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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9 01:39:10
Name ArcanumT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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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urworldindata.org
Subject [유머] 그래프에서 성격이 보임 (수정됨)




기울기에서 보이는 8282

방역을 잘한다는 나라들은 모두 상대적으로 느긋한 듯.





Jun 7, 2021
Australia        17.6% / South Korea        16.5% / Japan        10.9% / Asia        6.7%

Jun 8, 2021
South Korea        17.9% / Australia        17.9% / Japan        11.5% / Asia        6.8%

백신 접종률이 호주와 골든크로스를 이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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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대위
21/06/09 02:05
수정 아이콘
기울기는 한국이 압도적이네요. 단지 백신 확보를 못해서 정체할 뿐...
메피스토
21/06/09 0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백신 확보당 접종 비율이면 몰라도 단순 1회 백신 접종 비율이라면 8282보다는 국가 백신 확보 여부의 문제같습니다.
5월에 백신 물량부족 문제 있었죠. 고연령자 2회접종 완료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던 이슈도 있었고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993522.html

6월 들어서고는 미국에서 백신 들여와 군인들 맞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많아진거고요.
대만은 하나의 중국 이슈 때문에 계약서에 우리나라라는 문구 문제로 백신확보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방역 잘되서 느긋 한 건 아닌 것 같아요.
나뭇가지
21/06/09 02:49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들여오는건 10일부터 접종 아니었나요
메피스토
21/06/09 08: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naver.me/GLKtaYg2

제가 본문 미국 백신을 미국 지원 백신으로 뇌내 필터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ArcanumToss
21/06/09 03:16
수정 아이콘
살짝 진지를 먹자면, 8282 성향이 생활과 각종 시스템에 스며들어 있는거죠.
인터넷도 8282 작동해야 하고 밥도 8282 나와야 하고 백신 예약과 접종도 8282 처리가 가능해야 하니 시스템에 거기에 맞게 갖춰진 것이라능.
일본만 봐도 8282가 생활과 시스템에 스며들어 있지 않아서 백신이 있어도 접종률이 지지부진했던 거고.
8282가 공기처럼 당연한 것이다 보니 8282는 원인에서 배제하고 생각하시는 듯.

호주도 그렇고 방역이 잘된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절실함이 떨어지는 건 맞죠.
근데 그래프만으로 볼 때는 캐나다가 접종에 관한한 시스템도 잘 되어 있고 국민들도 협조적인 것 같네요.
그래프가 아주 안정적인 우상향을 보이더라고요.
며칠 후면 이스라엘을 추월할 듯합니다.
미국은 55~60%에서 멈출 것 같고, 이스라엘도 현재 63% 정도고 65%에 수렴할 분위기인데 캐나다는 그런 게 없습니다.
지금 62% 정돈데 수그러드는 기미도 없이 쭉쭉~~~ 우상향이더라고요.
Grateful Days~
21/06/09 08:02
수정 아이콘
남하면 다해야하는점도 있어요.

백신불안하다고 잔여백신 안맞는다고 하던 분들도 주변에서 한두명 맞으면 자기도 맞으려고 그때부터 안달나서 오만군데 알아보십니다.. 껄껄껄..
오늘처럼만
21/06/09 09:31
수정 아이콘
이번 얀센 도입 과정보면

진짜 말이되는 수준인가 싶은....크크
번개크리퍼
21/06/09 08:04
수정 아이콘
얀센은 뱅기타고 들여오기만 했고 접종은 아직....
Janzisuka
21/06/09 02:25
수정 아이콘
일본도 가파라졌네요 오호
ArcanumToss
21/06/09 02:46
수정 아이콘
약사들이 보냉 가방에 백신 넣어서 배달한다더라고요. -,-;
21/06/09 09:19
수정 아이콘
한국이 만약 그랬으면 야쿠르트 부대가 출동했을텐데!
개구리농노
21/06/09 09:54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쪽이 더 낫지않나 싶습니다....
공실이
21/06/09 03:25
수정 아이콘
이런건 일본에게 질수없다! 이런게 발동된가 아닌가 시포요
21/06/09 04:09
수정 아이콘
미국은 왜 없죠
Capt.Tim
21/06/09 04:48
수정 아이콘
너무 위쪽이라..? 진즉에 70퍼센트 넘었을거라서요
개구리농노
21/06/09 06:52
수정 아이콘
미국 1차접종기준에 50퍼 살짝넘은 수준입니다.
리얼월드
21/06/09 10:17
수정 아이콘
천조국...
남는 백신 좀 보내주라...
ArcanumToss
21/06/09 13:16
수정 아이콘
위에도 썼는데 그래프 모양으로만 보면 미국은 55~60%에서 멈출 것 같고, 이스라엘도 현재 63% 정도고 65%에 수렴할 분위기더라고요.
21/06/09 05:26
수정 아이콘
기울기에서 국민,의료진의 유능과, 정부의 무능이 보이네요.
프랑켄~~
21/06/09 07:23
수정 아이콘
저게 가능한건 백신접종 행정체계를 잘 구축한게 큰데, 그건 정부가 잘한거죠. 접종 기울기와 국민의 유능과 무슨 상관인가요;;
환경미화
21/06/09 07:37
수정 아이콘
그냥 정부까고 싶어서...
옥동이
21/06/09 08:10
수정 아이콘
시스템은 이번정권만의 공이 아닌데 백신 못구해서 초반 저조한 그래프는 정부의 과가 맞지않나요 그격차가 기울기로 나타나는건데
아주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프랑켄~~
21/06/09 08:18
수정 아이콘
정부=정권인가요;; 정부랑 정권은 다른말이에요. 예전정권부터인든, 언제부터이든 행정시스템을 잘 갖춘 정부가 잘한거죠. 현 정권은 그 시스템을 잘 활용한 공이 있는거고..
어서오고
21/06/09 08:24
수정 아이콘
보통 정부라고 하면 현 정부 얘기하죠.
이니그마
21/06/09 07:43
수정 아이콘
억까는 적당히
21/06/09 07:45
수정 아이콘
저건 오히려 정부가 잘하는거 아닙니까?
억까가 현실부정의 수준 크크
이라세오날
21/06/09 08:31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의 느낌이신가
21/06/09 08:58
수정 아이콘
이중정부인가요? 못하는 정부와 잘하는 정부의 이중인격
로제타
21/06/09 09:23
수정 아이콘
여기 유게에요
이과망했으면
21/06/09 09: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지금 우리
21/06/09 09:48
수정 아이콘
에효..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갑니다.
도롱롱롱롱롱이
21/06/09 10:20
수정 아이콘
그래프에서 돼지와 스프의 신앙과 호라이즌 탱탱볼의 섹시함이 보이네요.
피아칼라이
21/06/09 10:22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크크
21/06/09 15:08
수정 아이콘
다른 건 그렇다 쳐도 국민들이 대체 왜 유능해요?
마스크 안 쓰고 수십명이 모여서 예배봤던 인간들은 국민이 아닌가
카라카스
21/06/09 06:51
수정 아이콘
한.정.판
지르콘
21/06/09 07:40
수정 아이콘
성격보단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는 거죠

그리고 백신 부작용가지고 그난리를 쳤지만 그래도 국민들은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 낮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설탕가루인형
21/06/09 07:58
수정 아이콘
8282국 특) 아 백신만 가져오라고! 접종은 알아서 한다고
더치커피
21/06/09 08:00
수정 아이콘
백신 확보 -> 접종까지의 속도는 어마어마하네요
21/06/09 08:15
수정 아이콘
못한거 백신확보
잘한거 의료시스템 구축
어서오고
21/06/09 08: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차 접종률 높일려고 2차접종 텀 12주 풀로 땡기고 팍팍 맞추고 있죠. 의료시스템이 잘 되어있는것도 맞으나 그만큼 사람 갈아서 하고있다는거....그런거에 열광하는 한국 문화 상 사람이 안갈릴날은 요원할듯.
그랜드파일날
21/06/09 09:50
수정 아이콘
1차 접종률 60% 2차 접종 7%인 캐나다 문화도 사람을 엄청 갈아대는 문화인가봐요.
어서오고
21/06/09 10:24
수정 아이콘
캐나다 문화는 모르겠지만 작년말부터 접종시작했는데 속도가 안나와서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죠.
워체스트
21/06/09 10:58
수정 아이콘
지금 전세계에서 안갈리고있는 의료진 없습니다. 기계가 놔주는것도 아니고.
어서오고
21/06/09 1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갈리고 있는 의료진 없지만 단기간에 이렇게 갈리는 나라는 몇 없죠. 그리고 그 국민들이 '우리는 의료진을 갈아서 이렇게 빨리 접종한다'고 자랑하지도 않습니다.
워체스트
21/06/09 1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빨리 접종을 하지 않으면 의료진들의 부하가 더 심해질뿐이고. 어느 그리고 정부가 의료진 간다고 자랑을 합니까?
더군다나 다른국가들은 의료진들의 환경부터 열악한 상황인데. 어찌되었든 까고만 싶죠?
중국은 말할것도 없고, 일본만해도 백신접종상황에 지금 어떠한 시스템없이 주치의들까지 동원하여 개별적인 능력에 기대고만 있는 상황인데.
그랜드파일날
21/06/09 1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에서 의료진들이 보호의 없어서 쓰레기봉투 뒤집어쓰고, 이탈리아에서 감염된 의료진도 출근하라고 강요하는 게 진짜 갈아버리는거죠. 오죽하면 영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구호가 의료진이 여러분을 지켜준다가 아니라 'Protect the NHS', 여러분이 의료진을 지켜달라였을까요. 그리고 접종률 올리려고 의료진 총동원 안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미 방역/접종 자체가 일종의 체제 경쟁이 된 상황에서, 영미 네티즌들이 접종 지지부진했던 EU 네티즌들이랑 허구언날 입씨름하고 있죠. 아니면 접종률 하루 2%씩 올린 이스라엘 접종률은 어떨까요. 외신 조금만 관심 가지셔도 이정도는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스날
21/06/09 08:39
수정 아이콘
일본 그렇게 비아냥돼도 잘하고 있네요?
허저비
21/06/09 09:45
수정 아이콘
일본은 이미 백신 물량은 전국민 접종 가능한 수준이고 특유의 시스템 때문에 늦어졌지만 앞으로는 기울기 떨어지는 일 한번 없이 계속 쭉 올라갈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일시적으로 백신 물량 확보 못하면 정체되는 구간이 있을텐데 개인적으로는 일본이랑 비슷하게 가다가 어느순간 역전당할 확률도 높다고 봅니다.
그랜드파일날
21/06/09 09:51
수정 아이콘
팩스니 뭐니 해도 영국이나 미국이 뭐 대단한 디지털이 있어서 빨리 맞춘 게 아니죠. 그냥 옆나라라 관심이 많으니까 못난 부분이 도드라지는건데 전체적으로 보면 나쁘진 않은 수준이에요.
오히려 진짜 망하고 있는건 경제성장률이랑 사망률인데 요즘 일일 50~100명씩 죽어가는 수준...
닉네임을바꾸다
21/06/09 1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가지고는 있는데다가 일본은 사실상 타임리미트가 7월말입니다 느려지면 안되죠...이때까지는 무조건 풀악셀 밟아서 최대한 맞춰놔야
원래 숙제나 마감은 기한이 몰릴때 잘되지 말입니다...
ArcanumToss
21/06/09 13:14
수정 아이콘
일본은 올림픽이 코앞인데 저러면...
오늘처럼만
21/06/09 08:54
수정 아이콘
물량 충분히 세팅해놓고

스피드런, 타임어택하라그러면

한국이 한손가락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죽어나가는 백신업무 담당자...ㅠ

아침부터 어르신들 쓰나미처럼 몰려오네요 크크크)
21/06/09 09:12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십니다 정말..
지니팅커벨여행
21/06/09 09:17
수정 아이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회사 근처 지자체 체육관이 있는데 거기서 매일 아침 나이드신 분들 줄 세워 앉혀 놓고 설명하고 백신 접종을 하더라고요.
21/06/09 10:28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ArcanumToss
21/06/09 13:20
수정 아이콘
고생하시는 것 마주 감사하면서도 죄송스럽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좀더 고생해주세요라고 부탁드릴 수밖에 없어서 또 죄송하고...ㅠㅠ
Faker Senpai
21/06/09 09:16
수정 아이콘
그래프에서 "가즈아" 소리가 들리는듯함.
스토리북
21/06/09 09:31
수정 아이콘
백신 불신? 아, 가지고만 오라고.
번개크리퍼
21/06/09 09:41
수정 아이콘
아 저기 백신 못 맞는 무새가 ...
21/06/09 09:4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백신 확보가 늦었다고 까는 의견들이 많은데, 저는 사실 다르게 봅니다. 백신의 개발/검증에는 최소한 1~2년 걸린다는 것이 의학계의 공통된 의견이었고, 그나마 시도했을 때 대다수는 실패하고 성공하는 것은 그 중 소수라는 것이 널리 알려진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백신을 급하게 내놓다보면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허술하게 될테고 따라서 백신을 처음 맞는 사람들은 상당히 리스크가 높은 베타 테스트를 하는 꼴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사실상 실패한 미국이나 몇몇 국가들은 백신 개발과 확보에 올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반대로 방역이 상대적으로 잘 되고 있는 나라들은 다른 나라들이 스스로 베타 테스터를 자처할 때 그 결과 보고서 효능과 안전성이 어느 정도 검증이 된 다음에 백신을 맞아도 되는 일이죠. 실제로는 당초 예상보다 개발/검증이 빨리 이뤄졌고 그 결과도 상당히 성공적이었다는 것인데, 이건 사실 인류에겐 대단히 운이 좋은 케이스이자 전문가들의 기존 예상과는 상당히 다른 결과였다고 봅니다. 제가 만일 우리나라의 방역 당국자이고 1년 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저는 서둘러서 백신을 들여와서 접종을 하는 선택은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개구리농노
21/06/09 10:03
수정 아이콘
저도 당시에는 이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같은 방식이 처음 백신에 적용되는 방법이고 생산이 원활히 될지, 장기적으로 안전할지 검증도 안됐는데 이걸 몇천억 들여서 계약을 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긴하죠.
근데 현실은... 뭐 모든일이 사실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다보니...
지금와서 보면 비상시국이니 대통령이나 총리가 세수낭비했다고 욕먹는한이 있더라도 리스크를 책임지고 미리 다 계약해놓는게 결론적으로 옳은일이고 앞으로 실수 반복 안하도록 뭔가 하겠죠 뭐. 우리가 메르스 때 배운 경험으로 코로나 초기대응을 한것처럼요.
ArcanumToss
21/06/09 13:23
수정 아이콘
이번을 또 반면교사하면 되죠 뭐.
근데 지금 상황도 계획대로 잘 되고 있어서 최선은 아니지만 안정적 차선인 상황인 것 같네요.
어서오고
21/06/09 10:26
수정 아이콘
뭔소리에요 1년전으로 돌아가면 당연히 사야죠. 대규모 접종으로 안정성이 검증되었는데 1년 전으로 돌아가서 안정성을 검증하려고 늦게산다고요?
미고띠
21/06/09 10:34
수정 아이콘
1년전에는 대규모 접종이 없었고 안정성 검증이 안되었어서 엔딤님이 그렇게 말씀하신것 아닌가요? 1년전 상황에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츠라빈스카야
21/06/09 10:36
수정 아이콘
그 검증결과는 모르는 상태로 리셋해서 순수히 그 시점에서의 정보로만 판단한다면이라는거겠죠.
ArcanumToss
21/06/09 13:18
수정 아이콘
1년 전으로 돌아가면 백신의 안정성을 당연히 모르고 전문가들도 우려할테니 같은 선택을 할 거라는거죠.
고분자
21/06/09 13:37
수정 아이콘
일본도 꽤 급하네...
ArcanumToss
21/06/09 14:01
수정 아이콘
엄청 급하죠, 올림픽이 코앞이라.
근데 급한 것에 비해 안 급한 듯한 이상함.
아유카와마도카
21/06/09 15:03
수정 아이콘
내주식이 저랬으면
문촌7사회복지
21/06/09 15:54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주식 생각하시다니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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