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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6 23:06
본문 정도 사람이면 잘한다 칭찬해줘야죠. 스스로 비용 대면서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키는데요. 오히러 중성화 수술 보내는데 수의사도 아니면서 맴찢 운운 하시는 사람이 비하적 의미의 캣맘인거죠.
21/06/27 00:16
뭐하러 저걸 다 받아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에 다녔던 회사언니가 제가 무교라고 했더니, 교회사람들한테 제 전화번호 뿌려놓고는, "내일부터 언니들이 전화 할 거니까 잘 받고, 앞으로 교회 잘 다녀"라고 한 적이 있는데, 오는 전화 받아서 계속 쌀쌀맞게 응대하니까, 몇주 안되서 다 나가떨어지더라구요. 그 언니랑은 연끊었구요.
21/06/27 00:22
개인 돈으로 중성화수술까지 하는건데 저 정도면 그래도 인정해줄만하죠, 무책임하게 밥만 주는 것도 아니고 나름 개체수 조절까지 신경쓰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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