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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1 10:05
아들은 다 똑같은지.. 진짜 크크크
제가 아들 키우면서 저희 부모님 맘이 이해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하지말라는 소리가 그리 듣기 싫었는데ㅠㅠ
21/06/11 10:21
전봇대도 올라가고, 거리에 있는 무슨 쇠로 된 기다란 기둥도 올라가고 어렸을땐 막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높은데도 무서워요
마속의 피가 내몸속에 흐르는듯
21/06/11 12:54
저희 아들딸은 둘 다 안하고 넘어갔어요. 왠지 섭섭...
엄마 어릴때 해 봤었는데 진짜 재미있단 말야.... 나이 먹음 무거워서 못 올라가.... 그 재미있는걸 왜 안하니잉...
21/06/11 13:45
제가 어릴때는 집대문도 막넘고, 앞산에 암벽도 막 오르고(떨어지면 백퍼센트 가는.. 한 20미터쯤 됩니다.)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깡이 참 좋았다 싶죠 크크크
21/06/11 15:08
저는 아들만 3명인데 애들보고 원숭이라고 부릅니다
책장 오르다가 책장이 못버티고 넘어온적도 있습니다 응급실만 상당히 많이 다녔네요 찢어지고 부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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