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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7 09:32:18
Name 훌게이
File #1 이미지_202.png (507.8 KB), Download : 81
출처 슈카월드, 한국경제, 스카이데일리
Subject [기타] 요즘 핫한 2030 취미



["해외여행 갈 돈으로…" 2030 요즘 '이곳'에 몰린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068902i


[기성세대 버금가는 ‘MZ 골린이’ 골프사랑에 유통업계 방긋]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33433




주변에도 골린이 자처하며 입문하는 지인들이 부쩍 늘어난 느낌.


참고로 한국은 골프웨어 시장 규모 세계 1위 국가입니다. 골프에 미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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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7 09:33
수정 아이콘
골프존 풀매수 시그널인가요
MaillardReaction
21/06/17 09:42
수정 아이콘
이미 떡상했습니다 ㅜㅠ 슈카 본인이 슈반꿀 같은 얘기 나오는 것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지 보통은 어느정도 정리된 이슈들을 많이 다루는 편입니다
ChojjAReacH
21/06/17 09:47
수정 아이콘
저 올해 2월에 '골프존 저거 좋지' 하면서 친구들이랑 떠들기만 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 80% 가량 떡상했습니다. 흑흑..
아밀다
21/06/17 09:38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주변에 최근 확연히 는 느낌이네요.
띵호와
21/06/17 09:38
수정 아이콘
하긴 한국인이 컨트롤로 공을 멀리, 정확히 보내는 스포츠를 싫어할 리가 없죠.
21/06/17 09:49
수정 아이콘
뭐? 화약이 없어도 포를 쏠 수 있다고?
카라카스
21/06/17 09:39
수정 아이콘
골프 피도 엄청 늘어나고 골프 갤러리는 뉴비 받느라 환호를 질렀죠(..)
골프 관련주들도 엄청 뛰고 하여튼 골프 붐이었습니다
오늘처럼만
21/06/17 09:39
수정 아이콘
골프 진입장벽이 많이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여유'있는 사람들의 취미라고 생각합...

평일엔 출퇴근하고 주말엔 하루이틀 몰아쉬기 바쁜데 언제 골프를....ㅠ
양현종
21/06/17 10:18
수정 아이콘
여유라는게 금전적인 부분으로 보면 필요하지만
시간적 여유로 보면 골프 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다 하더라구요..
해질녁주세요
21/06/17 10:19
수정 아이콘
어느 시간대에 주로 골프장에 출입하느냐만 보고도 여유를 측정할 수 있겠군요.
가령, 평일 낮 시간대의 젊은 사람이면 돈많은 백수... 아니 회장님이라 불러야겠죠 흐흐
별빛정원
21/06/17 12:11
수정 아이콘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새벽-아침골프를 치고 출근한다고 하네요..
고물장수
21/06/17 14:29
수정 아이콘
한겨울에도 새벽에 빤쓰만 입고 조기축구하는거 생각하면...

취미가 살아가는 낙이 되어버리면 목숨걸고라도 하게되죠
유유할때유
21/06/17 09:41
수정 아이콘
회사 접대용으로 배워놓긴해야하는데
개좋은빛살구
21/06/17 09:41
수정 아이콘
난가? 싶은 글이네요
요즘 한창 여행을 못가다보니 그만큼 잉여자금이 남아서 취미를 하나둘 늘리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운동중에 낚시와 골프중에 고민중인 상황이였거든요 크크크
21/06/17 10:29
수정 아이콘
하필 고르신 둘이 집안 기둥뿌리 하나씩은 거뜬히 해먹을 것들이네요. 꼭 하나만 하세요…

저는 둘 다 합니다…….
우와왕
21/06/17 13:18
수정 아이콘
앗...아아...
하심군
21/06/17 09:42
수정 아이콘
근데 골프웨어는 무난해서 중년이상 분들은 그냥 일상복으로 많이 사시더라고요.
이디어트
21/06/17 09:54
수정 아이콘
골프웨어 입어보면 왜 부장님들이 등산복 골프웨어입고 출근하시는지 바로 이해되죠 크크
게르아믹
21/06/17 10:01
수정 아이콘
편하긴 오지게 편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죠 크크
21/06/17 10:31
수정 아이콘
지금 골프웨어 시장이 대폭발해버린건 사실 기성 남성 중년 골프인구 영향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20-30대 젊은 남녀 그리고 연령을 가리지 않는 여성 골퍼들 덕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여기 언급된 분들은 일상복으로 골프웨어를 입지 않는 (입기 힘든 디자인의) 분들입니다.
덴드로븀
21/06/17 09:45
수정 아이콘
진짜 많아졌죠. 덤으로 여성들은 옷/미모 자랑 가능, 남자들은 힘/재력 자랑 가능 크크
21/06/17 09:50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한달에 두번씩나가다가 갑자기 흥미 끊겨서 올해 한번도 안가긴하는데...

재밌긴합니다. 엄청 재밌죠.

근데 인구 대비 인프라가 없고
골프장도 산밀고 만들어서 투자비용이 너무 많다보니
해도해도 너무비싸죠..
Timeless
21/06/17 09:52
수정 아이콘
M세대인 제 동년배들 다 골프치더라구요. 저는 허리가 안 좋아서ㅠ.ㅠ
유니언스
21/06/17 09:54
수정 아이콘
근처에 퍼블릭 9홀이 노캐디로 4인 4만원이 안돼서 1주일에 두번씩 갑니다
당장 오늘도 18홀 돌러 가네요.
근데 골프는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해서
한번 팀(?)이 만들어지면 진짜 자주 가게 되더군요
한량기질
21/06/17 10:38
수정 아이콘
미국이신가요? 한국에서는 그 가격이 불가능할 거 같은데...
유니언스
21/06/17 10:40
수정 아이콘
한국입니다
3인이 4만원이라 3인으로도 많이 옵니다
아 시간대는 평일 3부
한량기질
21/06/17 10:42
수정 아이콘
부럽읍니다 흑흑
이디어트
21/06/17 09:58
수정 아이콘
원래 골프쳤었는데 요즘들어 필드잡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린피도 미쳤고..
스크린의 보급때문인지 확실히 요즘엔 골프에 관심갖는 사람이 주변에도 많더라구요
예전이면 스크린야구 갔을텐데 코로나땜에 애초에 4인밖에 못 모이고 그러니 2차로 스크린가서 골린이들이랑 나인홀 치면 술도 살짝 깨고 좋아서 자주 애용합니다 크크
도롱롱롱롱롱이
21/06/17 10:01
수정 아이콘
[골프]에 미친게 아니라 [골프웨어]에 미친게 아닐까요? 그.. 북쪽얼굴처럼..
에엑따
21/06/17 10:10
수정 아이콘
야구가 아닌 야구배트에 미친 나라가 떠오르네요
사당보다먼
21/06/17 10:37
수정 아이콘
둘다 미친듯하네요. 골프장 예약이 어렵고 가격이 올랐습니다.
21/06/17 12:20
수정 아이콘
아뇨 골프 엄청 칩니다.
서류조당
21/06/17 10:05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도 골프하는 사람이 하나둘씩 생겨나더니 이제 안하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 많더라고요.
Deus ex machina
21/06/17 10:06
수정 아이콘
골프도 그렇고 와인샵도 요 근래에 더 많이 생기는 느낌이더군요.
21/06/17 10:1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주부터 똑딱이 시작했습니다. 나는 골프왕이 될 사나이다!
신류진
21/06/17 10:12
수정 아이콘
친구들도 전부 공치러 필드 나가더라구요

전 그냥 게임이나 할래요..
마스터카드
21/06/17 10:13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 자기 주변에 골프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해서
그냥 돈 많나 하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으로 인기가 생겼군요
진샤인스파크
21/06/17 10:17
수정 아이콘
골프는 늦었고 여행주나...
안필드원정출산
21/06/17 10:18
수정 아이콘
이 다음은 태니스인가...
한량기질
21/06/17 10:39
수정 아이콘
테니스는 되도 않는 텃세 있는 한 메이저 되긴 글렀죠. 동아리 텃세 너무 심해서 동아리 안 들어가면 예약조차 불가능합니다.
벨로티
21/06/17 10:43
수정 아이콘
요즘 코트예약이 온라인으로 많이 바뀌어서 그렇지 않습니다. 테린이들 엄청 늘었어요.
한량기질
21/06/17 10:45
수정 아이콘
제가 올공, 양재, 내곡, 뚝섬 테니스장 다 온라인 예약 시도하는데 거의 항상 풀부킹입니다. 평일 새벽 6시-7시 1시간 타임 가끔 남아있는 정도?
그나마 올공이 좀 여유있는 편인 것 같네요...
특히 뚝섬 테니스장처럼 한강 쪽 테니스장은 민간 위탁 운영하는 것 같은데, 전화로 직접 문의하니까 동아리 외 예약 안 받는다고 해서 기분이 많이 상했어요.
벨로티
21/06/17 11:0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아직 그런 곳 많죠. 전 주로 서쪽인데 여긴 그래도 좀 서두르면 대체로 가능한 편이긴 합니다. 물론 그냥 테니스 코트가 부족하긴 한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동호회한테 웃돈 받고 연으로 빌려주는 곳도 아직 있고요. 장충이 그러다가 얼마 전에 뉴스탔죠 흐흐.
21/06/17 10:19
수정 아이콘
그린피 답없어져서 스크린 36홀 애용합니다
해질녁주세요
21/06/17 10:21
수정 아이콘
옛날엔 차 트렁크에 괜히 골프채 가방 넣고 다닌 형님들 있었는데 이제 이런 짓은 안하겠군요 크크
노령견
21/06/17 10:24
수정 아이콘
다른 구기 하던 친구들도 전부 골프로 전향했습니다. 돌아와ㅠㅠ
회색사과
21/06/17 10:28
수정 아이콘
요거 레알 크크

회사 입사한지 6년찬데

동기들 보면 처음에 축구/테니스/골프 등등 하다가 이제 전부 골프칩니다.
21/06/17 10:27
수정 아이콘
이러니 경제가 무너지고 삶의 기반이 무너지고 어쩌고 해도 인터넷 상에서의 여론인가 봅니다. 스크린이야 당구장/PC방 가는 비용/시간으로 커버가 되긴 하지만, 골프 레슨에 들어가는 비용/시간에다 실제 필드에 나가면 일단 기본이 20+만원에 주말 하루 종일을 날려야 하는데도 2030세대에게 인기라니.
서류조당
21/06/17 10:43
수정 아이콘
부동산 폭등+코로나로 인한 양극화 심화야 뭐 신기한 얘기도 아니지 않나요? 애초에 pgr 특성자체가 아재들이 많아서 생활이 좀 넉넉한 편이죠.
21/06/17 11:03
수정 아이콘
아니, 저는 pgr 에서도 경제가 다 망해간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말이죠.
서류조당
21/06/17 11:42
수정 아이콘
양극화로 인해 저소득층이 손쓸 수 없이 무너지고 있는데 그게 망한거죠. 중남미 부자들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잘살아요.
미카엘
21/06/17 10:58
수정 아이콘
삶에 여유가 없는 사람은 피지알 할 시간도 없습니다.. 물론 인터넷 여론은 거른 지 좀 됐습니다. 대국민 여론 조사가 제일 낫죠.
AaronJudge99
21/06/17 11:45
수정 아이콘
그러게여..
로제타
21/06/17 13:10
수정 아이콘
여유가 없는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선생님...
21/06/17 14:41
수정 아이콘
예전) 경제가 무너짐 = 진짜 집에 차압딱지 붙거나 하루하루 먹고살기조차 힘든 상황
현재) 경제가 무너짐 = 내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소비 못 하고 사는 상황
이혜리
21/06/17 10:34
수정 아이콘
작년에 시작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결국 올해 4월 부터 시작 한 골린이 입니다.
아내랑 같이 했더니, 골프 채 골프 웨어 등등 사는게 어렵지가 않네요, 작년에 혼자 시작했으면 아마 용돈으로 수습을 못해서 슬펐을텐데.

평일에 어떻게든 짬내서 연습장가고, 주말에는 인도어가서 치려고 합니다.
아내랑 같이 다니면서 하니까, 같이 있는 시간도 함께 할 주제도 생겨서 더욱 좋네요.
이번 주 주말에는 머리올리러 가는데,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맨날 맨날 택배가와요 크크.
사당보다먼
21/06/17 10:37
수정 아이콘
아내분도 즐기시는거 같아서 부럽네요. 저는 같이 시작했지만 아내가 연습이 벌서는거같다고 잘안나가서 진행이 어렵습니다 ㅠ
이혜리
21/06/17 11:13
수정 아이콘
혹시 채 사셨나요?
7번 아이언 3번 정도 잡은 뒤로,
채 사고 싶다고 해서, 혼마 풀세트, 신발도 헬베스코? 비싼거.. 가방도 제이린드버그 신상, 등등해서 한 500 정도로 다 맞춰주고
그만 두면 1년간 용돈 없다고 했더니, 뒤질라고하면서도 꾸역 꾸역 따라오네요.

저는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라서, 스크린 기준으로 깨백도 하고 했지만
아직 아내는 7번 아이언도 못 벗어 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든 질질질 끌고 가고 있습니다..
죽력고
21/06/17 10:37
수정 아이콘
엥간한 아파트 부대시설로 스크린골프가 있기도 하니까요..
metaljet
21/06/17 10:46
수정 아이콘
정말 많은 돈과 시간, 노력을 들였지만 결국 실력 비슷하고 맘에 맞는 4명팀 구성할 인싸력이 부족하다보니 접게 되더군요
21/06/17 10:53
수정 아이콘
댓글에 골프치는사람 뭐이렇게 많나요?
이제 PGR이 Pro Golf Ranking인가요?크크크
21/06/17 10:57
수정 아이콘
골프장 일하는데 작년과 올해 고객들 증가율이 미쳤습니다.
이걸 제감하면서도 관련 주식 안 산 내가 바보여 ㅠ
Proactive
21/06/17 10:57
수정 아이콘
골프는 확실히 재밌긴해요. 난이도가 높은 것부터 4인끼리 붙여주는 것까지 팀매칭도 되니 거의 최적화된 스포츠라고 봐야...
21/06/17 11:31
수정 아이콘
젊은 사람들이 술을 못 먹으니까 여기저기로 퍼져나가는 느낌입니다.
상사들 얘기 들어보면 등산, 테니스, 골프 등등 해서 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밀려나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비바램
21/06/17 11:32
수정 아이콘
지나가던 길에 골프존이 리모델링하더라니
가이브러시
21/06/17 11:35
수정 아이콘
왼손잡이 분들 어떻게하시나요? 저는 재작년에 상사의 지시로 열심히 오른손으로 연마하다 실력 정체 및 허리부상 크리로 쉬고있습니다.. 아 왼손잡이인게 이렇게 한스러울수가 없습니다. 왼손으로도 몇번 쳐봤는데 금세 늘긴하겠던데 스크린같은데서 즐길수가 없겠더라고요.
MicroStation
21/06/17 11:36
수정 아이콘
골프가 의외로 저같은 아싸들 운동으로도 좋습니다. 요세는 조인하는 경로가 많아서 저같은 사람은 주로 조인으로 혼자 잘 치고 다닙니다.
피로사회
21/06/18 07:28
수정 아이콘
주로 어떤 어플이용하시나요?
MicroStation
21/06/18 07:49
수정 아이콘
제가 대구에 살아서 어플보다는 네이버 조인카페하고 조인밴드 그리고 골프유닷넷이라고 경상도쪽 부킹, 회원권 거래 사이트가 있는데 이 사이트 조인 게시판을 주로 이용합니다. 조인 어플은 수도권 아니면 쓰기가 힘들더군요.
Pinocchio
21/06/17 11:41
수정 아이콘
근데 이해가 가는게 회사에서도 그렇고 업무로 만나는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골프 배우는걸 추천합니다.
심지어 자기가 잘아는 세미프로 있다면서 잘 가르친다고 추천도 해줌.
21/06/17 12:10
수정 아이콘
요즘 웬만한 아파트들은 스크린골프는 기본이더라구요, 저희 아파트도 헬스장 아래층에 스크린골프장이 꽤 크게 들어왔는데 공 때리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눈치 안보고 땅데드 합니다. 크
21/06/17 12:11
수정 아이콘
인스타에 젋은 여자들이 올리는거 보면 최근 1년 사이는 골프가 대세이긴 합니다.
Zakk WyldE
21/06/17 12:25
수정 아이콘
차 질문 중에 단골 손님이

트렁크에 골프박 4개 들어가나요?
성인 남자 4명이 안 불편한 차는 뭐가 있을까요?

이런거…

간혹 저런차를 왜 사나 싶은 미국차 지나가면 십중팔구는 골프 치시는 분들…

트렁크에 시체3구를 넣어도 모자라지 않을 큰 트렁크…

모든에 골프때문.. 크
Cookinie
21/06/17 12:53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 주식 사면 되죠?
코로나 끝나면 저 수요들이 해외로 갈 테니...
새강이
21/06/17 13:16
수정 아이콘
30살인데요 여자애들은 정말 많이합니다
일면식
21/06/17 14:00
수정 아이콘
문득 궁금한게..
배드민턴웨어, 탁구웨어 등은 없는데 왜 유독 골프웨어라는게 있을까요?
그냥 캐쥬얼도 아니고..
21/06/17 14:31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복, 탁구복 있어요...
일면식
21/06/17 14:5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복장은 있는데
그렇다고 탁구치러 가자~ 라고 할때 다들 탁구복입고 가지는 않지 않습니까?
골프는 오히려 골프웨어를 안입으면 어색할정도로 꼭 입는게 하나의 문화처럼 되있으니까요.
탁구복 배드민턴복이지 그게 웨어가 될수도 없죠. 일상생활에서 패션처럼 입지는 않으니까요.
시니스터
21/06/17 14:01
수정 아이콘
도이치모터스도 엄청 올랐습니다

돈 많이 번 사람들 많아요
아니면 집 사는걸 포기한 사람들
21/06/17 14:43
수정 아이콘
30대 중후반 주변에 골프 안 치는 친구/지인은 열 명에 두세 명 남짓?
그조차도 애가 어려서 시간이 없거나, 칠 줄은 알지만 취향에 안 맞아서 잘 안 치거나 하는 경우
skip2malou
21/06/18 04:40
수정 아이콘
누가 제 얘기 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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