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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9 13:5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09264?sid=110
음..일본이 다다미 문화때문에 용변 통제가 심해서 항문기 고착이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말이죠.
21/06/09 14:03
남성 성교육은 남성이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성이 여성의 성 메커니즘을 모르듯이, 여성은 남성의 성 메커니즘을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어요. 소변 마려운 것과 성욕은 전혀 다른 영역이란 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든 남성이 알고 있거든요. 같은 고추에서 나온다고 같은 게 아니란다.
21/06/09 14:14
전 반대로 생각했어요
남성이 남성만 여성이 여성만 성교육하면 본문의 저자 같은 폐단이 더 발생하는것 아닌지 해서요 서로에 대해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서로를 알려줘야 한다 생각해요
21/06/09 14:25
(수정됨)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 게,
상대를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이성에 대해 동성에게 설명하는 게 훨씬 학습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여성 성교육자가 남성에게 설명하면 "여성은 이렇게 생각해"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그러니까 남자는 이렇게 해야 해"는 납득을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왜냐면 남성에 대해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게 어려우니까요. 결국 금성에서 온 건 알겠는데, 해답은 본인이 찾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죠. 남성 성교육자가 여성 학습자에게 "남자는 이러니까 너희는 이렇게 하는 게 좋단다."라고 했을 때 얼마나 공감을 얻겠어요? 중요한 건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해?"인데, 이 부분에서 이성 성교육자가 훨씬 불리하다고 생각해요.
21/06/09 14:19
와 배고파 쓰러져 뒤지기 전까지 물도 먹이지 말고 괴롭히다가 벌레 던져주고 먹게 시켜야
저런 범죄자 스러운 생각을 하지 않을텐데... 아니다 그냥 뇌가 장식품이니까 그냥 철저하게 우리나라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희생을 시키는게 나으려나... 산소랑 에너지가 아까운 사람이니까
21/06/09 15:00
21/06/09 15:50
저사람을 저희회사에서 사내강연시키려고 섭외했었는데 -_- 직원들이 격하게 반대해서 무산됐었어요.
무슨생각으로 저런사람은 사내강연으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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