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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6 05:55:3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00.4 KB), Download : 6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전세계적 파급력이었던 발명..jpg


전세계적 파급력이었던 발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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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6 06:15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
피식인
21/06/16 06:26
수정 아이콘
둘 다
츠라빈스카야
21/06/16 06:32
수정 아이콘
우열을 가리는게 아니라 파급력이 있었다는 기준으로 꼽은거니 둘다 납득.
메가트롤
21/06/16 07:04
수정 아이콘
전자가 없던 시절 인류는 극심하게 불편했음
후자가 없던 시절 인류는 뭐가 불편한지 몰랐음
21/06/16 07:29
수정 아이콘
제이 레노가 MS 출신이군요 덜덜덜
김연아
21/06/16 07:33
수정 아이콘
사회만 봐준 거 아닐까요? 쿨럭
ChojjAReacH
21/06/16 07:53
수정 아이콘
임요환 대 페이커 같은 느낌..
결론은 둘 다 대단
리자몽
21/06/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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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대단하지만 세상이 완전히 바뀐거 기준이라면 윈95를 더 높게 평가합니다
옥동이
21/06/16 08:05
수정 아이콘
ms 애플 둘다 한방씩 했군요
마술사
21/06/16 08:15
수정 아이콘
MS-DOS 와 Apple 1 이라면?
21/06/16 08:24
수정 아이콘
닥전 아닌가요? 스마트폰은 솔직히 없어도 mp3가 저런기능 넣으면서 비슷하게 발전하던가 pda가 대중화되던가 어차피 비슷한 세상은 왔을 것 같음.
이교도약제사
21/06/16 08:39
수정 아이콘
아이폰 이전에도 스마트폰이야 몇종류 나와 있었죠.
블랙베리나 윈도모바일이나. ..
기크들의 물건을 대중화시킨 첫 도화선이 아이폰이었다..라는 의미인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결국 아이폰이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대중화시킨거에 더 가깝지 않나 싶어서요...

윈95도 최초의 GUI OS는 아니고, 시장에 이미 여럿 있었고, 커스터머용의 첫 도화선은 맥이 끊긴 했는데.
결국 대중화시키고 널리 퍼뜨린게 윈95라서요;
풀러맨
21/06/16 08:27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것보다 파란색 LED 하고 배터리를 택하겠습니다. 거리 사이니지들과 TV 를 총천연색으로 물들었고 조명의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였죠. 배터리 덕분에 모든 모바일 기기와 전기차까지 가능하기도 하구요. 뭐 둘 다 노벨상을 받아서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Liberalist
21/06/16 08:29
수정 아이콘
둘 중 하나를 꼭 비교해야 한다고 하면 저는 윈95요.
21/06/16 08:30
수정 아이콘
에어컨 >>>>> 애플 모든 제품 + 윈도우
21/06/16 08:36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카라카스
21/06/16 09:10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아이군
21/06/16 10:27
수정 아이콘
저는 윈도우 > 에어컨이라고 보는게, 에어컨 만드는 기계도 윈도우로 돌아갈거라서......
리자몽
21/06/16 10:45
수정 아이콘
반대입니다

에어컨이 있었기에 애니악이 나올 수 있었죠

컴퓨터라는 놈은 지금이나 그때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발열이니까요
아이군
21/06/16 10:51
수정 아이콘
크윽..... 캐리어님이 체고시다....
리자몽
21/06/16 10:56
수정 아이콘
반팔 입을 시절이 되면 항상 생각하는 캐리어 선생님...!

지금이라도 노벨평화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리자몽
21/06/16 1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어컨 미만 잡이죠

에어컨이 없었다면 발열 때문에 컴퓨터는 극히 제한적으로만 사용되었을 껍니다
Respublica
21/06/16 17:37
수정 아이콘
쿨링 시스템의 근본. 캐리어좌
21/06/16 08:32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은 언젠가 나올 거 아니었나요. 사실 그때 pmp도 있고, mp3이랑 인터넷되는 핸드폰도 다 있었는데...
요한슨
21/06/16 08:32
수정 아이콘
저도 윈도우쪽에 한표...
이교도약제사
21/06/16 08:36
수정 아이콘
윈95 출시시점에 GUI OS는 이미 여럿 나와 있었으니...
윈도 95와 같은 의미로.그러니까 기존에 시장에 여러가지 GUI OS (맥, 아미가, OS/2등등)이 있었지만 대중화를 이끌어낸 게 윈95다 라는 의미라면,
아래쪽에 대비될만한건 사실 아이폰이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들어가야 더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약간 애매하네요 ;-)
참새가어흥
21/06/16 09:04
수정 아이콘
둘 중 하나라면 단연 윈도우죠. 윈도우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수준이라면 아이폰은 기존 것들을 정교하게 다듬은 수준이니까요. 비교가 적절한지 모르지만.. 윈도우가 바퀴라는 개념을 만든 거고 그걸 마차니 카트니 여기저기서 쓰다가 자동차라는 제품으로 만들어낸 게 아이폰 같아요.
alphaline
21/06/16 09:32
수정 아이콘
당시엔 맥 OS 카피캣이라는 비난도 많았는데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과는 거리가 좀 많이 멀지 않을까요
이교도약제사
21/06/16 10:48
수정 아이콘
빌게이츠도 당시에 카피인걸 부정하진 않았져.
애플 니네도 제록스꺼 가져가 베꼈쟌냐.
니네꺼 베낀게 아니고 나도 제록스꺼 베낀거야 같은 식으로 대충 퉁친...;;
이교도약제사
21/06/16 1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윈도우가 전형적인 기존 것을 정교하게 다듬은 GUI OS입니다.;;
그 시절에 이미 MacOS, AmigaOS, OS/2 등등이 나와 있었고,
걔네도 Xerox에서 만든거의 계승자로 시작한겁니다.
윈도는 더 후발주자고요..;
MS가 애플 하청받아서 맥용 엑셀만들고 하면서 GUI 프로그래밍 실전연습 많이 하고 나서
(아..OS/2 공동개발하다 IBM통수친것도 꽤 실전연습엔 도움이 되었을..)
도스쉘 수준이던 윈 3.1이 윈 95로 환골탈태 한거고...
그 후에 DEC사 개발팀 데려다가 커널을 싹 갈아서 NT커널 만든후에 제대로 정교해졌져 ...;;
참새가어흥
21/06/16 11:2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건 잘 몰랐네요. 저는 도스와 윈도우밖에 몰랐어서.. 흐흐
잘못된 정보를 적었지만 아래에 잘 설명해 주셨으니 댓글은 남겨두겠습니다.
iPhoneXX
21/06/16 09:07
수정 아이콘
뭐 저 당시 해당 제품 활발하게 써본 분들은 더 체감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폰 나오기 전만 해도 스마트폰을 굳이 써야 되냐는 생각이 없긴 했습니다.
앱스토어로 뭔가 소형 PC 같다라는 느낌이 들게 만든게 크지 않았나 싶네요. 기술적으로 두손가락 줌인줌아웃이 그당시에는 충격이 더 컸겠지만..
카페알파
21/06/16 09:43
수정 아이콘
이전에 한 번 올라왔던 주제군요. 그 때는 압도적으로 전자 승 ! 이었는데......

근데, 비교가 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윈도우 95 vs 아이폰 으로 하던지, GUI vs 스마트폰 이렇게 했어야 좀 더 공정한 비교가 될 것 같아요. 어쨌든 아이폰이 최초의 스마트폰은 아니니까요. 대중화에 확실히 기여하긴 했지만...... 이건 윈도우 95도 마찬가지겠네요. 윈도우 95 vs 아이폰이면 용호상박이라고 보고, GUI vs 스마트폰 이라면 GUI 승으로 봅니다. 다른 것 보다도 GUI 가 없었다면 스마트폰이 나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봐서요.

근데, 윈도우 95 자리에 마우스가 들어갔어도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이 경우야 두말할 것 없이 마우스 승이겠지만.
21/06/16 09:53
수정 아이콘
바퀴 아님?
공실이
21/06/16 10:08
수정 아이콘
둘 다. 이걸 어떻게 비교하나요 하하...
21/06/16 10:32
수정 아이콘
저 둘중에선 잘 모르겠고 지금의 저에게는 에어컨입니다. 캐리어 만세
샤한샤
21/06/16 14:20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어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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