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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4 16:11
자동차 나온지 130년 넘었는데 죽기전에 저런거 못 타볼듯요.
2020년 지났는데 에어스타는 커녕 전기스쿠터 타는데다 배터리기술도 정체중 ㅜㅜ
21/06/24 16:30
대형 프로펠라 같은것도 없이 저렇게 호버링하듯이 저공으로 떠다니는 비행체는 뭔가 혁신이 없으면 만들기 어려울 것 같아요.
지금 잘 쓰이고 있는 드론들도, 쬐깐한거 하나 공중에 띄우려고 어마무시한 바람을 아래로 쏟아내는데 저런거 공중에 띄우려고 하면 맨 마지막 사진은 초원을 유유히 떠다니는게 아니라, 초원을 개작살 내면서 지나가는 예초차량 모양이 될겁니다.
21/06/24 17:13
뭘 분사를 하던간에 엄청난 속도로 분사를 하던가 엄청난 양을 분사를 하던가 둘중 하나죠.
어느쪽이 됐던 헬기가 떠있을때와 같은 정도의 힘이 필요한것이고요. 뭐 이온같은걸 살살 분사해서 항행하는건 아무런 저항도 없는 우주공간에서 약하지만 오래동안 가속하면서 가는 경우에는 쓸만한데..... 지구표면에선 지국의 인력에 견뎌야하니....
21/06/24 16:37
저거 나오는것보다 솔레스탈 비잉의 무력개입이 더 빠르겠네요.
즉, GN 드라이브가 상용화 되기 전엔 답 없어 보인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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