어캐했누
여덟글자뭘로하지
21/06/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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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빅데이터 인공지능까지 보태지고 있으니, 66년이 아니라 10년뒤 미래도 예상이 안가긴 합니다. 미래학자들 우러욧
닉네임을바꾸다
21/06/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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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내고 그 뒤 화성가는데는 또 60년 이상은 걸릴 예정이니까...크크
화성 갈끄니까
츠라빈스카야
21/06/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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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66년 사이가...말도 안되는 대천재들이 몰려서 활동한 시기기도 했죠. 5차 솔베이 회의도 있었고...어휴...
21/06/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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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잡은게 분명해
21/06/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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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영화 백설공주만 생각해도 어마무시함...
마카롱
21/06/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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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전쟁이 가속화 시킨 과학기술의 결과
21/06/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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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한 것도 없는데 으쓱해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으쓱하네요.
쁘띠도원
21/06/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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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쓱
21/06/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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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진짜 90~100년 넘게 사시는 분들의 사고관은 나와 얼마나 다른지 궁금해집니다.
같은 시대를 살지만 같은 걸 공유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닉네임을바꾸다
21/06/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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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그래서 농촌사회에서 후기 정보화 사회까지 50년만에 압축해서 지나가겠습니다? 대강 간접 체험이? 크크
Lord Be Goja
21/06/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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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형제가 복엽기로 66년만에 달에 도착한 모습이다
Prilliance
21/06/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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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달이 멀긴 머네요
퀀텀리프
21/06/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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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히히힣
21/06/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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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보급이 이제 10년 좀 넘었고
인터넷은 20년,
컴퓨터는 25년 정도죠.
엘제나로
21/06/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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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이후에 우주나 비행 관련해선 지금까지 크게 바뀐게 없지 않나요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1/06/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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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주관련에서는 민간기업들이 참여하고 로켓재활용을...어?
나주꿀
21/06/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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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발 경쟁이 미국의 승리로 끝났고 동기가 없어졌으니까요
유자농원
21/06/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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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화성에 유인우주선이라도 보낸다고 해야 미국이 예산쓸거같아요 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1/06/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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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로켓 기술 자체의 발전이 별로 없는게 맞죠. 러시아 같은 경우는 아직도 코롤료프가 개발한 로켓의 개량형을 쓰고 있으니. 이게, 투자를 안해서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소재라던가 로켓 연료 기술자체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니 돌파구를 못 찾고 있는게 맞습니다.
21/06/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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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죽을때는 어떻게 될지 햐...
배고픈유학생
21/06/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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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과 2021년 생활이 별로 바뀌지 않은 것으로 치면 슬슬 발전 속도도 완만하게 진행 되는건지...
(갤럭시 s2와 s21의 차이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1/06/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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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뀐듯 많이 바뀌었....그리고 원래 변화상은 당대사람은 못느낌...후대나 아 이리 지나갔구나 느끼는거지...
배고픈유학생
21/06/01 17:1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1960년-1970년-1980년 을 비교하면 역동의 시기였으니까요. 소달구지 끌다가 갑자기 고속도로가 생긴 나라이니..
엘제나로
21/06/01 17:19
수정 아이콘
진짜 체감으로도 00~10 이쯤이 그냥 직격으로 바뀐거같고 11~20 이쯤은 별로 바뀌는거 같지가 않더라구요
최신 기술(AI)같은거도 그냥 와 알파고! 정도지 생활에 체감이 없다 보니까
홍콩야자
21/06/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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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99년 인터넷 08년 스마트폰의 임팩트 생각하면 10년대는 별로 바뀐게 없는것 같네요. 전기차? 약하네요
Lainworks
21/06/01 17:21
수정 아이콘
11~21년 사이는 HW 보다는 SW 발달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AI, 클라우드, OTT, 유튜브, 재택근무, 화상회의....
21/06/01 17:33
수정 아이콘
이제 곧 VR과 자율주행, 하이퍼루프, 메타버스, 이족보행로봇이 상용화되면 또 한 단계 확 발전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리자몽
21/06/01 18:17
수정 아이콘
하나하나 따져보면 역대급으로 미친듯이 바뀌었죠
퀀텀리프
21/06/01 18:32
수정 아이콘
2008년 아이폰 곧이어 안드폰 등장.. 스마트폰과 모바일 혁명
2016년 알파고 등장 .. AI혁명
전기차 로 전환중
자율주행차 개발중
배고픈유학생
21/06/01 18:43
수정 아이콘
알파고, 전기차, 자율주행 모두 상용화가 안됐죠. 아직 좀 더 기다려야 되는 기술이라고 보구요.
혁신이라고 유의미하게 바뀐건 스마트폰 정도라 봅니다.
90년→00년 비교하자면 생활자체로 크게 변화는 글쎄요.
해태고향만두
21/06/01 19:23
수정 아이콘
알파고는상용화가안되었지만 알파고에 적용한 딥러닝은 안쓰이는곳 찾기가 힘들정도로 널리쓰이고있지않나요
이번에 코로나백신개발할때도 딥러닝역할이컸다던데
Proactive
21/06/01 18:55
수정 아이콘
종편채널이 없었고 2011년도 이후로 급격히 비디오 만화방이 망해갔으며,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대가 개막합니다. 디카 pmp가 사라졌고, 토요일에 등교하던 제도가 사라졌습니다.
12년도에 스타리그가 사라졌어요….
21/06/01 19:17
수정 아이콘
따져보면 어 어 어?하게 됩니다.
배달앱은 우리의 뱃살을 고속증가 시킴..
HA클러스터
21/06/01 17:18
수정 아이콘
쵸비츠 빨리 만들어줘영.
Lainworks
21/06/01 17:22
수정 아이콘
전원버튼 위치도 원작재현해줘영
티모대위
21/06/01 17:43
수정 아이콘
그러면 껐다 켰다 계속 반복하게 될것 같은데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6/01 17:25
수정 아이콘
난 좀 애매한 시대에 태어난듯.. 화성 유인탐사가 일반화됐을때 쯤 태어났으면 인공지능 여친 프로토 타입 정도는 나와있었겠지요?
술라 펠릭스
21/06/01 17:27
수정 아이콘
사실 인공 남친, 여친은 인류의 모든 자원이 투자될 상품이라 30년 안에는 가능할 듯. 노후가 외롭지는 않겠지.
아이고배야
21/06/01 17:33
수정 아이콘
가끔 저런 일들을 해내는 과학자나 관계인들에 비해서 나는 뭘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맘대로만듦
21/06/01 17:35
수정 아이콘
목장에는 풀도 필요하대요
及時雨
21/06/01 17:34
수정 아이콘
달을 어케 갔담 진짜
하르피온
21/06/01 17:41
수정 아이콘
세계대전급이 또 일어나면 분명 혁신적인 기술발달이 나올겁니다.
물론 돌도끼 사용법을 익혀야 할수도 있습니다
20060828
21/06/01 17:42
수정 아이콘
지금도 세계대전급 이벤트 있으면 저 속도보다 더 발전할까요?
나주꿀
21/06/01 17:45
수정 아이콘
코로나도 방역 세계대전이라고 치면 코로나 덕분(?)에 mRNA 기술이 들어간 백신도 엄청나게 빠르게 상용화 됐죠.
코로나 초창기엔 백신 개발에 한참 걸린다 이런 기사가 나왔는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나온 속도를 생각해보면...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0873
10년 걸리는 백신개발, 어떻게 1년 안에? (ft.이재갑 교수)
앙겔루스 노부스
21/06/01 21:53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A0%84%EC%9F%81%EB%B0%9C%EC%A0%84%EB%A1%A0

우리의 킹무갓키는 모든 것을 알아요. 찬반양론이 있습니다만, 애초에 논란 자체가 치열하고, 적어도 저 항목상으로는 전쟁발전론에 대한 회의론이 더 우세한 듯 싶습니다. 저도 전쟁이 더 발전을 가져올리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적어도 근현대 사회에서는
산밑의왕
21/06/01 17:45
수정 아이콘
뭔가 전쟁등의 이벤트가 없기도 했고 기술의 발전이란게 이제 어느 단계에 올라서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힘드니까요...
한뫼소
21/06/01 17:46
수정 아이콘
2035년엔 테저렉트가...
21/06/01 17:50
수정 아이콘
기술력에 몰빵해야할 자원을 좀더 분배위주로 풀어나가기 때문이 아닐까싶네요. 1,2차 세계전쟁이나 냉전시대는 비극적인 현대사이긴하지만 그때 국력 몰빵해서 개발한 기술 등이 점차 상용화되며 체감발전을 느끼게 해줬던거같은데..본문에 나온 항공우주의 발전만 해도 전투기와 미사일의 발전을 떼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21/06/01 18:0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최근 기술 발전이 더딘 건 선진국 간 전쟁이 없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무기 개발이야말로 급격한 기술 발전의 원동력이죠... 크크크
이웃집개발자
21/06/01 19:00
수정 아이콘
거 이게 그 블랙테크놀로진가 그겁니까?
55만루홈런
21/06/01 22:08
수정 아이콘
왜 달 착륙에 음모론이 많은지 알것같긴 합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69년도에 어떻게 달을 갔지 생각이 크크
퀀텀리프
21/06/01 22:52
수정 아이콘
어찌어찌 달에 갔다고는 해도 무사히 돌아왔다는게 더 신기함. 음모론이 생기는 이유.
차라리꽉눌러붙을
21/06/02 09:58
수정 아이콘
달 착륙에서 지금까지 50년
16년 후면 화성 갈끄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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