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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6 21:47:02
Name pzfusiler
File #1 fantasy_new_20210626_212705_001_resize.png (497.8 KB), Download : 83
출처 판갤
Subject [유머] 의외로 속좁은 남자인지 논란중인거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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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가해자
21/06/26 21:49
수정 아이콘
결혼하면 저런거도 좋게 보이나요? 미혼인 저로서는 아내가 잘못한거같은 일에도 인터넷 유부남들은 왠만해선 다 반반잘못 또는 남편잘못이 크네 이런식으로 판결 내리시던데..
21/06/27 01:47
수정 아이콘
유부 입장에서 이혼각 보이네요
이민들레
21/06/26 21:50
수정 아이콘
엄청 예전일 같긴한데. 와이프가 심했죠. 근데 집안일을 인터넷상에 까발리는것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우리와이프 이렇게 못났다 공개망신주기.
문문문무
21/06/26 21:55
수정 아이콘
전 좋아보여요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너도나도 저런 사람도있다는걸 하나하나 알려주면 특정 부류의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깨지는 법이니까

그리고저건 망신당할 일이긴하죠 안하무인수준으로 배우자의 부모의 마음 자체를 짓밟는 행위인데
눈깔안돌아가고 저렇게 공개망신주는게 더낫다고봄
이민들레
21/06/27 10:37
수정 아이콘
이혼할거 아니고 같이 잘 살아보려고 한다면 저러면 안되죠.
21/06/26 22: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인터넷에서 하는거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하소연하는거니
21/06/27 00:22
수정 아이콘
쿨병...
이민들레
21/06/27 07:19
수정 아이콘
집안일 집안에서 해결보라는건데 이게 쿨병인가요?
21/06/27 00:40
수정 아이콘
여기서 양비론은 좀..
이민들레
21/06/27 07:44
수정 아이콘
양비론이 아니라 와이프가 잘못했고. 남편의 대처를 지적하는건데요.
영호충
21/06/27 05:52
수정 아이콘
저사람이 누군지 아시나봐요. 발도 넓으셔~
이민들레
21/06/27 07:21
수정 아이콘
몰라여.
영호충
21/06/27 08:25
수정 아이콘
공개망신당했다면서요. --;
이민들레
21/06/27 10:35
수정 아이콘
와이프를 공개망신시키는 일이라구요. 당했다랑 당하게 만들 일이라는건 다른뜻이죠. 당장 이글이 진짠지 주작인지도 모르는데.
atmosphere
21/06/27 09:51
수정 아이콘
이분은 그냥 양비론을 전가의 보도로 사용하는 타입일듯요 뭔가 갈등상황에서 양비론 카드 꺼내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뭔가 쿨해보이고 잘나보이니까 항상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그냥 몸에 밴거죠
이민들레
21/06/27 10:35
수정 아이콘
아닌데요.
21/06/27 11:57
수정 아이콘
맞는거 같은데요?
이민들레
21/06/27 12:00
수정 아이콘
네. 뭐 남들이 그렇게 보신다면야...그런거겠죠??크크.본문내용과 댓글내용과 상관없이 저한테 주신 관심 감사요.
atmosphere
21/06/27 10:42
수정 아이콘
약간 그 아닌척 물타면서 남편 수동공격하는 화법
'우리와이프 이렇게 못났다'
:니가 그렇게 말해봤자 니 얼굴에 침뱉기
'공개망신주기'
: 남편이 같이 욕해달라는 것도 아니지만 그게 맞다면 그게 왜? 뭔가 더 못돼보이는 말로 치환
21/06/26 21:50
수정 아이콘
속이 너무 넓으신데..저걸 참는다고요?
21/06/26 21:51
수정 아이콘
개랑 살지 결혼은 왜함?
아케이드
21/06/26 21:54
수정 아이콘
페미식으로 답변드리자면, '개는 돈을 안 벌어 옵니다'
달달각
21/06/26 22:21
수정 아이콘
그럼 간식이 안생기잖아요
초보저그
21/06/26 23:34
수정 아이콘
간식은 어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21/06/26 21:52
수정 아이콘
고구마야 개간식으로 그렇다 쳐도 송이버섯이랑 고기를요? 그것도 사람이 먹기도 전에?
키모이맨
21/06/26 21:52
수정 아이콘
예전에 그런밈 있었던거같은데
미국에서 아시안남자의 서열은 다른인종남자들>강아지>아시안남자 라고 크크
메가트롤
21/06/26 21:53
수정 아이콘
주먹이 운다 징징징
카사네
21/06/26 21:53
수정 아이콘
저라면 바로 이혼함
재가입
21/06/26 22:43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이 못삽니다
21/06/27 04:17
수정 아이콘
저도... 아들 먹으라고 줬더니 저런다? 혼자 삽니다
문문문무
21/06/26 21:53
수정 아이콘
주작 아닐까 싶을정도의 자극이긴하네요
서사구조가 쥰내 뻔한것도 한몫하는것같고
페로몬아돌
21/06/26 21:5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주작 드립하기에는 더 할일도 크크크크
이래서 결혼 안.. 못?
21/06/26 21:55
수정 아이콘
도라이거나
소시오패스죠

개랑 살던가
멸천도
21/06/26 21:55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많이 선을 넘었네요
QuickSohee
21/06/26 21:56
수정 아이콘
보살이네요
21/06/26 21:57
수정 아이콘
이걸 참을 수 있나요?
사람이 먼저지 개가 먼저인가?
아라온
21/06/26 21:57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시어머니 앞에사도 개밥준다고 했네, 매번이러는데 자기 먹으라고 요리해주는 줄 알았다고?
누이들 몰래 싸주는걸 넙죽넙죽 받는다고? 그게 시누이랑 올캐랑 어떤 파장 생기는지 모르고?
와이프야 당연히 문제지만, 남편도 잘 이해는 안가네.
문문문무
21/06/26 22:00
수정 아이콘
문제긴하네요 저말듣고 진작에 자기가유리한 조건으로 이혼하는 설계를 짜놨어야했는데
대놓고 시부모 앞에서 개밥드립치고
그걸 실제로 실천에 옮길정도의 짐승수준 인성을 그렇게 가까이 살면서도 못알아보고...
아니그게아니고
21/06/26 23:16
수정 아이콘
흠... 진심이신가
Aneurysm
21/06/26 21:59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고 해도 성의 없는 주작으로 보일정도
인증됨
21/06/26 22:01
수정 아이콘
부인에게 개는 사람과 동등한 가족이고 남편에겐 그저 짐승이고의 차이죠 뭐
결혼전에 합의가 됐어야...
아케이드
21/06/26 22:03
수정 아이콘
이 말씀이 공감이 가네요 아내분에게는 그 개가 가족이니까 맛있는 거 챙겨주고 싶었던건데 남편에게는 그냥 개죠...
21/06/26 22:35
수정 아이콘
자기 부모가 준거도 개밥으로 줬으면 인정하겠습니다
안 그랬을거라는거에 백원쯤 걸 수 있고
주작이라는거에 천원쯤 걸겠지만요
아케이드
21/06/26 22:37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야 '저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사람 자유니 뭐
문문문무
21/06/26 22:04
수정 아이콘
합의 운운할 수준... 인가요? 이정도면 굉장히 보편적인 가치순서.. 아닌가?
유럽이나 미국이라해도 배우자 친척의 마음이 담긴 음식을 키우던 개한테 대놓고주면 좋게안볼거같은데

자기 가치관이 그렇다고쳐도 일반적인 가치관의 경향을 존중해주는게 정상아닌가요?
유자농원
21/06/26 22:06
수정 아이콘
그게 요즘은 생각보다 자기가 키우는 개의 가치를 그 이상으로 책정하고 사는 사람이 많아서 이야기를 사전에 해봄직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갈수록 보편적이지 않을겁니다.
문문문무
21/06/26 22:09
수정 아이콘
[시간이 갈수록 = 아마두 언젠가는?]이겟지요
하지만 [지금] PGR댓글상황만보더라도 압도적인 차이가 있지않나요?
오프라인문화는 이런면에서 인터넷보다 느리면 느렸지 빠를리가 없는데?
유자농원
21/06/26 22:17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러면 선진국들이 계속 먹고살만하다는 가정하에 30년내
로 주머니의 500원정도 걸겠습니다 흐흐
문문문무
21/06/26 22:25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지하게
수백년뒤
타생물종에 대한 인위적 진화로 인간수준의 인지능력을 얻게되어
인류의 범주가 하나의 생물종에 귀착되지않는 시대가 온다면 이라고 봅니다
인증됨
21/06/26 22:11
수정 아이콘
개가 개가 아니라 가족이면 기분나쁠일자체가 아니에요 설마 어머니가 자기아들만 먹으라고 주셨겠나요 니네 잘 먹어라 이 뜻일텐데 남편입장에선 이 귀한걸 [짐승]한테 먹이네 라는거고 부인은 너나 나나 [얘]나 누가 먹으나 잘 먹은게 되는것의 차이랄까요
그래서 결혼전에 합의가됐어야한다고 말한거고 일반적인 가치관과는 좀다른게 둘만의 문제니까요. 둘 사이에 오케이된거면 그게 범죄가 아닌이상 문제없잖아요 그런의미에서 결혼전합의를 말했습니다
문문문무
21/06/26 22:14
수정 아이콘
네 저는 그런것에도 정도라는게 있다라는 의미에서
이걸 굳이 합의로 당연히 따져서 알아봐야할만한 수준인가? 라고 말했습니다.
무릉도원
21/06/26 22:20
수정 아이콘
음...님 말이 맞다고 쳐도 우선순위가 잘못되었죠.
[전 "어머니가 싸준 음식 주려나 보다"]라고 말한거 보면 남편도 아직 먹어보지 않은 상황이죠.
아내가 개를 가족으로 인식한다고 해도 그 우선순위가 남편보다 앞에 있는건 문제인거죠.
개에게 진심인 강형욱도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잖아요.
21/06/26 22:40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을 하려면 장모님이 주신 음식들도 개한테 주는지 봐야 되는데 글에는 얘기가 없으니 판단 불가한 영역이네요.
다리기
21/06/26 22:02
수정 아이콘
주작이면 좀 애매하게 허접한 주작이고
실화면 사람 보는 눈 없어서 인생 망친 케이스네요.
라임오렌지나무
21/06/26 22:05
수정 아이콘
고구마같은 음식이야 개 줄수도 있다 보는데 한번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자꾸 저러는 건 맥이는거죠 뭐..
하우두유두
21/06/26 22:05
수정 아이콘
이거 본지 몇년된거같아요
하쿠나마타타
21/06/26 22:06
수정 아이콘
저건 아예 시댁을 무시하는거죠.
뭐가 쌓인게 있어서 일부러 저러는게 아닐까...
다크서클팬더
21/06/26 22:07
수정 아이콘
아내가 사이코패스요.
21/06/26 22:09
수정 아이콘
개밥 줬다고 하니 쓰레기통 넣은거보다 더 자극적이긴 하네요.
그러니 아직까지 살아남은 글이 된건가.
21/06/26 22:09
수정 아이콘
결혼하기 전에 다 보일텐데..
안타깝네요.
21/06/26 22:16
수정 아이콘
바로 이혼이죠
대장햄토리
21/06/26 22:19
수정 아이콘
이건 아내가 잘못하긴했죠..
거꾸로 생각해서
아내쪽 집에서 음식 받아와서
야 개나 주자 이러면 남편도 잘못한거니..
근데 저는 노령견 키우는 입장에서 기름진 고기나 사람먹는거 괜히 줬다 탈나면 어쩌나 잘 안주는데..
(아니면 아싸리 따로 강아지용으로 재료를 사서 직접 만들어 준다던가)
강아지가 튼튼한듯..크크
21/06/26 22:22
수정 아이콘
바로 안들이받고 인터넷에 올리는 거 보니까 소심한거지.
문문문무
21/06/26 22:38
수정 아이콘
여자가 해도 소심한건가요?
21/06/27 00:39
수정 아이콘
여자가 뭘하면요? 선넘었는데 못따지고 인터넷에 여론구하는거라면 남여 구분이 있을까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끼리도 선넘는 걸 얘기못하면 아무래도?
21/06/27 02:29
수정 아이콘
[지켜야할 선]에 대한 고찰인거죠. 자기가 생각할 땐 선은 넘은거 같은데 보편적으로 봤을 땐 아닐지도 모르닌까 사람들에게 묻는게 아닐까요?
21/06/28 14:10
수정 아이콘
게시판 이용처럼 공공질서?에 해당하는 부분이야 남들의 상식이 중요한데
부부관계같이 1:1의 관계에서는 당사자 둘의 주관적인 선이라는 걸 존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남편이 굳이 제 3자들의 의견을 묻는 게 소심하다고 한거구요.
예를 들어 배우자가 결벽증이 있다면 그것에 맞춰줘야지 남들은 어쩌고 얘기해봐야 소용없죠.
결벽증 수준을 못맞춰서 갈등이 생겨도 남들이 어쩌고라는 얘기는 상대방이 남들 기준에 이상한거라고 주장하는 것 밖에 안되는 거고
그냥 나는 그 정도까진 못하니까 타협하자고 얘기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21/06/28 14:25
수정 아이콘
부부관계가 당사자 둘의 관계인것과 3자들에게 의견을 묻는게 소심하다 라는게 어떻게 연관관계가 되는건가요? 말씀하신 게시판 이용과 같은 케이스가 아닌 경우에는 부모, 가족, 친구 들도 모두 1:1 관계입니다. 부부 관계라는 것이 다른 관계에 비해서 조금 다를 뿐이죠.
관계에서 고민을 하는 분들이 제 3자에게 의견이나 해답을 구하려고 하는게 소심한 행위인가요?
말씀하신 예에서도 배우자가 결벽증이 있다고 해서 내가 모든걸 맞춰줘야하는건 병든 관계죠. 자신이 그런 결벽증을 감내한다고 배우자쪽에서도 그에 준하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런게 건강한 관계인거죠. 그런데 그 적당한 선이라는걸 못 찾거나 의견 조율에 난항을 겪으면 제 3자에게 의견을 구할 수도 있죠. 부부관계를 위한 심리상담도 많은데요.
21/06/28 15:04
수정 아이콘
네 님 말이 맞습니다.
21/06/26 22:23
수정 아이콘
이거 처음 봤을때 뭐라썻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지금은 이것만으로는 바로 이혼 고죠
다른거를 안격어 봤으니 알수가 없고요.
이과망했으면
21/06/26 22:25
수정 아이콘
연애할적에도 낌새가 100% 있었을건데 그걸 못 거르다니...
잠재적가해자
21/06/26 22:39
수정 아이콘
오.. 역시 남자가 잘못인거군요 ㅠㅠ
21/06/26 22:34
수정 아이콘
아이가 없다고 가정할시

바로 이혼해야합니다
김솔라
21/06/26 22:35
수정 아이콘
공감능력 보니까 아내가 개같네요
항정살
21/06/26 22:35
수정 아이콘
군침도네.
21/06/26 22:36
수정 아이콘
바로 보신탕각
21/06/26 22:39
수정 아이콘
몇 년 전에 본 것 같은데..
2021반드시합격
21/06/26 22:44
수정 아이콘
남자가
= 내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남자는 너같지 않다

쪼잔하게
= 내가 하면 너는 그런가보다 해야지
쫑알쫑알거리기는

타인, 그것도 배우자를 존중하지 않는
결혼생활이라니
빠른 탈출 각이죠
21/06/26 22:48
수정 아이콘
개가 가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아 이건 좀 하실듯
21/06/26 22:50
수정 아이콘
개가 말을 할 줄 알았다면 개도 이걸 왜 나주냐고 했을 것
마사미
21/06/27 01:17
수정 아이콘
옳으신 말씀
21/06/26 22:58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개랑 겸상도 하는데 저건 좀
지켜보고있다
21/06/26 23:22
수정 아이콘
장모님이 차려준 음식 싸와서 개 먹여도 인정한다면 무승부로 합시다.
서류조당
21/06/26 23:25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무조건 무승부 나올거라고 봅니다. 자기부모와 상대부모의 문제라기보단 개의 위치를 어디까지 보느냐는 문제이기 때문에.
저런 사람들은 결혼 전부터 당연히 저렇게 먹여왔을겁니다.
서류조당
21/06/26 23: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결혼 전에 종교와 비슷한 정도로 따져봐야 하는 문제가 애완동물(저 자신은 반려동물이라는 용어 쓰지 않습니다)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그정도의 인식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케이지애
21/06/26 23:26
수정 아이콘
주작이고. 개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음식 많이 안먹입니다. 별미로 조금씩은 주지만.
실제면 남편이 소심한게 아니고 바보입니다. 자기 어머니 모욕하는 것도 모르네요.
21/06/27 00:01
수정 아이콘
저 상황에서 음식사진을 찍을 정신이 있었다는 점과, 개를 가족처럼 생각한다는 사람이 사람음식을 먹인다는 점에서 주각 같긴하지만, 사실이라고 가정했을때..
저라면 같이 살기 힘들 것 같네요.
저도 18년째 키우고있는 고양이가 있지만, 무조건 우선순위는 사람이라는 주의라서..
ANTETOKOUNMPO
21/06/27 01:31
수정 아이콘
이게 논란중이라고요?
그냥 이혼이냐, 위자료 청구냐로 논란인 건가요?
이재인
21/06/27 07:22
수정 아이콘
이게논란이될수있는게 놀랍네요 바로도장이죠
김곤잘레스
21/06/27 08:35
수정 아이콘
주작같은데...사실이면 용납못할일이죠.
보라준
21/06/27 08:40
수정 아이콘
결혼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Augustiner_Hell
21/06/27 09:18
수정 아이콘
저건 친가를 대놓고 모욕하고 있는거죠.
저같으면 당일 이혼입니다.
프로그레시브
21/06/27 09:41
수정 아이콘
최악 인성 미달 폐기물급이네
랜슬롯
21/06/27 10:46
수정 아이콘
미안한 말이지만 저라면 그 당일 멱살잡겠습니다. 아 물론 진짜 멱살을 잡는다는게 아니라 제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하는게 아니라면 진짜 이혼장들고갈겁니다.
모나크모나크
21/06/27 21:06
수정 아이콘
주작 아니라는 가정에... 남편 대처 이야기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저런 일을 하는 사람은 저게 왜 잘못된건지 모르고 이무리 설명을 해도 알아들을 의지가 없습니다. 왜?? 뭐가 잘못됐는데? 이러는거죠. 인터넷이라도 올려서 교화시키려는 의지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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