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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9 06:53
사실 상상만해도 가슴에 큰 혹 두개 달고 산다고 생각하면 정말 생각보다 힘들거같긴합니다 인간 익숙해지는 동물이니까 어느시점부턴 당연한듯 살겠지만...
여름에 땀찰때가 제일 힘들듯
21/06/09 09:10
그 밑에 덜렁거리는 거 크기가 몇 배로 불어난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우리 밑에 덜렁거리는 건 근육이 지탱해주는데(그래서 더우면 늘어지고 추우면 쪼그라듭니다) 여자는 인대밖에 없으니까요.
21/06/09 09:06
뭔가 남자 그곳 너무 커서 수납힘들다고 투정부리는 느낌인데..
그래도 AA로 살래E로 살래 물어보면 대부분 후자 선택하지 않을까요.
21/06/09 09:17
아무리 땀을 많이 흘렸대도 브라가 있는데 저렇게까지 땀이 배어나올 것 같진 않고, 아마 물에 젖은 브라를 입고 종이에 찍어봤나 보군요. 진지는 애들 먹다 남긴 밥을 먹었습니다.
21/06/09 09:46
와이프가 가슴성형을 했는데, 일단 본인부터가 완전만족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본인 크기와 모양에 만족한다면 이런 불편 따위는 그냥 대수롭지 않은 문제에요.
21/06/09 09:59
큰가슴이라 불편하겠다= 슈퍼카라 연비많이 들겠다= 여친있어서 데이트비용 많이 나오겠다 =주식으로 대박쳐서 세금많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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