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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6 22:13
이게 페르시아의 왕자2를 모티브로 한다는데
어둠의 동굴이 시작 스테이지 말하는건지... 아후라마즈다 사원을 말하는것인지... 게임을 끝까지 안 깨본게 아닐까 싶고 그래요?
21/06/16 23:11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잖아요.
그리고 손 잡고 날아가는 거 얘기하는 거 보면, 천장이 있는 어둠의 동굴이 아닌 거 같아요. 동굴 밖에 진짜가 아닐까 싶네요.
21/06/17 09:07
(수정됨) 가사에서 마법의 성과 어둠의 동굴 이 있는 위치를 서로 바꾸면 말이 되지않나요?
애초에 가사를보면 화자의 대상이 마법에 걸려 잠든공주니까 어둠의동굴보다는 마법의 성이 훨씬 적합한 장소인것 같고 거기에 다다르기위해 거쳐야할 난관으로서 어둠,동굴,늪이 존재하는게 지극히 당연해보이는데
21/06/17 12:50
그러니까 그 위치를 바꾸면 말이 되지않을까 싶단거죠 마법의성을 지나치면서 동굴에 있는 공주를 구하러 간다기보단
마법의 성에 갇혀있는 공주를 구하기위해 동굴과 늪을 지나 성에 도착하는 스토리가 더 말이 되고 제목으로 나올법하단거죠
21/06/17 12:53
럭키 매직스틱인가요 사실 따지고보면 이세상 돌아가는 패턴은 성적행위와 유사하긴 합죠
마치 하나의 재귀패턴의 연쇄로 이세상이 구성되어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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