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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0 12:07
애초에 여성은 난동인을 제어하고 억압하는 현장직에 절대절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일부 운동능력에 특화된 여성분들은 괜찮겠지만요. 이게 차별이 아니라 당연한 생물학적 차이일텐데 왜 인정을 안하고 빼엑 거리는걸까요 흠
21/06/10 12:51
그래서 경찰, 군인, 공무원에 여성 비율을 왜 올리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이이상 필요가 없다고보는데 어떻게든 올리는게 좀 이해가 많이 안갑니다
이건 진짜 생물학적 차이인데
21/06/10 17:15
정치적인거겠죠. 말씀대로 현장에는 필요없는데 꾸역꾸역 뽑으면 그 인원들 나중에 어디갈지 뻔하니까요. 본문에 나온대로 내근직to 받아가면서 남자들은 위험한데로 내몰릴테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드립날리겠죠.
21/06/11 12:58
보통 일행직 준비하다가 안 돼서, 상대적으로 더 수월한 경찰로 입직하는 경우가 많죠. 진짜 경찰이 되고 싶어서 들어간 여경은 드물다고 봅니다.
21/06/10 12:17
성별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옷이 저렇게 될때까지 두손놓고 있을 수 있다는게 참...
제가 별 도움이 안되더라도 손을 뻗을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행인도 아니고 직업인데요.
21/06/10 12:18
저번에도 글이 올라왔는데 이 건에 대해 자세히 나온거 있나요? 상황을 몰라서 계속 중립기어만 박고 있는데.
저기서 반전이 있을 수 있나 생각하실 수 있는데 요 몇년간 다들 겪어보셨잖아요.
21/06/10 13:28
본문에 나와있듯 경찰 공식입장은 1명은 제압하고 1명은 채증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남,녀 구분 두지 않고 그렇다는데 진실은 당사자 외에는 모르겠죠.
21/06/10 12:23
체력문제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의식 부족이죠 자기가 뭔가 책임감있게 해야하고 주도적으로 해야한다는 의식이 결여되어있죠 왜? 철밥통처럼 돈이 나오고 현장에서 못하면 내근돌려주니까요
21/06/10 12:24
이 사진이 안 찍히고 공론화 안 되었으면 1달쯤 후에 ["대낮에 주취자 제압한 여경, 1계급 특진"] 기사 떴겠죠.
손에 수갑은 또 착실히 들고 있네요, 남경이 제압 끝내면 수갑 채우고 내가 주취자 잡았다! 특진! 시나리오 나오죠.
21/06/10 12:26
애시당초 체력기준을 다르게 두고 고정인원을 채용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경찰 업무에서 여성이 필요한일이 분명 있으니 같은 체력기준을 통과한 분들을 그자리에 배치시키고 하면 문제될게 전혀 없죠.
21/06/10 12:27
채증용 영상촬영은 그냥 바디캠 보급해주고 거기에 맡기는게 답이라 봅니다. 한명만 죽을 힘을 다해 제압하고 한명은 그냥 핸드폰 촬영만 하는건 그냥 봐도 인력낭비지 않습니까.
21/06/10 12:31
내근/외근이 딱 나뉘는게 아니라 상시 변동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몸도 쓸 줄 알아야 하는데, 그 능력이 되는 사람만 뽑는게 맞지 싶습니다.
21/06/10 12:35
남녀평등 이런거 다 떠나서 그 자리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를 떠나서 저런 모습이 어떻게 여경에 대해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만들겠습니까? 여경이 어울리는 자리가 있고 아닌 자리가 있겠죠. 좀 제대로 된 인재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1/06/10 12:37
다른 거 말고 경찰이 문제적 주취자랑 길에서 근무복 옷 찢어지게 막싸움처럼 저러고 있는 모습에 문제의식을 느낍니다.
저 백발의 나이 지긋하신 경찰관분 잘못이 아니라 전투력 되는 젊은 경관이 있어야 하고(다 그럴 수 없는 현장의 사정이나 여건이 있을 수도 있지만) 경찰에게 폭력 휘두르면 강력 제압해야죠. 첫 줄에 쓴 본문 사진의 저런 모습 아마 다들 이심전심일 겁니다. 제 바람이고 현장 인력 여건 잘 모르는, 말이 쉬운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21/06/10 12:40
코레일 토목도 '노가다급' 실기시험 들어갔던데(심지어 실기 점수 면접 50퍼 반영..) 아무리 봐도 여성들 거르려는 의도가 강하게 느껴지던데요 크크..내부적으로 들은 말도 있었고. 유리천장은 모르겠고 유리바닥은 확실히 깨져나가는 과정 같은데 과연 경찰 유리바닥은 언제쯤 깨질지 궁금하긴 하네요.
21/06/10 13:03
소방에서도 여성들이 내근직을 차지하는 바람에 몸이 다쳐도 내근직으로 못가는 분들도 있다는 소리도 봤는데
기본적으로 업무수행 능력이 안되면 징계를 하던 추가 교육을 하던 해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그저 우쭈쭈 해주고만 있으니 이쯤 되면 우쭈쭈 해준 사람도 같이 징계해야 된다고 봅니다.
21/06/10 13:27
남녀가 파트너로 출동나간 상황에서 채증을 대부분 여경이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 아닐까요. 여경이 1:1로 몸싸움을 하고 남경이 채증을 하기도 해야 말이 안나오겠죠.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요?
21/06/10 13:52
남자 젊은 경찰이 선임경찰이 싸우는데 채증이 중요하다고 채증하고 있었으면 이미 지역에서 매장당했죠.
여자(경찰이라고 불러주고 싶지 않음)라 가능한 일입니다.
21/06/10 13:41
주취자 팔만이라도 좀 잡아서 떼어내주지, 저 제압하시는 분은 머리 희끗한 것 보니 연세도 있으신 분 같은데 혼자서만 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 보니 안쓰럽네요.
21/06/10 13:45
여경 늘리는 거 환영합니다...근데 적절한 자격을 갖춘, 도둑 잡을 수 있는 여경이요...
도둑 못 잡는 여경은 경찰이 아니잖아요...그냥 여성이지...
21/06/10 14:00
사진의 여경이 입고있는 외근조끼에 주머니가 많고 가슴팍에 있는 주머니는 비닐커버가 되어있어서 채증용으로 휴대폰 켜고 꽂아두면 다른 일하기 좋습니다. 그냥 어리버리 탄거같긴 한데 흠... 사실이야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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